월북 미국인, '미군'으로 밝혀져…자의로 국경 넘은 정황 포착 (+자세한 정보)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중 월북한 미국인이 미군이었으며 자의로 국경을 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 이하 뉴스1 미국 매체 워싱턴포스트 등은 18일 판문점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미국인의 정체가 미군 이등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군인은 트래비스 킹 이등병으로 징계로 인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호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고 판문점 투어를 결정하고는 […]
북한, 동해상 탄도미사일 2발 발사…"日 EEZ 밖 낙하"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19일 3시30분경부터 3시46분 사이 북한이 평안도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각각 550여㎞를
북한의 농구오송 지하차도 빠른 판단의 차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순간 블랙박스 폴란드의 모병광고 어떻게든 넣고 만다 남편직장에 존예직원 들어옴
[속보] 북한 측 우주 발사체 인양 성공…평택으로 옮겨 분석 예정인양된 북한 우주 발사체 / 뉴스1 우리 군이 지난달 31일 서해 공해상에서 떨어진 북한의 우주 발사체 ‘천리마-1형’의 일부를 인양하는 데 성공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오후 8시50분쯤 ‘북한 주장 우주 발사체’ 일부를 인양했다”며 “인양된 물체는 추후 국방과학연구소(ADD) 등 전문기관에서 정밀 분석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북한은 지난달 31일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탑재한 ‘천리마-1형’ 로켓을 발사했으나, 이 발사체는 1단 추진체 […]
보안 업데이트하니 악성코드가? 진화하는 北 해커 심리전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조직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 업데이트 등 정상 설치 프로그램으로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정상이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문서를 채택하고 합동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보안 의식이 높아지자
북한인 43세 母·15세 子, 러시아 주재 北공관서 탈출 후 실종[the300]최근 러시아에서 실종 소식이 확산된 북한인 모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에 연금됐다가 탈출한 뒤 종적을 감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된 북한인 모자는 러시아에 주재하다가 본국에 돌아간 북한 외교관의 아내와 아들인 것으로 전해
이종섭 장관 "北 핵미사일 개발 집착...한·미·일 안보협력 불가피"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 연설…주요국 대북 제재 동참 촉구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집착하고 있어 역내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는 불가피하다는 견해를 밝혔다.이 장관은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0차 아시
北 2차 위성 발사 미루나...RFA "서해위성발사장 차량 사라졌다"북한이 지난달 31일 1차 군사정찰위성(천리마 1형) 발사 실험에 실패한 가운데 2차 발사 시점이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서해위성발사장 일대 차량이 모두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3일 뉴스1에 따르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이날 북한 발사
北 위성발사 실패…"김정은 불호령 쳤을 것, 또 실패시 아오지행"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로 추가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또 실패할 경우 몇 사람은 아오지 탄광으로 가든지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북한은 지난달 31일 오전 6시27분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
새벽잠 깨운 2번의 '재난문자'…"오발령 황당" vs "안전은 과한 게 낫다"[the300]서울특별시가 지난달 31일 새벽 북한 발사체 발사와 관련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위급재난문자를 보낸 것을 놓고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나친 게 모자란 것보다 낫다"며 감싼 반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가 경
기습 발사→비정상 추락에도…"빠른 기간내 2차발사" 예고[the300]北, 실패 인정…'신형엔진·연료 결함' 등 거론"연구진 원인해명 착수"…수주내 다시 쏠 수도북한이 31일 발사한 1호 군사정찰위성인 자칭 '만리경-1호'를 탑재한 로켓이 비정상적으로 날다가 서해 어청도에서 북서쪽 200여km 바다에 추락
당황스러웠던 경계경보, 실제상황땐 지하로 대피운행중 車 고가 진입 삼가야서울시가 31일 북한의 우주발사체와 관련해 경계경보를 발령했다가 해제하면서 시민들이 혼란에 빠졌다. 결국 오발령으로 확인됐지만 민방공 경보체제나 비상대비 행동요령에 익숙하지 않은 국민들 입장에선 당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누리호 따라 쐈던 北...위성 발사 실패로 굴욕한국형발사체 누리호는 지난 25일 실용위성 8기 우주로 '특급 배송'북한국가우주개발국(NADA) 로켓 비정상 비행, 필리핀 인근에 낙하NADA 2013년 출범 당시 미국항공우주국(NASA) 베꼈다는 지적도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탑재한 우주발사체(로켓)를
"20억 아파트 어떡해" "금 삽시다" 서울 '北위성'발 혼란…실제 낙하 지점은[the300]31일 북한의 1호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가 탑재된 로켓이 낙하한 곳은 북한 당국이 국제항행경보상에 통보했던 1단 분리체 낙하 예상지점과 겹치는 구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과는 300km 가량 떨어진 곳이지만 서울시가 경계경보 위
출근길 '깜놀'한 로켓 부유물보니…北 첫 군사정찰위성 실패[the300](상보)북한이 31일 발사한 1호 군사정찰위성인 이른바 '만리성1호'를 탑재한 로켓이 비정상적으로 날다가 서해 어청도에서 서쪽 200여km 바다에 추락했다. 북한 당국이 이번 발사에 실패했음을 인정한 가운데 우리 군은 북한 발사체가 추락
北 '로켓 비정상 낙하'에 연구진 '집합' 걸었다…2차 발사 예고[the300](상보)북한 관영매체가 북한의 첫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는 도중 사고가 벌어졌다며 조만간 2차 발사를 예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1일자 보도에서 "국가우주개발국은 주체112(2023)년 5월 31일 6시 27분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
양욱 아산硏 연구위원 "北발사에 경계경보 발령은 잘 한 것"[the300]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31일 북한의 발사체와 관련, 서울시가 경계경보를 발령하면서 위급 재난문자를 보낸 것에 대해 "주의해야 하는 것은 맞기 때문에 잘 한 것"이라면서도 무작정 대피하라 안내한 것은 "잘못됐다"고 평가했다. 양
"北 우주발사체 사라졌다"…낙하 예상지점 미도달·항적 소실[the300]북한이 31일 오전 남쪽 방향으로 발사한 이른바 '우주발사체'가 낙하 예상 지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관련 항적이 관측 장비상에서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5월31일~6월11일 사이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한반도가 속한 항행경보구역
軍 "北 '우주 발사체' 비정상 낙하…韓美 추가 분석 중"[the300](상보)북한이 31일 오전 남쪽 방향으로 발사한 이른바 '우주발사체'가 당초 북한이 통보한 낙하 예상 지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비정상 낙하했다.합동참모본부는 "6시 29분경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방향으로 발사된 '북 주장 우주
"같이 대피소 갈 여자?"…서울 경계경보에 올라온 '여자 구함' 게시물서울 전역 경계경보 오발령 소동이 빚어진 가운데, 대학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함께 대피할 여성을 구한다는 등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와 빈축을 사고 있다. 31일 오전 6시32분쯤 서울시에 공습경보를 알리는 비상 사이렌이 1분가량 울렸다. 이후 6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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