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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혹한·대설주의보에 "우리 형…" 입대 3일차 BTS 진 걱정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27)이 입대한 맏형 멤버 진(30)을 떠올렸다.지민은 1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우리 진 형 훈련하고 있으려나"라는 글을 올렸다.진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얼굴을 맞대고 미간을 찡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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