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북구 발전 Archives - 뉴스벨

#북구-발전 (1 Posts)

  • [현장] "대결 아니고 경쟁"…'페어플레이' 빛난 부산 북갑·을 후보 등록 전재수 "북구는 전재수라는 믿음에 보답하겠다" 서병수 "일할 줄 아는 사람 서병수가 발전 초석 되겠다" 정명희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 방향 바꾸겠다" 박성훈 "중앙정부 힘 있는 후보가 북구 발전시키겠다" 부산 북구갑·을의 예비후보들이 한데 모여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들은 경쟁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며 '페어플레이' 선거의 모범을 보였다. 서로를 향한 비난보다는 각자의 소감을 담백하게 전하는 방식으로 전의를 다졌다. 이들의 후보 등록은 4·10 총선 본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오전 9시부터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됐다. 가장 첫 순서는 북구을에 출마한 정명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다. 정명희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정부 2년 차 많은 분들께서 너무 힘들다고 말씀하신다. 민생 경제는 무너지고 안전은 위협받고 평화는 흔들리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을 바꾸고 북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순서는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였다. 박 후보는 후보 등록 소감에서 "대한민국과 부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에 힘을 실어주셔야 한다.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그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북부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 정부의 핵심적 자원이 필요한데, 기획재정부 대통령실 등 중앙정부의 힘 있는 자원을 끌어올 수 있는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진정성과 열정으로 북구를 반드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북구갑 후보들도 잇따라 후보 등록을 위해 선관위를 찾았다. 북갑의 국민의힘 서병수, 민주당 전재수 두 후보는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대결하는 두 후보님"이라는 한 취재진의 부름에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는 "대결 아니고 경쟁"이라고 말했고, 전 의원은 서 의원의 말에 웃음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서 후보가 소감 발표를 마친 후에도 전 후보는 "간결하고 좋다"며 서로를 북돋아 주는 모습도 목격됐다. 먼저 후보 등록을 마친 서병수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 이재명의 민주당에 국회를 맡길 수 없다. 그리고 북구를 발전시키겠다"며 "일할 줄 아는 사람 서병수가 북구 발전의 초석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전재수 후보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북구에 많은 주민들께서 오로지 북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우리 일꾼 전재수가 필요하다고 하신다. '북구는 전재수'라는 믿음이 있다"며 "이러한 믿음에 보답하고 북구의 승리, 우리 북구 주민 민심의 승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행취재] '국민의힘 점퍼' 입고 호남향우회 찾자 박수… '마포갑' 조정훈 따라다녀봤더니 '비례정당투표' 국민의미래 34.2% 조국혁신당 29.2% 민주연합 18.7% [데일리안 여론조사] 차기 대통령감 묻자 '이재명 45.3% VS 한동훈 37.6%'…2개월새 뒤집혀 [데일리안 여론조사] 尹·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하락…'이종섭·황상무 논란' 여파 [데일리안 여론조사] [현장] '4선 도전' 안철수, 분당갑 후보등록…"지역 위상 걸맞게 능력있는 후보 될 것"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퀀텀 쿼크스, 오픈월드 생존 좀비 게임 ‘좀버랜드’ 25년 출시 예고
  • ‘모아나2’ 지각 변동 예고…북미선 추수감사절 최고 흥행 점쳐
  •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과 똑닮은 강아지
  • 호불호를 짖음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강아지
  • “기름 어디서 넣으라고?” 전국 주유소 다 사라진다
  • “중국차 이름 값 한다” 샤오미, 사고 끊이지 않는데 테슬라 추격할 수 있겠나
  • “그냥 그대로 베트남까지 가지” 불법체류 음주운전자, 바다 건너 도주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 1
    KIA 김도영이 트로피 부자가 되는 시간…이것은 안 된다? 내년엔 다르다, KS·프리미어12 ‘완벽 입증’

    스포츠 

  • 2
    택시호출 시장 여전히 카카오T 천하… 우버·아이엠·타다 역부족

    차·테크 

  • 3
    통신업계 AI에 사활 거는데… 이사회엔 전문가 부족

    차·테크 

  • 4
    상장 앞두고 M&A 승부수 던진 클라우드서비스 3사… 메타넷·베스핀은 해외 기업 인수, 메가존은 ‘난항’

    차·테크 

  • 5
    "난 상식 없어서 2칸 주차한다"…민폐 G90 차주의 적반하장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게임브리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맥라렌과 협업 외

    차·테크 

  • 2
    “김하성·이정후 절친, 멜빈 감독과 인연” 김하성 샌프란시스코행…美도 찰떡궁합 인정 ‘결단만 남았다’

    스포츠 

  • 3
    '17살 초신성' 야말 빠지고 무너진 바르셀로나! 최근 2G 1무 1패 부진→'불안한' 라리가 선두

    스포츠 

  • 4
    사랑꾼?VS사랑꾼!…정우성-이정재, 너무 다른 '청담부부' 사생활 [MD이슈]

    연예 

  • 5
    자장자장, 입술을 잠재우는 법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