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부친 만행 폭로 후 첫 심경 "제가 죄지은 것 아냐 "(4인용식탁)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김수찬이 부친의 착취, 폭행 등 만행을 폭로한 뒤 첫 심경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가수 혜은이, 김수찬, 민해경, 배우 김영란이 출연했다. 앞서 김수찬 어머니는 KBSJOY '물어보살'에 출연해 전 남편이 아들의 매니저와 기획사 대표 행세를 하며 돈을 빌리거나, 허위 '빚투' 제보를 하고 다니며 아들의 앞길을 막았다고 폭로했다. 그의 아버지가 이에 대한 억울함을 드러내자 김수찬은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며 분노한 바 있다. <@1> 이날 김수찬은 "어머니는 익명으로 그쪽이 찔리시라고, 멈춰주십사 익명으로 출연한 건데, 언젠가는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저라는 것을 밝힌 거다. 또 오해하는 댓글이 달리는데 괜한 피해자들이 나타날까 하루빨리 솔직하게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날까지도 어머니가 방송 나가는지 몰랐다. 엄청 떨렸다고 하시더라. 평소에는 말솜씨가 좋은데, 잠도 못하고 긴장한 상태로 가셨기에"라고 전했다. 김수찬의 이야기를 들은 혜은이는 "대처를 잘했다. 나도 루머 때문에 가수를 그만둘 뻔한 일도 있다. 연예인들은 무슨 일이 터졌을 때 정직하게 얘기해야 한다. 숨기면 눈덩이처럼 커진다. 한 가지 분명한 건 진실은 시간이 걸려도 꼭 알려지게 되어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공감한 김수찬은 "저는 괜찮다. 제가 죄지은 것도 아니고 아무렇지도 않다"고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대낮 여의도서 충격 사건 발생…아버지 살해한 아들 긴급 체포여의도에서 50대 남성이 80대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흉기가 사용됐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박세리는 눈물로 고소했는데…박세리 아버지 육성 인터뷰 공개전설적인 골프 선수 출신 박세리가 아버지를 고소하며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박씨의 육성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세리는 아버지의 채무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모 고(故) 현미 떠난지 1년만 비보...한상진, 가슴 아픈 부친상배우 한상진의 부친, 한순철 회장 별세. 슬픔 속에 장례를 치루고 있는 가족들. 부친상을 당한 한상진의 안타까움이 크다.
'우주총동원' 팬들 가슴 쓸어내릴 듯…정동원 부친 사건, 소속사 '공식입장' 떴다정동원 소속사가 정동원 부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동원은 해당 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으며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가족사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입장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악의적인 보도로 인해 정동원에게 상처가
개그맨 출신 배우 윤진영 “아버지 뇌출혈로 쓰러져...기도 부탁드린다”개그맨 출신 배우 윤진영의 아버지가 뇌출혈로 병상에 누워있는 상황에서 윤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도를 부탁하는 글을 올렸다. 윤진영은 아버지가 강한 분이라고 말하며 의식은 없지만 신호를 주신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윤진영은 아빠 힘내자라는 해시태그와
추성훈이 뒤늦게 밝힌 부친 사망 원인, 너무 가슴 아프다지난 4월 부친상을 당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48)이 뒤늦게 아버지의 사망 원인을 언급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추성훈은 일본 오사카의 고향 집을 찾아 어머니 류은화, 여동생 추정화 씨와 만났다. 세 사람은 지난 4월 갑자기 세상을 떠난 아버지 추계이 씨를 추억하며 아버지를 모신 절을 찾아 공양을 드렸다. 부친 추계이 […]
30년만에 '개구리소년' 곁으로…찬인군 부친 박건서씨 별세국내 장기 미제사건 중 하나인 '대구 개구리소년' 사건 피해 아동 부친 중 한 명인 박건서씨가 지난 5월6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69세.박씨는 1991년 3월26일 발생한 대구 성서지역 초등학생 집단 실종사건의 희생자인 박찬인군(당시
부친 살해 후 물탱크에 유기한 아들…오늘 구속영장 심사70대 부친을 흉기로 살해한 뒤 아파트 빗물용 집수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의 구속 여부가 30일 나온다.서울북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존속살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김모씨(30)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하하 父 "치매 조짐, 얼마 못살 듯…아들은 연락 안돼" 무슨 일방송인 하하의 부친이 연락을 안 하는 아들을 향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또 자신이 오래 못 살 것 같다며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지난 25일 방송된 ENA '하하버스'에서는 하하와 그의 부친 하윤국의 진지한 대화가 그려졌다.하윤국은 "너희 둘(하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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