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 공감한다" 답한 국민 숫자는 10명 중 딱 이만큼이다(리얼미터)10명 중 3명.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진행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공감한다"고 답한 국민 비율이다. 리얼미터가 기자회견 직후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7~8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감한다'는 의견은 27.3%(매우 공감 14.0%, 어느 정도 공감 13.3%)에 불과했다. 반면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69.8%로 60.8%가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9.0%는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모든 지역에서 부정적 평가가 우세하지만 대구/경북만은
윤석열 대통령이 2년 6개월간 가장 잘한 일은 뭐야? 국민 10명 중 7명은 이렇게 답했다오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맞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5월 취임 후 지금까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은 무엇인가?'이 주관식 질문에 국민 10명 중 7명(74%)은 이렇게 답했다. '없다' 또는 '모르겠다', '응답거절'. 중앙일보는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31일~지난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를 4일 보도했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가장 잘못한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국민 73% "공수처, 채상병 1년째 수사 잘못"…"잘하고 있다" 18% 불과 [데일리안 여론조사]국민 73%가 고위공직자수사처가 1년 가까이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는 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등 야권은 물론이고, 과반이 넘는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공수처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6~27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공수처가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 사건 수사를 시작한 지 약 1년이 지나고 있는 상황에 대한 평가"를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73.0%가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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