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군수, 미국 LA서 '리치리치페스티벌' 홍보전 펼쳐…라디오 생방송도 출연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오태완 의령군수가 미국 현지에서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 알리기에 뛰어들었다. 현지에선 삼성그룹 창업주의 고향과 부자 전설이 흐르는 솥바위가 있는 의령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27일 군에 따르면 오태완 군수는 의령 농특산물 현지 시장 개척을 위해 방문한 미국 LA에서 리치리치페스티벌 홍보전에 나섰다. 오 군수는 축제 영문 리플렛을 직접 나눠주고 축제 관련 현지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오태완 군수는 현지인들에게 '대한민국 부자1번지' 의령군을 소개하며 부자 기운 넘치는 솥바위, 그리고 솥바위를 중심으로 8km 이내에 큰 부자가 난다는 전설과 실제 삼성 등 굵직한 기업의 창업주가 탄생해 이 전설이 현실로 이뤄졌다는 흥미로운 얘기를 전하기도 했다. 현지에선 세계 최초 '부자'를 주제로 한 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에 호기심을 보였다. 특히 '부자뱃길투어'에 특별한 관심도가 높았다. 의령군은 부자이야기 전설이 흐르는 솥바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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