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내년부터 지역산업트랙 시행...2025학년도 정시모집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창신대는 '가'군 정시모집을 통해 31일부터 오는 2025년 1월 3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하며, 합격자는 1월 23일 발표할 예정이다.창신대는 부영그룹의 지원을 받아 매년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혜택(간호학과 50%)을 제공하고 있다. 신입생 전액 장학금은 부영그룹이 창신대학교 재정 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6년 연속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파격적인 장학 혜택으로 창신대학교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창신대학교는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노르딕 스키 스쿨' 운영…국내 스키장 최초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4·2025 시즌에도 다양한 고객중심의 운영방식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첫 번째 변화는 스키·보드 전용 슬로프 운영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운영방식인 스키·보드 전용 슬로프는 그동안 혼합 슬로프에서 주행 방식이 다른 스키어와 스노보더 사이에서 종종 발생됐던 충돌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전용 슬로프를 이용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스키·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두 번째 변화는 국내 스키장 최초 노르딕 스키스쿨 운영이다. 노르딕 스키는 스키부츠의 앞쪽은 바인딩에 고정하고 뒤꿈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무주덕유산리조트, 눈썰매장 개장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와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겨울철 대표 즐길거리인 눈썰매장을 20일 개장한다.태백 오투리조트 눈썰매장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오전권·오후권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시간대에 맞춰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혼잡 시간을 피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밖에도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시즌, 시설과 운영 체계를 강화했다. 오투리조트의 눈썰매장은 평균 폭원 27m, 길이 100m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용
부영그룹 무주‧오투 스키장 성황…겨울 스포츠 성지 부상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국내 주요 스키장들이 앞다퉈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운영 중인 무주덕유산리조트와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겨울 레포츠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최장인 6.1㎞의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평균경사 76%)의 레이더스 슬로프를 포함한 총 34면의 슬로프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키장이다. 덕유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만큼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관광곤도라, 눈썰매장, 노천탕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8일 스피츠 하
부영그룹 창신대 간호대학,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성료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 간호대학이 지난 12일 열린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선서식에는 예비 간호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내·외 귀빈과 교직원을 포함한 60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사로서 필요한 기초간호학 수업을 마치고 임상 현장에 실습에 나가기 전 선서식을 통해 간호사로서의 정체성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코자 거행되는 유서 깊은 행사다. 간호학도들은 간호사로서의 윤리와 간호 원칙을 담은 내용을 맹세하게 된다.간호학과
부영그룹,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23개 사업장 자체 점검[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이 지난 5일부터 15일간 현장, 빌딩, 레저 등 23개 사업장에 대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점검팀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세부적인 확인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설도로, 법면 등 예방 정비 상태 ▲위험요인 관리상태 등 동절기 취약시설 점검과 ▲안전보건방침·목표 수립 및 이행상태 ▲위험성평가 절차수립 및 이행실적 ▲안전교육 및 비상훈련 등 중대재해처벌법 이행과 관련된 사항들이다. 특히 동절기는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져 시설물 점검 및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이에 부영그룹은 그룹 내 안전관리 부서를 두고 매년 동절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부영그룹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취득 후 매년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세우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으로서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경영시스템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지속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19대 대한노인회장에 당선…압도적 지지로 중임 성공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9대 대한노인회장에 당선되며 ‘1000만 노인의 대표’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했다. 이 회장은 지난 17대 대한노인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중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 회장은 오는 10월 18일부터 제19대 대한노인회장으로서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이날 선거에서는 총 273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중근 회장은 187표를 얻어 경쟁 후보들을 크게 앞지르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나머지 후보들인 김호일 후보는 66표, 오제세 후보는 15표, 이규택 후보
[건설업계] DL이앤씨,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10년째 온정 나눠DL이앤씨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꾸준히 온정을 나누고 있다고 2일 밝혔다.DL이앤씨는 2014년부터 서울 서대문구 봉사단체인 ‘빵만사’와 연을 맺고 매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사전 신청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빵만사의 도움을 받아 밀가루 반죽부터 재료 넣기, 식빵 굽기, 포장 등 빵을 만드는 전 과정에 참여한다.부장은 물론 차장, 대리, 사원에 이르기까지 여러 직원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빵은 독거노인과 노숙자, 탈북민 등 소외된 지역 이웃에게 전달된다
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2024 교사교육’부영그룹은 지난 3주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전국 66개원 교사 807명을 대상으로 ‘2024 교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영유아 뇌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는 주제로 유튜브를 통한 영상교육으로 진행되었다.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이 마련한 이번 교육을 통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은 “교사는 뇌 발달의 민감기에 있는 영유아에게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며, 따뜻한 관계 속에서 많이 놀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뇌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영유아 시기인 만큼 이번 10월 예정인
부영그룹 장마대비 레저·빌딩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부영그룹은 전국 레저사업장과 빌딩을 비롯한 17개 현장에 전문 인력으로 편성된 현장점검팀을 동원해 장마 대비 특별 안전점검 및 교육에 나섰다.이번 특별 현장점검에서는 장마 대비를 위한 수방계획 수립 시행계획 확인, 배수시설 정비상태 등에 대한 점검 뿐만 아니라 혹서기를 대비하여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및 온열질환 대비 안전 교육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특히 호텔·리조트 등의 레저시설은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건설업계] 부영그룹, 2024년 공채 실시 분야별 총괄 책임자 초빙 및 경력·신입 모집부영그룹이 분야별 총괄 책임자 초빙과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이번 부영그룹 채용은 분야별 총괄 책임자 초빙의 경우 건설부문, 영업부문, 재무부문, 관리부문, 레저부문에서 이루어지며, 경력 및 신입 직원 모집부문은 기술 부문을 비롯하여 홍보, 기획, 법규, 재무, 해외사업, 전산을 포함한 관리부문과 레저부문 등이다.공통 자격요건은 ▲학사학위 또는 동등한 수준 이상의 학위 소지자(졸업예정자 가능) ▲해외여행 결격사유 없는 자이며, 각 분야별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능통 및 가능자 등을 우대할 예정이다
'자녀 출산하면 1억원'…부영, 출산 장려금으로 70억원 썼다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직원들이 아이를 출산하면 자녀 1명당 1억원의 출산 장려금 지급을 발표한 부영그룹이 올해에만 총 70억원 규모의 금액을 장려금으로 지급했다. 3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임직원 66명에게 총 70억원을 전달했다. 출산 장려금을 받은 직원 중 가장 낮은 연령대는 27세 여직원으로 유일한 20대였다. 또 △30대 44명 △40대 20명 △50대 1명 직원들에도 지원금이 주어졌다. 남성 직원이 많은 건설사 특성에 장려금을 받은 남성(48명) 직원이 여성(18명)보다 많았다. 올해 장려금을 받은 직원들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자녀를 낳은 이들이다. 당초 부영은 올해 출산하는 직원부터 장려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지난 2021년 출산한 직원에게도 소급 적용을 결정했다. 출산 장려금은 1년에 한 번씩 직원들에게 일괄 지급된다. 올해 아이를 낳은 직원들은 내년 초 시무식 날 일괄적으로 장려금을 받는다. 부영그룹은 올해 출산 예정인 직원을 30명 이상으로..
[건설업계] 대우건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본격 착수…실시계획 승인 완료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주관사 대우건설이 서울시로부터 지난 9일 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실시계획 승인은 실제 착공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허가 받았다는 뜻으로 이후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 동부간선도로는 서울시 송파구부터 경기도 의정부까지 연결되는 고속화도로로 서울 동북권 주민들의 핵심 도로 역할을 해왔지만, 교통 체증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서울 동북권 지역의 32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강남으로 내려오는 주요 통로이면서 도봉산, 북서울꿈의숲, 북한산, 불암산, 수락산, 초안산 등 야산과
부영그룹,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후원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후원사가 됐다. 부영그룹은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8일 오후 2시 무주산골영화제의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인홍 무주군수실에서 배성수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이사, 유기하 무주산골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 기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대한민국 저출산 극복 위한 정책 세미나 참여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저출산 현상이 사회 및 국가적 차원에서 심각한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을 주제로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가 개최됐다.부영그룹은 지난 3일 오전 국회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과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공동 주최로 이같은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중근 회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서면 축사를 통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을 민관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 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세미나가 정부와 국회,
부영, 저출산 극복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 세미나 개최심각한 저출산 문제로 인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가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최근 부영그룹이 출산장려금으로 직원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는 ‘부영모델’이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정부와 국회, 기업, 사회가 협력하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업의 구체적인 역할과 정부와 국회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저출산 문제 해결에 신호탄을 쏘아올린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어린이날 맞아 ‘동심 한마당’ 행사 개최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심 한마당’ 행사를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사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천하우스 잔디광장에서 본 행사를 진행하며 ‘캐릭터 인형탈 퍼포먼스’와 ‘페이스페인팅’, ‘이니셜 팔찌 만들기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여러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업 출산지원금 이제 전액 비과세 처리.. 법 계정 추진 중정부가 국가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 조치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에게 더 큰 혜택을 주기 위해 출산지원금을 전액 비과세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결정은 최근 부영그룹이 직원들에게 1억원의 출산지원금을 제공한 사례에서 비롯됐다. 부영그룹은 근로소득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산지원금을 근로소득이 아닌 자녀에게 '증여' 형태로 지급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세제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출산지원
83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고려대 법학 박사학위 취득부영그룹 회장 이중근은 고려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회장은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최고령 법학 박사 학위 수여자가 되었으며, 도전과 공익활동을 통해 고려대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그는 주택시장 개편과 교육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
부영 이중근 회장 “출산직원 자녀에 1억원” 통큰 결정【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통큰 기부에 이어 저출산 극복을 위한 ‘통큰 결단’을 밝혔다. 나아가 저출산 대책 및 임대주택 공급 등에 대한 정책방향도 제안했다.부영그룹은 5일 서울시 중구 태평빌딩에서 2024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출산장려금 수여식과 19단 경연대회도 함께 열렸다. 부영그룹은 이 자리에서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들의 자녀 70명에게 출산장려금을 1억원씩 지급했다. 부영그룹은 앞으로도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출산장려금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2021년생과 2022년생 자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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