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정책 시행을 위한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지난 11월 18일 오전 의원 연구단체인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정책 시행을 위한 연구회’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11월 7일 부여문화원 소공연장에서 주민공청회하여 수집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연구 용역의 최종 결과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유산 보존직불제의 실현 방안과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한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이 용역 분석 결과와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도입을 위한 향후 추진 방안을 발표했고
부여군의회, 서울 봉은사 직거래장터 판매 홍보[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봉은사에서 열린 ‘1230주년 봉은사 개산대재 전통문화축제’의 일환인 도농 상생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9월 27일 봉은사 법왕루에서 도농 상생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과 장소미 산업건설위원장도 함께 했다.부여군에서는 굿뜨래 사용승인 조직을 포함한 3개 단체가 참여해, 부여 10품 중 제철 농산물인 밤, 멜론, 표고, 애호박, 오이 등 1
제 23대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이계협 회장 취임[잡포스트] 송호진 기자 = 제 23대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이계협 지회장이 14일 새천년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이날 취임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김영춘 부여군의장, 박순화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충남도의회 조길연, 김민수, 김기서 의원과 새마을 가족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취임하는 이계협 회장은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새마을조직을 이끌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우리 부여군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국가의 위기와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낸 새마을
부여군, 폭염 대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점검 강화[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폭염에 대비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전담 인원 3명을 배치, 매주 농가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방문·점검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03명을 도입하여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지만,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큰 위협이 되는 극한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폭염 대비 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먼저, 전담 인원은 매주 하는 정기 점검 외에도 폭염 경보가 발령될 때마다 특별 점검을 추가로 시행한다. 이를 통해
[취재후일담] 오늘의 극한직업, 제1야당 '원내대표'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30도가 넘는 불볕 더위.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찜통 같은 비닐하우스 안.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마에 맺힌 구슬땀을 연신 닦아냅니다. 가만히 서있어도 살갗이 타들어가는 듯한 폭염이 기승을 부린 15일 낮, 민주당 원내대표와 지도부는 작업복을 걸치고 고무장화까지 장착한 후 처참하게 망가진 피해 현장에 발을 디뎠습니다. 이날 지도부는 충남 부여군 세도면의 수해현장을 찾아 울분을 토로하는 농민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최근 폭우로 인해 대규모 농작물 피해를 입은 부여군 주민들은 실질적인 피해 복구 지원책 마련을 호소했는데요. 한땀 한땀 공들여 가꿔온 수박, 방울토마토 농가가 하루아침에 쑥대밭이 됐기 때문입니다. 하천이 범람하면서 비닐하우스들이 일제히 침수된 탓입니다. 현장은 처참했습니다. 진흙으로 뒤덮인 토마토농장이 "억장이 무너진다"고 말한 주민들의 타들어가는 심정을 가늠케 하더군요. 순식간에 기자의 옷도 땀에 흠뻑 젖었지만, 주민들이 겪고 있을 고..
K-부여 굿뜨래, 농업국제화&특화단지 조성사업 1년 만에 소기의 성과 이뤄[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023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을 기점으로 진행중인 K-부여 굿뜨래 농업국제화&특화단지 조성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군은 최근 연이은 자연재해,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에 맞춰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및 농가 소득 증대, 관내 기업 유치·성장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해외농업자원개발을 시작했다.부여군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는 지난해 6월 MOU를 체결하고 兩 도시 실무단의 지속적인 교류로 구체적인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나갔다. 그리고 2024년 우즈베키스탄 부지 내
청양군, 이웃 부여군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의 아픔을 함께하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지난 12일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청양군청 공직자 및 의용소방대, 적십자, 자율방범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 피해를 입은 부여군 양화면의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부여군 양화면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450mm 이상의 폭우로 침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청양군은 오전부터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시설하우스 내 토
"우렁이 잡아올게" 집 나선 뒤 연락 '뚝'…익사체로 발견"우렁이 잡으러 간다"고 집을 나선 한 50대 남성이 익사체로 발견됐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4분쯤 충남 부여군 양화면 내성리 한 소류지에서 A씨(58)가 익사한 채 발견됐다. 같은 날 오후 6시21분쯤 소방 당국에 'A씨와 연락이 끊
"우렁이 잡아올게" 집 나선 뒤 연락 '뚝'…익사체로 발견"우렁이 잡으러 간다"고 집을 나선 한 50대 남성이 익사체로 발견됐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4분쯤 충남 부여군 양화면 내성리 한 소류지에서 A씨(58)가 익사한 채 발견됐다. 같은 날 오후 6시21분쯤 소방 당국에 'A씨와 연락이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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