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불법 촬영 부실수사' 경찰관 벌금형 확정[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가수 정준영(34)의 불법촬영 사건을 부실수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허위공문서 작성과 직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A씨(58)에게 벌금 2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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