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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면제' 입 연 나인우…'부실 복무' 송민호는 여전히 침묵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군면제 의혹에 휩싸인 배우 나인우가 직접 입을 열었다. 약 한 달만이다. 반면, 같은 시기 부실 복무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오른 송민호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나인우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군면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현재 나인우는 군 면제 처분으로 여러 추측에 휩싸인 상태다. 지난달 17일 나인우가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 면제가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당초 나인우는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뒤 입소를 기다렸지만,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지나 면제 대상자가 된 것. 다만, 정확한 사유가 알려지지 않아 군 면제 특혜 아니냐'는 강한 의혹이 일었다. 군 입대 문제로 출연 중이던 KBS2 예능 '1박 2일'에서도 하차했던 그다. 갑작스러운 군 면제 소식에 국민신문고에는 병무청 조사를 요구하는 민원도 제기됐다. 논란은 가중됐지만 나인우는 직접 어떤 해명도 내놓지 않았다. 침묵의 시간은 약 한 달이 가까이 돼서야 깨졌다. 나인우는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분들이 저의 밝고 에너지 있고 긍정적인 모습을 좋아하셔서 내가 힘들고 아프더라도 그런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었다"며 침묵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개인 사유, 병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나인우는 공식석상에서 군 면제 사실과 심리적 문제를 밝힌 셈이다. <@1> 같은 시기 군 문제로 시끄러웠던 송민호는 여전히 입을 닫고 있다. 부실복무 의혹으로 경찰 조사에도 직면한 그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해 지난달 23일 근무를 마쳤다. 하지만 대체 복무 중 하와이 5박 6일 여행, 출근 시간 미준수, 근무를 불성실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송민호는 대인기피증과 양극성 장애, 공황장애 등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의혹이 터지자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대체 복무 시절 송민호와 근무했던 관계자들의 폭로가 연이어 터졌고, 병무청과 서울시장은 부실복무 의혹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상태다. 서울교통공사 역시 송민호 논란에 사회복무요원 관리를 강화하고 전수조사에 착수하기에 이르렀다. 사회적 파장을 야기한 송민호지만, 논란 초반 YG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외에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사과도 해명도 없는 '침묵'이다. 공교롭게도 배우 박지현과의 열애설까지 제기돼 '물타기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게 됐다. 경찰은 병무청으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 소집해제 당일 송민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근무지와 거주지도 압수수색, 분석이 끝나는 대로 송민호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재복무 가능성에도 초점이 모이는 가운데, 송민호의 침묵이 깨질지 예의주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부실복무 의혹에 결국 경찰수사 받게된 송민호 : 만약 사실로 확인되면 어떻게 될까?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결국 피의자로 입건됐다. 사회복무요원 근무 당시 부실복무 의혹에 휩싸인 그를 경찰이 정식 입건해 수사에 들어간 것이다. 이번에 수사를 의뢰한 곳은 병무청이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3일 병무청으로부터 송민호에 대한 수사의뢰를 접수한 뒤 같은 날 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병무청의 수사의뢰 내용을 검토한 뒤 송민호의 병역법 위반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만약 송민호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될 경우 어떻게 될까. 병무청은 소집해제가 됐더라도 이를 취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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