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트럭 녹 논란...세차하면 되는 먼지다 VS 아니다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최근 녹 발생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이버트럭은 초고경도 냉간압연 30x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외부 충격에 강하고 부식 발생이 적다는 장점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곳곳에서 부식이 발견되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퓨처리즘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오너스 클럽의 한 사용자는 "캘리포니아 더블린에서 사이버트럭을 인도받고 비가 오는 가운데 새크라멘토까지 차를 몰고 왔다"며 "이틀이 지난 후 작지만 뚜렷한 주황색 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람들은 "사이버트럭이 비를 맞으면 주황색으로 녹슨 자국이 생기므로 차량을 광택 처리해야한다"고 알려주었고 다시 녹슨 차량을 세차한 후 "다시 사진을 촬영했으나 차체 패널에 이미 작은 주황 반점이 찍혀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일부에서는 이 변색이 녹이 아닌 주변에서 발생한 철 부스러기나 공장에서 발생한 탄소 부스러기로 인한 부식일 수 있다는 주장이 일었습니다. 이 중 '기차로 운송되는 차량에서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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