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외국인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 진행
BNK부산은행과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최신 금융사기 피해 사례와 안전한 금융 거래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금융사기 수법에 맞춰 교육을 진행한다. 김상훈 부산은행 금융소비자총괄책임자는 "금융사기가 날로 정교해지면서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피해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들의 소중한 금융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금융사기 예방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보 금감원 부산울산지원장은 "지역사회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들이 금융사기에 노출되지 않는 동시에 다문화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김호중, 사고 직후 유유히 걸으며 통화…그 날 CCTV 드러났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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