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男' 대법원에 상고…"여론 의식해 과도한 형량"아시아투데이 김철준 기자 =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성폭행을 하려고 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형량이 과도하다며 대법원에 상고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간살인미수 등 혐의로 부산고법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A씨는 지난달 대
'부산 돌려차기' 7분의 진실 드러나나…검찰, 공소장 변경 신청전직 경호업체 직원 출신 남성이 여성을 뒤쫓아가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항소심 재판부에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이 사건은 단순 폭행에 더해 성범죄 정황이 제기돼 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골반까지 내려온 바지…'부산 돌려차기 사건' 새 국면으로부산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뒤쫓아가 폭행하며 사회를 들끓게 했던 '부산 돌려차기 사건'에 성범죄 의혹이 제기되면서 항소심 재판부가 피해자 옷의 DNA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19일 부산고법 형사2-1부(최환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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