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불만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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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러워" 결혼 24년 차 40대 남편이 일절 양치 안 한 기간: 모니터 너머로 보기만 해도 내 몸이 다 간지럽다(이혼숙려캠프) 이건 진짜 해도 너무하다. 15일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결혼 24년차인 40대 부부는 상대방에게 불만이 많다. 남편은 음주가무에 빠진 아내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했는데, 정작 이혼을 원하고 있는 사람은 아내다. 아내가 말하는 남편의 문제는 "더러워도 너무 더럽다"는 것.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는 남편은 새벽 3시에 퇴근할 정도로 바쁘게 산다. 그런데 종일 분진을 뒤집어쓰고 퇴근한 남편은 샤워 없이 옷 허물만 벗은 채, 양치도 하지 않고 잠들기 바쁘다. 그래, 여기까진 그럴 수 있다. 얼마나 피곤하면 그렇겠는가. 대한민국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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