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윗선 의혹 부부 측 "4000만원은 빌려준 것"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윗선으로 지목되고 있는 부부 측이 이경우(36)에게 입금된 4000만원은 청부살인 착수금이 아닌 빌려준 돈이라고 주장했다. 부부 가운데 남편인 유모씨의 변호인은 지난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기자들과 만나 "4000만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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