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게 싫으세요? 정대세 아내 명서현의 질문에 시모의 대답: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대사라 심장을 찌른다(이혼할 결심)정대세 아내 명서현은 시어머니에게 며느리가 아닌 "도둑고양이"라고 불렸다. 13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결혼 11년 차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이광민 정신의학과 전문의에게 부부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26살이었던 명서현은 처음 정대세와 연애를 시작하고 4개월쯤, 시어머니를 만났다.시어머니는 '대세는 올라가 있어'라고 말했고, 당시 여자친구였던 명서현과 이야기를 나눴다. 명서현은 홀로 무릎을 꿇고 2시간 동안 '대세가 어디가 좋냐?', '결혼해도 생활비는 내가 관리한다', '키랑 체중이 몇이냐?' 등
“오열하는 날 보고 사이코처럼 웃는 아내, 천사인가요 악마인가요?” 글 반응 폭발30대 후반 남성이 자신이 결혼한 후 아내에게 자주 혼나는 상황에 대해 털어놓았다. 아내는 집안일 능력이 뛰어나고 활발한 성격이지만, 자신은 의존적이고 집안일을 잘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내에게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을 듣게 되었고, 이를 네티즌
‘결혼지옥’ 부부상담만 50회...“아내 눈치 봐” VS “죽을 듯 힘들어” [종합][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결혼지옥’에 부부상담만 50회 이상을 받은 부부가 등장한 가운데 남편은 아내의 눈치를 본다며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감독관 느낌이라고 털어놨고 아내는 남편의 행동에 상처 받은 기억이 잊히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6일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선 부부상담만 50회가 넘게 받은 결혼 13년 차 부부가 출연했다. ‘결혼지옥’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남편은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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