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f구조조정신탁사책임준공부실연쇄전이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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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다 죽는다"...준공 기한 약속한 신탁사까지 빨간불 커졌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이 본격화된 가운데 신탁사의 '책임준공' 보장이 부실 문제를 터트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8일 법조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3개 새마을금고로 이뤄진 경기도 안성시 물류센터 건설공사와 평택시 물류센터 건설공사의 PF 대주단은 최근 신한금융그룹 산하 신한자산신탁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대주단은 손해배상청구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같은 금융지주인 신한은행에 신한자산신탁 명의로 개설한 예금에 대해 가압류까지 신청했다. 대주단이 제기한 손해배상액은 총 77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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