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정신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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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치료비 내주자는 아내 말에 60대 남편이 뱉은 '두 글자': 해도 해도 너무하다(결혼지옥) 아껴도 너무 아낀다. 18일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한 ‘돈독부부’ 남편의 얘기다. 이 세상에서 ‘재능 기부’가 가장 좋다는 ‘돈독부부’ 아내 김필순씨. 봉사로 표창장까지 받을 정도로 착한 마음씨를 지녔다. ‘돈독부부’ 남편 이서용씨와 결혼을 결심한 것도 바로 투철한 ‘봉사 정신’이 이유다. 젊었을 적 기운 속옷을 입고 제대로 씻지 못해 입에 하얀 분비물을 묻히고 다녔다는 남편. 김필순씨는 옆에서 남편을 도우며 살아야겠다 결심했다고 한다.하지만 그런 아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서용씨의 최대 관심사는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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