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봉사단체 삼육사랑샵, 삼육대에 기금 6125만원 기부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삼육대학교는 '대학 유학생들의 어머니'로 불리는 장학·봉사단체 삼육사랑샵이 대학에 장학기금 6125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육사랑샵이 지금까지 삼육대에 전달한 장학 및 발전기금 총액은 5억원에 달한다. 삼육대에 따르면 샴육사랑샵은 삼육대 교수 사모들이 운영하는 단체로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외국인 유학생의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삼육사랑샵은 2020년 13명에게 135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25명에게 4000만원, 2022년 60명에게 7400만원, 2023년 36명에게 5185만원을 후원했다. 현재까지 18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2억원 이상의 장학 혜택을 받았다. 삼육대 관계자는 "이번 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찰스 유피 데스보르데스 학생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출신으로 대학원 중독과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이라며 "학업을 마친 후에는 고국에 돌아가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꿈..
bhc그룹 BSR 봉사단, 해외 저소득층 아동에 컬러링북 지원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bhc그룹은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이 지난 4일 해외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컬러링북 교구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BSR 봉사단은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캄보디아 저소득층 아이들 교육에 필요한 컬러링북 키트를 제작해 사단법인 세상아이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빈부격차로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는 캄보디아 저소득층 아동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색연필을 이용해 표지를 꾸미고, 실을 활용해 나무, 동물 등도안 위에 바느질을 해 컬러링북을 만들었다. 컬러링북은 알파벳 학습 등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 기초 교육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완성된 제품은 사단법인 세상아이 및 국제 비영리단체를 통해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SR 봉사단은 bhc그룹이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체로, 현재 8기 단원들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동훈, '동료시민과 함께' 귀성인사…달동네 연탄배달 봉사도(종합)서울역서 총선 공약 홍보…연탄나눔 봉사단체에 7만장 연탄 기부 '설 민심 잡기'…여야, 기차역서 귀성 인사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안채원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작년 자원봉사 실천한 사람 53만명…코로나19 직전의 절반 이하복지부 '사회복지자원봉사 통계연보' 발표…전년보다 5만4천여명 늘어 수해복구 구슬땀 흘리는 자원봉사자 (공주=연합뉴스) 19일 충남 공주시 옥룡동 한 주택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물에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있다. 이 주택은 지난 13∼15일 쏟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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