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가 직접 무안공항 찾아 한 일: 실천한 것 그 자체로 大존경이다김밥 200인분을 직접 준비한 안유성 셰프다.30일 안유성 셰프는 무안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들에게 김밥 200인분을 전달했다. 안 셰프는 최근 화제의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명장으로서의 품격을 뽐내며 얼굴을 알렸다.안 셰프는 이날 오후 4시쯤 무안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방에서 (참사) 소식을 들었다. 촬영(일정)도 있었지만, 직원들과 함께 김밥을 싸서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밥에 대해서는 "200인분을 준비했다"라면서 "(무안 지역 음식점) 무안명가 윤용문 대표가 500인분을 준비했고, 거기에
부처님 가르침 실천 위해 '지역상생'을 택한 '포항 원법사'아시아투데이 장경국·권도연 기자 = "부처님 자비의 뜻 따라 수행하는 마음으로 팥죽을 끓이고 있습니다." 19일 경북 포항시 소재 원법사는 곧 다가오는 동지를 앞두고 이웃과 나눔할 팥죽을 만드느라 분주했다. 신도들은 팥죽이 든 가마솥이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장작을 아궁이에 넣었다 뺐다하며 이웃과 나눔할 팥죽이니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 부처님께 빌면서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신도들은 "몸이 힘든 봉사이지만 수행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 즐겁다"며 웃어 보였다. 매년 지역민들과 기업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온 대한불교 서명종 총본산 원법사는 지난 16일과 이날 동지 팥죽 4500여 그릇을 정성으로 끓여 포항시와 포스코 등에 전달했다. 원법사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불자 수행의 길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택했다. 매해 동지 팥죽뿐만 아니라 쌀과 떡을 지역·기업에 나눔하고 코로나19와 태풍·지진 피해의 아픔을 지역과 함께하기 위한 성금도 앞장서 기부..
임실애향본부, 제7회 임실 애향상 시상식 개최[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전북 임실애향본부(본부장 박길수)가 1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제7회 임실 애향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의 애향상은 헌신과 봉사로 임실군을 빛내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유)성진여객 김진태 대표와 임실군청 최낙현 복지환경국장이 각각 본상과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진태 대표는 고향인 임실군 신평면에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과 전동차를 매년 1억원씩 5년간 기부하여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최낙현 국장은 1991년부터 임실군청에서 근무하면서 임실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한총리, 쪽방촌 앞 급식소 '토마스의 집'서 봉사…국조실장 등 29명 동참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토마스의집'을 찾아 취약 계층을 상대로 갓지은 따뜻한 밥을 퍼주며 배식 봉사를 했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 장차관과 실국장급 간부 29명이 동참했다. 1993년 문을 연 토마스의집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토마스의집'을 찾아 취약 계층을 상대로 갓지은 따뜻한 밥을 퍼주며 배식 봉사를 했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 장차관과 실국장급 간부 29명이 동참했다. 1993년 문을 연 토마스의집
임영웅 봉사 팬덤 영웅시대 김장 기부 전국구 선행 난리난 상황그 가수에 그 팬이다. 중증장애아동시설에 매달 급식봉사하는 임영웅의 팬들이 김장봉사를 하고 왔다 한다.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중증 장애아동들이 거주하는 '로뎀의 집'에 매달 150만원의 급식비와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한다.또한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주방급식 봉사도 3년간 진행하고 있다. '라온'은 이달에는 '로뎀의 집' 원생들을 위해 2500포기 김장 봉사와 함께 점심 급식으로 치킨, 피자, 떡을 제공했다. 또 김장에 들어가는 생 새우와 생굴 15kg, 한우 양지 11kg과 단감 6상자, 연시 5상자를 후원했다. 총
15년째 좋은 일 한다는 분15년째 좋은 일 한다는 분
밀라논나가 19살 아들 쓰러지고 하룻밤 새 겪은 변화: 때아닌 폭설에 파묻힌 기분이다(라디오스타)42살이었다. 검었던 머리가 하얗게 셌다. 딱 하룻밤 걸렸다. 거울을 보니 웬 노인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보다 중요한 게 있었다. 아들이다.패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터 밀라논나(장명숙·72)가 과거 큰아들이 쓰러지면서 받은 정신적 육체적 충격을 고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다.이날 밀라논나는 인생의 트라우마로 남은 개인사라며, "1994년이 큰아들이 고3 때 뇌수술을 했다. 뇌동정맥 기형으로 태어나서"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고3인데 그 녀석이 저녁 먹다가 '너무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쓰러지더라. 업고
“박보검이 왜 여기에 있어?” … 공사장에서 일한다는 인기 배우공사장에서 일하는 그의모두가 깜짝 놀란 사연 ‘너를 기억해’,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 Read more
"마지막 봉사" 홍명보 감독의 발언 들은 박문성 해설위원의 소감평: 다시 듣기하다 무릎을 탁 치고 일시 정지하게 한다연봉 20억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홍명보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감독은 국회에서 자기의 일을 "봉사"라고 표현했다.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은 27일 'YTN 뉴스 UP'에 출연해 "연봉 20억 받는 봉사는 없다"고 일침을 날렸다. 만약 연봉이 20억 원이라면, 홍 감독은 한 달에 2억 원 꼴로 받는 셈이다. 박 위원은 홍 감독의 생각이 무섭다. 박 위원은 "한국 축구와 한국 대표팀이 어려우니까 내가 도와주는 거야 이런 것"이라며 "나 아니면 안 된다는 것, 이 한국 축구를 살릴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꼬집어 말했다.
영주시, ‘제28회 영주시민대상’…김남윤·이병욱씨 선정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제28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로 2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주시민대상'은 영주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하게 노력하고 봉사하는 등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봉사·효행 부문'에 김남윤(휴천2동) 씨, '문화·체육 부문'에 이병욱(휴천2동) 씨로 선정했다. 봉사 및 효행 부분 김남윤 수상자는 영주소백자원봉사대, 가온누리 봉사회, 상록자원봉사단 등 여러 봉사단체에 소속되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오랜 기간 봉사해 왔으며, 재난재해 예방활동 및 복구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문화·체육 부문 이병욱 수상자는 영주시체육회 자문위원으로서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영주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영주시육상연맹 회장과 한국대학육상경기연맹 부회장을 맡으며 영주시에 전국 및 도 단위 육상대회를 유치해 지역 육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덤까지 가져가려고 했는데” … 이재용 회장이 20년 동안 감춰왔던 비밀고깃집에 간 이재용 회장은과연 팁으로 얼마를 건넸을까 이재용 삼성 회장은 대학생 시절 본인의 집안에 대해 밝히지 않고 아버지의 직업은 회사원이라고 ... Read more
현대차 노사, 초록우산 아동 희망나눔기금 ‘5,000만 원’ 전달현대차 노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 지역본부에 희망 나눔 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나누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연탄봉사 마을주민들 “위원장 온 줄도 몰랐다. 없이 사는 사람도 인격이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연탄봉사를 하러 방문한 백사마을 주민들은 불쾌함을 표했다. 주민들은 정치인들이 선거나 명절 전에만 방문하며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백사마을은 재개발 이야기가 나오고 주민들의 요구가 무시되고 있다고 주
추운 겨울, 연탄 1만 2000장 기부한 '천사' 알고 보니 탑빅뱅 출신 탑이 '이름 없는 천사'로 1만 2000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탑은 연탄은행을 통해 기부하였으며, 판매 수익금으로 기부한 것이다. 연탄은행은 연탄 후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사례를 알리고 있다.
얼굴만큼 마음도… 조인성·한지민 등 연탄 나눔 봉사방송, 영화, 연극인들을 위한 봉사단체 길벗은 국제구호단체 한국JTS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에게 연탄을 나누어주었다. 노희경 작가와 배우 조인성, 한지민 등 150명이 참여하여 총 4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는 매년 반복하고 싶은 따스한 봉사활
악성 민원인 응대하다 의식불명…세무서 민원실장 사망경기 동화성세무서에서 악성 민원인을 응대하다 의식불명에 빠졌던 민원봉사실장이 결국 숨졌다. 16일 국세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민원인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였던 민원봉사실장 A씨가 이날 오후 1시50분쯤 숨졌다. 장례는 가족장으
IBK證, 독거노인 대상 '말복맞이 보양식' 나눔봉사 실시IBK투자증권은 말복을 맞아 서울 시립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보양식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 10여명은 시립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복해신탕 600인분을
사과도 하고 봉사활동도 했는데…'폭우골프' 홍준표 '중징계' 내릴까[the300]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15일 골프를 쳐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수위가 이르면 오늘(26일) 결정된다.국민의힘 윤리위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한기대, 충남 태안 근흥면서 기술봉사 펼쳐한국기술교육대학교 기술봉사단이 지난 16~19일 충남 태안군 근흥면 일대 마을을 방문해 기술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기대는 습득한 전공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에게 환원하고 재학생의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기술봉사를 실시하고
"결혼하고 싶어"…봉사활동 회원에 23회 메시지 보낸 40대男봉사 활동으로 만난 30대 여성에게 '결혼하고 싶다' 등 카카오톡 메시지를 수십차례 보낸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형사5단독(김태현 판사)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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