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지' 호남 찾은 한동훈 "정말 당선되고 싶다"아시아투데이 정덕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여당의 불모지로 꼽히는 호남을 찾아 "진정성을 갖고 좋은 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구에 후보를 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전남 순천 아랫장을 찾아 순천 시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부분과 저희에게 원하는 부분을 충분히 듣고 반영하고 실천하기 위해 온 것"이라며 "성심성의껏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저희는 정말 호남에서 당선되고 싶다. 저희가 만약 호남에서 당선된다면 단순하게 국민의힘의 승리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승리가 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 호남 더 자주 찾겠다"고 말했다. 상인회장이 비가림막과 아케이드 설치 부족을 문제로 꼽자 그는 "현재로서는 국비지원 방법은 없지만, 앞으로 우리 국민의힘은 공공 필요성이 충족되거나 요건이 되면 직접 국비를 지원하는 법안 발의를 계획하고 있다"며 "저희가 잘 챙겨보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홍인규 "김준호 입냄새=두리안 냄새" 디스...김지민 눈 감아 ('독박투어')[TV리포트=이경민 기자] '독박투어'의 막내 홍인규가 두리안을 김준호의 입냄새에 비유해 짠내웃음을 안긴다. 오는 21일(토) 밤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 11회에서는 싱가포르의 글램핑장에서 여행 첫날밤을 보내게 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피겨프린스' 차준환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 김종민" ('1박2일')[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피겨프린스’ 차준환이 ‘1박 2일’에서 가장 만나고 싶었던 멤버로 김종민을 꼽았다가 철회한다. 18일 KBS 2TV ‘1박 2일 시즌4’ ‘빙수 특집’에서는 박태환, 차준환 두 선수가 ‘1박 2일’의 빙수(水氷) 왕자로 변신, 멤버들과
이준혁 보고 설렌 박나래, 앞머리 만지자 MC붐 "뉴진스 같아 예뻐"(놀라운 토요일)[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 범죄도시 3탄으로 돌아온 배우들이 놀라운 토요일을 찾아왔다. 3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266화는 '빌런도시'를 콘셉트로 '범죄도시3'의 배우 이준혁, 김민재, 고규필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파국이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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