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새해 소외 없는 복지 실천에 행정력 집중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서비스로 소외 없는 복지 실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경로당 활성화와 맞춤형 노인 일자리 제공, 돌봄기능 강화 등 노인복지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며, 청소년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위기 청소년 자립 강화를 통한 청소년 맞춤복지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 환경조성 및 여성 인재 양성, 양육 공백 해소를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및 본인부담금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입학금과 교육활동비 지원,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와 1인가구 안전·정서용품 지원 등을 추진해 여성 및 다양한 가족 구성 변화에 대비한 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예산을 지킨 독립운동가 선정, 제복의 영웅 가족사진 촬영 지원, 저소득 보훈가족 집수리 및 밑반찬 지원, 보훈단체장 회원관리비 지원, 보훈단체 해외문화 탐방 지원, 보훈가족 및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추진, 충남 월남참전자회 활성화..
“알아두면 무조건 이득” 2025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서울 생활 67가지 변화들2025년 서울시의 변화와 복지 제도를 담은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 책자가 발간됐다. 다양한 정책 정보가 Q&A 형식으로 쉽게 정리되어 있어 유용하다.
2024년 천만관광 임실시대 초석, 지역발전 가시화[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2024년은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을 다지는 한해였다. 임실군은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 군정 기조 아래,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이끌고 있는 무소속 3선 심 민 군수의 강력한 추진력에 힘입어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쉼 없이 내달렸다.대한민국 문화관광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는 10회째를 맞이하며, 58만명의 역대 최대 관광객을 기록했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도 벚꽃축제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사계절 내내 45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사계절 관광도시로서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앞당기는 데 큰
[순창군 소식] 순창군, 아동행복수당 내년 1월부터 최대 20만원으로 대폭 확대 外전북 순창군이 민선 8기 최영일 군수의 보편적 복지정책 중 가장 핵심이면서 최대 공약이기도 한 ‘아동행복수당’을 내년 1월부터 최대 20만원으로 대폭 확대한다.순창군은 기존 2세∼6세까지의 전체 아동과 7세∼17세는 다자녀, 다문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한 가지 조건에 해당하는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해왔다.그러나 내년 1월부터는 1세∼17세까지의 전체 아동에게 보편적으로 10만원씩 지급함과 더불어 특히, 1세∼7세까지의 아동에게는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구,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조손가구, 한 부모 가구 대
국민연금, '더 내고 늦게 받는' 방안 무게…'보험료율 15% 이상' 인상 방점노동·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공적연금강화국민운동(연금행동) 관계자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 공청회에서 연금개악 반대 피켓을 들고 있다. /뉴스1 보건복지부 산하 전문가 자문기구인 국민연금 제5차 재정계산위원회(재정계산위)가 복수의 연금개혁 시나리오를 제시하면서 재정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려면 보험료율을 최소한 15% 이상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결론냈다. 보험료율을 15% 혹은 18%로 인상하면서 지급개시연령 상향·기금투자수익률 제고 등 다른 정책 수단을 조합하면 70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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