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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Archives - 뉴스벨

#복싱 (22 Posts)

  • 유재석이 “현역 여자의사 중 싸움 1짱”이라고 소개한 그녀, 생애 처음으로... 서려경, 의사이자 프로복서로 활약 중. WBA 타이틀전에서 판정패했지만, 도전 의지는 여전. 한국 여자 복싱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복싱은 정직하다"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세계 정상은 누구나 기억한다. 세계 정상에 오르지 못하면 잊히기 쉽다. 그래서 애틋하다. 복서 이기준은 그야말로 세계 정상 일보 직전에서 분루를 삼켰다. - 자기 소개 부탁한다. "1980년대 주니어 페더급 세계 랭커 이기준(58)이다." - 언제 복싱을 시작했나. "안양 관양중 3학년 때다. 인천체고, 상무에서 아마추어로 43승 7패를 기록하고 프로로 전향했다." - 복싱 팬들은 1990년 8월 18일 이천 군민체육관에서 폴 뱅키(미국)와 맞붙었던 WBC 수퍼밴텀급 타이틀전을 잊지 못한다. "감사하다. 지금 생각해도 아까운 승부다. 저는 동급 랭킹 10위였고, 첫 세계 도전이었다. 10라운드까지 챔피언을 압도했는데,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KO로 졌다." - 도전 당시 전적은. "14승(10KO) 1무였다. 폴 뱅키는 19승(10KO)4패로, 4월에 다니엘 사라고사를 8회 KO로 이기고 챔피언이 된 뒤 저와의 경기가 1차 방어전이었다. 다니엘..
  •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군산 복싱 천재', 화려한 부활 꿈꾸다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15년 전쯤, '군산의 복싱 천재'로 유명했던 선수가 있다. 그런데 한동안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2023년 갑자기 링으로 돌아왔다. 승승장구로 세계 정상을 향해 쾌속진군하다 지난 10월 첫 패배로 일단은 기세가 살짝 꺾였다. KBM 한국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탁윤(30)이다. - 어떻게 복싱을 시작했나.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했다. 아버지가 권투 팬이셨다. 아버지도 저도 운동을 좋아해서, 어렸을 때 '복싱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콕 집어서 권유해주셨다." - 복싱의 매력은 뭔가. "자기가 하는 만큼 딱 정직하게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 아마추어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2009년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이다. 제 첫 태극마크여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 한 동안 링을 떠나 있었다. "아마추어 선수 생활은 접었지만, 복싱을 그만둔 것은 아니고 지도자 생활을 했다." - 뒤늦게 프로로 전향한 이유는. "회원님들한테 영향도 많이..
  • '전국체전 금메달' 전상진, 파이터100 출전 NNN복싱프로모션은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출신 전상전 선수가 파이터100에 출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29일 18시 서울 서초구 소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전상진의 상대 선수는 엘리트복싱 출신 이길수이다. 전상진과 이길수는 모두 엘리트복서로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상진은 엘리트복싱 12년 경력으로 전국체전을 포함한 전국대회 금메달을 다수 수상한 바 있으며, 청소년 국가대표, 한국체육대 복싱부에서 운동한 바 있으며, 파이터100 오디션에서는 노가드 복싱을 통한 화려한 무대 매너를
  • 심하녹, 생애 첫 한국 페더급 챔피언 정상에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스포츠전문 기자 = 댄디보이 심하녹(29·더원)이 프로복싱 KBM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심하녹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더원프로모션(대표 신홍균) 주최, (사)한국복싱커미션(KBM)주관 KBM 한국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쿠스니딘 마라이모프(19·FW1)를 큰 차이의 판정으로 물리치고 한국 정상에 올랐다. 하늘색 빤짝이 트렁크와 색깔 맞춘 권투화로 팬들을 맞이한 심하녹은 1회 기습적인 짧은 레프트훅으로 다운을 뺏으며 기세를 올렸다. 엉덩방아를 찧었다가 일어난 마라이모프는 데미지가 있음에도 남은 시간을 잘 견디며 고비를 넘겼다. 사우스포 끼리의 맞대결이라는 흔치 않은 조합. 심하녹은 노련미로 상대를 압도했다. 마라이모프는 심하녹 펀치의 궤적 안으로 들어오며 계속 유효타를 허용했다. 마라이모프도 묵직한 주먹을 터뜨리기는 했지만 매라운드 미세하게 밀리는 상황이 이어졌다. 7라운드에는 심하녹의 레프트에 마라이코프가 자기..
  •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한국인 첫 복싱 명예의 전당 헌액 된 '불멸의 아이콘'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스포츠전문 기자 = 한국인 최초로 복싱 WBC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전설'이 있다. 무려 15차례나 세계타이틀을 방어한 불멸의 아이콘, '한국의 매' 장정구(61)다. - 18연승(7KO)의 전적으로 도전했던 WBC 라이트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힐라리오 사파타 전은 당초 날짜보다 일주일 연기했다. "맞다. 1982년 9월 11일에서 18일로 늦춰졌다. 당시 마무리 운동을 맨발로 잔디밭에서 했다. 어린이 대공원 후문 안쪽 잔디밭에서 스트레칭을 하는데 뭔가 쿡 찌르는 느낌이 왔다. 깨진 유리병을 밟은 거다." -그래서 어떻게 됐나? "난리가 났다. 경기 3일 전이었는데 피가 나고 상처도 깊고...일단 병원에 가서 몇 바늘 꿰맸는데, 의사 선생님은 최소 3주는 쉬어야 한다고 했다. 그건 불가능하니, 챔피언 측에 5000달러를 현금으로 주고 겨우 일주일 연기했다. 나중에 들으니 방송국하고 일정 다시 잡고, 포스터 다시 찍고, 입장권 미리 산 분들에게 일일이 안내하고,..
  • 타이슨 복귀전 6000만 가구 몰렸다… 시청자 “버퍼링만 봐” 불만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 복귀전이 열린 가운데, 생중계를 맡은 넷플릭스가 시청률을 자랑했다가 서비스 품질 문제로 팬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댈러스 카우보이스 홈구장에서 제이크 폴(27)과 마이크 타이슨(58)의 복싱 경기가 진행됐다. 58세의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 복귀전이 열린 가운데, 생중계를 맡은 넷플릭스가 시청률을 자랑했다가 서비스 품질 문제로 팬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댈러스 카우보이스 홈구장에서 제이크 폴(27)과 마이크 타이슨(58)의 복싱 경기가 진행됐다. 58세의
  • [IT썰]"타이슨 엉덩이, 버퍼링만 봤다"…화제의 복귀전, 무슨 일? 지난 16일 넷플릭스에서 방송된 유튜버 제이크 폴(27)과 마이크 타이슨(58)의 복싱 경기를 일부 버퍼링 문제에도 전 세계 6000만 가구가 시청했다. 18일 IT매체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X(옛 트위터) 계정에 "전 세계 6000만 가구가 폴과 타이슨의 경기를 실시간 시청했다"며 "이 메가 이벤트는 SNS(소셜미디어)를 장악하고 기록을 깼으며 우리의 버퍼링 시스템까지 위태롭게 만들었다"고 했다. 또 넷플릭스는 폴 대 타이슨 경기 직전에 열린 아만다 세라노와 케이티 테일러...
  •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다이어트 복싱 번성...팬층 확대되면 한국복싱 부활할 것"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스포츠전문 기자 = 한때 대한민국은 미국에 이어 복싱 세계 타이틀매치를 두 번째로 많이 개최하는 나라였다. 지금은 언제 세계타이틀전이 열렸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다. WBC(세계복싱평의회) 임준배(63) 국제심판은 그래서 한국 복싱의 패스포트다. 그는 지금도 세계타이틀매치 심판을 보러 전 세계를 누빈다. 언젠가 한국 복싱이 다시 세계로 나아갈 때, 그의 경력과 인맥은 우리 복서들의 여권 노릇을 틀림없이 할 것이다. - 언제부터 복싱에 빠졌나. "1972년 초등학교 5학년 때다. 그때부터 TV 중계는 빠지지 않고 시청했고 서울에서 벌어지는 경기는 거의 다 직관했다. 그때부터 복싱에 빠져들었다." - 어린 나이였는데, 경기장엔 혼자 갔나. "집이 을지로 쪽이라 장충체육관과 멀지 않았다. 아버님이 데려다주고 표 사서 넣어주고 집에 가셨다. 아버지는 복싱에 별 흥미가 없으셨다. 몰래 들어간 게 아니라, 당당히 표 사서 들어갔다." - 당시 기억나는 경기라면. "1960..
  • 복싱 팬심 사로잡은 'FW1 FIGHT DAY', 동대문구서 성황리 마쳐..."한국 복싱 부활의 신호탄 쐈다" [퍼블릭뉴스=박종혁 기자] FW1 FIGHT DAY가 성황리에 마치며 대한민국 복싱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FW1 프로모션이 주최하고 KBM 한국복싱커미션이 주관하는 'FW1 FIGHT DAY'가 지난 10월 13일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WBA 아시아 타이틀매치, 랭킹전을 비롯해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인도, 필리핀 등 아시아권 강자들이 링 위를 불태웠다. 뿐만 아니라 다국적의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실시간 중계를 통해 복싱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슈퍼 매치 WBA 아시아 페더급 타이틀매치이날
  • 몽공 출신 란딘 에르딘, 드디어 한국 정상에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스포츠전문 기자 = 몽골 출신 난딘 에르덴(37·프라임)이 프로복싱 KBM 슈퍼웰터급 챔피언에, 젊은피 김종헌(22·변교선대전)이 라이트급 챔피언에, 황소 심정현(26·WS)이 슈퍼밴텁급 챔피언에 각각 등극했다. 기대를 모았던 6전 6승(6KO)의 기대주 탁윤(30·잽주다)은 미래의 세계 챔피언 1순위 퐁텝 홈주이(18: 태국)에게 10라운드 1-2로 판정패하며 WBA 아시아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을 놓쳤다. 난딘 에르덴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더원프로모션(대표 신홍균) 주최, (사)한국복싱커미션(KBM)주관 KBM 한국 슈퍼웰터급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양세열(28·더파이팅)을 9라운드 0분 51초에 TKO로 물리치고 한국 정상에 올랐다. 몽골국기와 태극기가 함께 새겨진 붉은색 트렁크를 입고 링에 오른 난딘 에르덴은 초반부터 난타전을 유도하며 강대강으로 맞섰다. 3라운드 우연한 버팅으로 왼쪽 눈 위가 잘려 선혈이 낭자했으나 연타..
  • 아시아 복싱 빅이벤트 'FW1 FIGHT DAY', 10월 13일 동대문구 체육관 개최 [퍼블릭뉴스=박종혁 기자] 복싱 팬들을 뜨겁게 달굴 빅이벤트가 10월로 다가왔다.FW1 프로모션이 주최하고 KBM 한국복싱커미션이 주관하는 복싱대회 'FW1 FIGHT DAY'가 오는 10월 13일 오후 1시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WBA 아시아 타이틀매치, 랭킹전을 비롯해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인도, 필리핀 등 아시아권 강자들의 불꽃 튀는 매치업이 성사되며 흥미로운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첫 번째 슈퍼 매치 WBA 아시아 라이트급 정규 타이틀전- 시로츠벡 이스마일로브 (한국명: 최시로)시로츠벡 그는 202
  • 전국 아빠들은 다 말릴듯한 공부 대신 딸이 선택한 직업.jpg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 전국 아빠들은 다 말릴듯한 공부 대신 딸이 선택한 직업.jpg사당귀에 파리 올림픽 복싱 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 나왔는데 박명수가 복싱을 왜 했냐고 물어보는데 진짜 너무 현실적이어서 놀랐어 ㅋㅋ 진짜 현실적인 이유 이긴한데 너무 해맑게 말하셔 ㅋ파리 올림픽 복싱 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가 최근 방송 나옴  박명수가 복싱을 왜 했냐고 물어보는데진
  • "증량과 감량 반복" 복싱 동메달 임애지가 눈물 줄줄 흘리며 지적한 것: 대충 생각해 봐도 말도 안 되게 힘든 문제다(라스)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임애지의 몸무게는 54kg이다. 그런데, 내달 열리는 전국체전 복싱 경기에서 체급 54kg의 경기는 없다. 남자의 경우 체급은 10개로 세분화돼 있으나 여자는 51kg, 60kg, 75kg이 전부다. 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애지는 "현재 54kg이라서 60kg으로 증량을 하고, 국내 대회가 끝나면 다시 (국제대회 준비를 위해) 54kg로 감량해야 한다"라며 "10년 전부터 체급 세분화 얘기가 나왔었는데, 결국 이번에도 생기지 않았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100g, 200g에도 목숨을
  • 'FW1 FIGHT NIGHT' 뉴 챔프 3명 탄생, "청평가족호텔서 성황리 개최" [퍼블릭뉴스=박종혁 기자] 3명의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했다.8월 3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가족호텔 특설링에서 'FW1 FIGHT NIGHT'가 개최됐다.FW1 프로모션이 주최하고 KBM 한국복싱커미션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등 아시아권 복싱 강자들이 참여해 링을 뜨겁게 불태웠다.이날 메인이벤트로 WBA 동아시아 밴텀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에 나선 오상헌(대구코리아체육관)이 라넬리오 퀴조(FW1)를 상대로 10라운드 판정승(2-1)을 거두며 챔피언에 등극했다.한국에서 활동 중인 필리핀 출신 라넬리오 퀴조
  • 아시아 복싱 최강자들의 대결 'FW1 FIGHT NIGHT', "8월 3일 청평가족호텔서 개최" [퍼블릭뉴스=박종혁 기자] FW1 프로모션이 주최하고 KBM 한국복싱커미션이 주관하는 복싱대회 'FW1 FIGHT NIGHT'이 오는 8월 3일 저녁 7시 청평가족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등 아시아권 복싱 강자들이 참여해 진검승부를 가린다. 이날 메인이벤트로 WBA 동아시아 밴텀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펼쳐진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필리핀 출신 라넬리오 퀴조(FW1)와 KBF 한국 밴텀급 챔피언 오상헌(대구코리아체육관)이 맞붙는다. 이어 2체급의 KBM 한국 타이틀매치가 개최된다. 밴텀급 타이틀
  • 아마 최강 KMMA, 7월 27일 '3체급 타이틀전' 확정..."80만 유튜버 차도르 채널 생중계" [퍼블릭뉴스=박종혁 기자] ’글래디에이터’ 서현욱(부산대팀매드)과 ‘더젠틀맨’ 제임스 로즈(영국, 쎈짐성서)가 초대 KMMA 미들급 챔피언벨트를 걸고 격돌한다.대한민국 최고의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프로모션 KMMA가 오는 27일(토) KMMA 초대 미들급 타이틀전을 개최한다.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진행하는 <뽀빠이연합의원KMMA21> 대회에서 라이트헤비급, 미들급, 페더급 3체급 타이틀전을 포함한 47개 경기를 진행한다.이번 대회에서는 KMMA 초대 미들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서현욱은 KMMA의 시작과 함께 한
  • 링TV에서 매긴 복싱 P4P 랭킹 음 좀…
  • 마동석에게 복싱 배우더니 사격 선수된 빨간머리 소녀 #넷플뭐봄 3월 1일 공개 ‘로기완’의 최성은 영화 ‘시동’은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등 굵직한 배우들이 잔뜩 출연하는 화제작이었다. 미스터리한 인물 거석이형(마동석)을 포함해서 소도시의 한 중국집에 우연히 모여 살게 된 청춘들의 이야기였는데, 쟁쟁한 스타들의 이름 속에 낯선 신인이 한 명 있었다. ‘시동’이 데뷔작이었던 이 배우의 이름은 최성은
  • '필리핀 복싱 영웅' 파키아오,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추진 주먹 쥐고 포즈 취하는 파키아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필리핀 출신의 세계적인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44)가 내년 7월 열릴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31일(한국시간) 파키아오의 소속사 MP 프로모션 대표 션 기번스의 말을 인용해 파키아오가 필리핀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로 복서가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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