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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대리점협회 Archives - 뉴스벨

#보험대리점협회 (3 Posts)

  • 정착지원금 빠진 설계사 모범규준에 보험대리점협회 GA 자율협약 '고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과도한 정착지원금 지급을 금지하는 내용 일부 GA 모범규준에서 제외된 가운데, 보험대리점협회에서는 자율협약은 여전히 유효한 만큼 자율협약을 통해 과도한 정착지원금 지급 문화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2일 GA업계에 따르면, 설계사 스카우트 과정에서 과도한 지원금을 지급하지 말자는 내용 등을 담은 GA 모범규준이 8월에 발표된다. 모범규준 초안이 마련된 상태로 관련된 GA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험대리점협회 관계자는 "자율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한 GA 모범규준 초안이 마련된 상태"라며 "GA 준법감시인 대상으로 이달 설명회를 개최한 후에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GA 모범규준은 GA 자율협약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GA 자율협약은 설계사 스카우트 과정에서 과도한 정착지원금 지급 행태로 인해 발생하는 GA 업계 신뢰도 하락, 고아 계약 등 부작용을 완화하고 건전한 GA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법적인 강제성이 있지는 않으나 소비자 보호 등 좋은 취지로 만들어져 금융당국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GA 모범규준에는 정착지원금 지급이 일부 제외돼 힘이 빠졌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설계사 스카우트 비용을 1200%룰 내로 적용시키자는 내용은 공정거래법 제40조 위반 소지가 있어 제외됐다. 업계에서는 자율협약 영향력이 초반보다 커져 무시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율협약 전에는 업계에서 자정작용을 위해 과도한 정착지원금을 주지 말자고 했지만 당시에는 일부 GA에서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를 말하며 동참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영향력을 무시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GA업계 관계자는 "처음 자율협약 전 자체적으로 업계에서 과도한 정착지원금 주지 말자고 했을 때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동참하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컸다"라며 "자율협약 이후에는 한화생명이나 KB라이프생명이나 불매운동으로까지 이어질 정도로 영향력이 세졌다. 취지 자체도 긍정적이어서 자율협약에 참여를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또다른 GA업계 관계자는 "현장에서도 설계사 스카우트를 할 때 자율협약 고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앞으로는 M&A 방식 외에는 힘들어지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보험대리점협회에서는 GA 모범규준과는 별개로 자유협약에서는 1200%룰 내 정착지원금이 포함된 만큼, 자율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과도한 리크루팅 행위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보험대리점협회 관계자는 "1200%룰 내에 정착지원금을 포함하는 내용은 공정거래법 제40조에 위반될 소지가 있어 모범규준에는 제외됐다"라며 "모범규준에는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자율협약에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참여사를 계속 늘리고 자율협약 준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 정착지원금 빠진 설계사 모범규준에 보험대리점협회 GA 자율협약 '고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과도한 정착지원금 지급을 금지하는 내용 일부 GA 모범규준에서 제외된 가운데, 보험대리점협회에서는 자율협약은 여전히 유효한 만큼 자율협약을 통해 과도한 정착지원금 지급 문화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2일 GA업계에 따르면, 설계사 스카우트 과정에서 과도한 지원금을 지급하지 말자는 내용 등을 담은 GA 모범규준이 8월에 발표된다. 모범규준 초안이 마련된 상태로 관련된 GA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험대리점협회 관계자는 "자율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한 GA 모범규준 초안이 마련된 상태"라며 "GA 준법감시인 대상으로 이달 설명회를 개최한 후에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GA 모범규준은 GA 자율협약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GA 자율협약은 설계사 스카우트 과정에서 과도한 정착지원금 지급 행태로 인해 발생하는 GA 업계 신뢰도 하락, 고아 계약 등 부작용을 완화하고 건전한 GA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법적인 강제성이 있지는 않으나 소비자 보호 등 좋은 취지로 만들어져 금융당국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GA 모범규준에는 정착지원금 지급이 일부 제외돼 힘이 빠졌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설계사 스카우트 비용을 1200%룰 내로 적용시키자는 내용은 공정거래법 제40조 위반 소지가 있어 제외됐다. 업계에서는 자율협약 영향력이 초반보다 커져 무시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율협약 전에는 업계에서 자정작용을 위해 과도한 정착지원금을 주지 말자고 했지만 당시에는 일부 GA에서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를 말하며 동참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영향력을 무시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GA업계 관계자는 "처음 자율협약 전 자체적으로 업계에서 과도한 정착지원금 주지 말자고 했을 때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동참하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컸다"라며 "자율협약 이후에는 한화생명이나 KB라이프생명이나 불매운동으로까지 이어질 정도로 영향력이 세졌다. 취지 자체도 긍정적이어서 자율협약에 참여를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또다른 GA업계 관계자는 "현장에서도 설계사 스카우트를 할 때 자율협약 고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앞으로는 M&A 방식 외에는 힘들어지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보험대리점협회에서는 GA 모범규준과는 별개로 자유협약에서는 1200%룰 내 정착지원금이 포함된 만큼, 자율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과도한 리크루팅 행위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보험대리점협회 관계자는 "1200%룰 내에 정착지원금을 포함하는 내용은 공정거래법 제40조에 위반될 소지가 있어 모범규준에는 제외됐다"라며 "모범규준에는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자율협약에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참여사를 계속 늘리고 자율협약 준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 보험대리점협회, 보험설계사 AI 교육과정 지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보험대리점협회(회장 김용태)가 보험설계사 AI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보험대리점협회는 인큐텍(대표 송인규, 고려대 겸임교수)과 AI보험인을 양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보험설계사 AI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험설계사들에게 AI 기술을 습득시켜서, 업무를 최대한 자동화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협회와 인큐텍은 AI Insurance Marketer (AIIM) 온라인과정을 8월 27일에 개강해 4주간 진행한다.  'AI Insurance Marketer(AIIM)' 자격증도 도입해 자격증 시험도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자격증 시험은 향후 매 3개월마다 시행할 예정이다.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 회장은 "많은 보험 설계사들이 AI로 인해 실직 위기에 처해 있다"라며 "협회는 AI 보험인을 만들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송인규 교수는 "그동안 많은 기업교육을 통하여 AI가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입증되었다. 보험설계사들은 모두 1인기업같아서, AI로 많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수 있다”라고 밝혔다. 인큐텍 송인규 대표는 작년 6월부터 AI비서만들기 교육을 시작한, AI교육의 선구자다. 최근 마이지니 6기 과정까지 5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올해부터는 재능기부로 장애인에게 AI 교육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보험대리점협회는 송인규 교수를 초대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법을 교육했다. 지난 16일에는 생성형 AI 업무 적용사례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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