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참여도" 보이넥스트도어 컴백, '19.99'세의 끼·자신감 최대치 [ST종합][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19.99' 패기로 돌아왔다. 플레이리스트에 소장하고픈 6명의 이야기가 귀를 자극한다. 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미니 3집 '19.99'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19.99'는 올 4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HOW?'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을 의미한다. 내년에 스무 살이 되는 운학을 비롯해 이제 막 20대에 들어선 멤버들이 19.99세의 치열한 고민과 생각을 솔직하게 노래했다. <@10> <@2> 성호는 "오랜만에 새로운 노래로 컴백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저번 '하우' 앨범과 일본 활동과 병행하면서 진행했다. 바빴지만 멤버들의 참여도는 역대급으로 높은 앨범이다. 노력이 빛을 발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이한도 "작사, 작곡 참여도뿐만 아니라 진짜 저희의 이야기다. 이번 앨범에선 저희의 자전적인 경험을 녹여냈다"며 "19.99란 19살에서 20살로 넘어가기 직전의 상태를 의미한다. 느꼈을 생각과 고민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막내 운학은 "현재 고3으로서 19.99살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저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비슷한 나이대라 지금 할 수 있는 얘기를 앨범에 냈다. 20살을 생각했을 때는 빨리 철들어야 할 것 같아 부담으로 다가올 때가 있었다. 이런 고민을 멤버들과 얘기를 나누며 이 앨범에 자연스럽게 발현됐다"고 얘기했다. 태산은 "19.99살을 경험해 본 분들이라면 앨범에 공감하실 수 있을 거다. '스물'이란 곡도 막상 20살이 되니 달라진 것은 없었다는 것. '콜 미'도 보이넥스트도어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명재현은 "진짜 생활감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도 최대한 살리려고 하고 있다. '나이스 가이'는 멋있는 노래이지만, 19살의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다. '부모님 관람불가'란 노래도 마찬가지다. 부모님에게 이 곡을 만들고 나서 들려드렸을 때 '정말 너 같다'다고 하더라"는 일화도 공개했다. <@3> <@4> <@6>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나이스 가이'(Nice Guy)를 포함해 선공개곡 '부모님 관람불가', '돌멩이' '스물' '콜 미'(Call Me) '스킷'(SKIT) '나이스 가이'(Nice Guy) 영어버전까지 총 7개 트랙이 담겼다. '나이스 가이'는 19.99세의 근거 잇는 자신감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에, 태산과 운학은 작곡에도 참여했다.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리우는 타이틀 곡에 대해 "마냥 멋있어 보이고 싶은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얘기하는 곡이다. 개인적으로 곡이 착 달라붙는다고 생각했다. 보이넥스트도어를 몰라도 이 곡을 들으면 플레이리스트에 담고 싶은, 친근감 있는 노래라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 리스닝이라 듣는 데 편안할 것이다. 또 퍼포먼스에서도 자신감 있게 끼를 부리기도 하고, 의도치 않게 플러팅을 하는 보는 재미도 담았다"고 덧붙였다. <@7> <@8> <@9> 명재현은 "무대 위에서 나이스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끼와 자신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가끔씩 애드립으로 트월킹으로 보여드리기도 한다"고 웃었다. 특히 '나이스 가이'를 타이틀 곡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성호는 "이번에 '나이스 가이'를 타이틀 곡으로 정한 이유는 멤버들의 끼를 제대로 발산해보자, 제스처를 살려보자하는 데서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명재현도 "큰 장점 중에 하나가 들을 때마다 달리 들리는 부분이 있더라. 이 노래의 다양한 부분이 들을 때마다 꽂여 타이틀 곡으로 내세웠다"며 "매 앨범이 이렇게까지 달라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저희의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항상 새로운 모습과 노래를 보여드리는 게 숙제라 생각해 매 앨범이 터닝포인트라 생각하고 작업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학은 "올해가 지나면 내년 전원 20대인 그룹이 된다. 항상 그래왔듯이 앨범적으로는 그때 그때 드는 생각을 보여드릴 것 같다. '19.99'인 이유도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어 앨범 주제로 선정된 것이기도 하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며 "이번 활동을 하면서 국민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한 번쯤 들어보고 싶다. 열심히 해서 수식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눈을 빛냈다. 한편, '19.99'은 오늘(9일) 저녁 6시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아투★현장] 보이넥스트도어 "'나이스 가이'로 '국민 아이돌' 되고 싶어요"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자신감 넘치는 신보로 컴백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9일 오후 6시 미니 3집 '19.99'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신보는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의 상태를 불완전한 숫자로 표현한 앨범이다. 멤버 명재현, 태산, 운학이 전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우리의 개성이 가득 담긴 곡으로 컴백하게 됐다. 이번 활동도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나이스 가이(Nice Guy)'를 비롯해 선공개곡 '부모님 관람불가'와 '돌멩이' '스물' '콜미(Call Me)' 등 총 5곡이 담긴다. '나이스 가이'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경쾌한 브라스, 듣기 편하고 캐치한 후렴구를 담은 대중적인 곡이다.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고 믿는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녹인 가사로 경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소..
흥미진진 전개+예능감 폭발…보이넥스트도어, 정규 예능 공개보이넥스트도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역대급 스케일의 정규 예능을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4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WHAT? DOOR!’(왓도어) 11화를 업로드했다. ‘WHAT? DOOR!’는 매회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모습을 담은 정규 예능 콘텐츠다. 미니 2집 ‘HOW?’ 활동 기간에 잠시 휴지기를 가진 뒤 약 3개월 만에 재개했다. 11화에서 보이넥스트도어는 추리 예능에 도전했다.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 속에서 이들은 병원에 숨겨진 유일한 백신을 찾아야 했고, 여섯 멤버는 접수실, 응급실, 수술실을 돌아다니며 단서 찾기에 주력했다. 단서를 찾는 과정에서 무의식 중으로 팀워크가 발휘돼 보이넥스트도어의 끈끈함을 엿볼 수 있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힘을 합쳐 추리를 이어 나가면서도 주어진 설정에 몰입한 애드리브 연기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각각 병원장과 의사로 분한 명재현과 이한은 가운을 입고 환자를 위한 긴급 처방으로 젤리를 건넸고, 인기 가수 역할을 맡은 성호는 “목 다치면 안 된다”라며 능청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드라마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 운학은 천진난만한 목소리로 의학 드라마의 한 장면을 따라했고, 야구 선수 태산은 배트를 휘두르며 단서를 향해 직진했다. 퍼포먼스 디렉터 리우는 관절이 아파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자꾸 리듬을 탄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수술실 바닥에 적힌 “하지만 아무도 믿으면 안 된다”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 중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서로를 의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 했다. ‘WHAT? DOOR!’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보이넥스트도어 공식 유튜브 및 위버스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OZ]
보이넥스트도어, 원도어와 함께한 데이트 대성황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팬미팅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1일과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 ‘2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팬미팅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1일과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 ‘2
데뷔 1주년 보이넥스트도어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음악 하고파" [일문일답][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꾸밈없이 솔직하게 다가가는 '옆집 소년들'이 되겠다." 지난 2023년 5월 30일 같이 어울려 놀고 싶은 친근감을 앞세워 가요계 문을 두드린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싱글 'WHO!'부터 미니 1집 'WHY..' 미니 2집 'HOW?'까지 세 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이들은 팀명처럼 옆집에 사는 소년이 느낄 법한 일상 속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대중의 공감을 얻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곡 '원 앤 온리(One and Only)'에서 문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고, 제목부터 강렬한 '뭣 같아'에서는 청춘의 치기를 솔직하게 쏟아냈다. '어스, 윈드 & 파이어'(Earth, Wind & Fire)는 자체 배속 효과를 시도한 구간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이들은 차별화된 개성으로 매 앨범 기대감을 높이며 데뷔 1년 만에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믿보넥)로 자리매김했다. 자신들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본 일문일답을 전했다. ◆ 이하 보이넥스트도어 일문일답 Q.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 성호: 데뷔쇼 'BOYNEXTDOOR TONIGHT'을 촬영할 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1주년이라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리우: 1년 동안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만 준 원도어(팬덤명)에게 고마운 마음이 가장 큽니다. 앞으로도 같이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1년이 아닌 10년, 100년, 400년 더 열심히 음악 하겠습니다. 명재현: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활동을 할수록 점점 책임감도 커지는 것 같아요. 태산: 1년이라는 시간이 벌써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 활동하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이한: 돌아보면 정말 많은 추억이 생겼어요. 믿기지 않을 만큼 행복했고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운학: 벌써 1년이 지났다는 게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이 마음 잃지 않고 열심히 해서 응원해 준 원도어에게 보답하고 싶습니다. Q. 1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성호: 미니 2집 ‘HOW?’ 컴백쇼에서 팬 분들 앞에서 울었던 순간. 그때를 떠올리면 많은 감정이 스쳐 지나가요. 리우: 겁이 많아서 물구나무도 못 서는데 작년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프리즈(비보잉 동작)를 보여주기 위해 연습하고 연습해서 성공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명재현: 데뷔일부터 매 앨범을 제작하는 모든 순간이 하나하나 떠오릅니다. 태산: 데뷔를 했던 순간. 처음으로 팬 분들을 만났을 때 느낀 신기한 감정을 잊을 수 없어요. 이한: 첫 무대를 하기 전날 밤이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설그간 준비했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서 잠에 잘 들지 못했어요. 운학: 미니 2집 컴백쇼 촬영 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때 응원봉을 들고 있던 원도어 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Q. 지난 1년간 팀워크도 더욱 돈독해졌을 것 같다. 각자에게 멤버들은 어떤 존재인지 성호: 힘들고 지칠 때 ‘함께여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사람들. 리우: ‘삶’이라는 존재. 어떤 상황, 어떤 기분이든 늘 붙어있고 실시간으로 많은 것을 공유하면서 호흡을 맞추다 보니 이제는 자연스러운 제 삶의 일부가 되었어요. 명재현: 가족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제가 힘들 때, 일어날 수 있도록 책임감을 주는 사람들이에요. 태산: 제게 멤버들은 ‘아끼는 사람들’이에요. 이한: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감정 상태를 알 수 있다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저에게 멤버들은 그냥 가족입니다. 어쩌면 가족보다 더 붙어있죠. 운학: 무엇을 하든 서로를 믿고 있어요. 서로를 믿으면서 공연을 하니 무대 위에서 저희 에너지와 각자의 카리스마가 점점 강해지는 게 느껴져요. Q. 위트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멤버들이 생각할 때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이 사랑받는 이유 성호: 솔직한 표현과 제스처로 보이넥스트도어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한: 솔직함이 저희의 매력인 것 같아요. 멤버들의 성격과 개성이 음악과 무대에 자연스레 묻어나는 게 보이넥스트도어의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Q. 음악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팀의 음악에서 멤버들이 꼭 지키고 싶은 것 리우: 퍼포먼스 측면에서 대중과 팬 분들의 시선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제스처는 아닌지, 실제 저희가 할 법한 이야기인지, 잘 어울리는지 등을 고려합니다. 명재현: 무대 위에서만큼은 꾸며낸 모습이 아닌 저희가 가진 본연의 멋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곡을 만들고 퍼포먼스를 구성합니다. 태산: 멤버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운학: 저희의 정서가 들어가는 게 가장 중요해요. “우리가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고 우리의 진심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라는 고민이 음악에서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작업합니다. Q. 멤버들에게 원도어는 어떤 의미인지 성호: 제가 하루하루 힘을 내고 행복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존재입니다. 리우: 노래를 부르는 이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원도어를 위해서 노래를 불렀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명재현: 제 세상의 전부고 저를 일으켜 세워주는 사람. 사실 어떠한 말로도 형용하기 어려운 존재인 것 같아요. 태산: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예요.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저를 자랑스럽게 느끼실 수 있도록 잘 해볼게요. 사랑해요. 이한: 있어도 보고 싶고, 없어도 보고 싶고,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원도어 짱이야” 운학: 원도어 여러분처럼 저도 항상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항상 고맙고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원도어를 응원하고 무조건 사랑하겠습니다. Q. 앞으로 보이넥스트도어로서 이루고 싶은 꿈 성호: 건강하게 오랫동안 활동하며 한 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남고 싶습니다. 리우: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를 달성하고 싶습니다. 명재현: 오랫동안 여섯 명이 한 팀으로 활동하는 거예요. 태산: 열심히 노력해서 가요계에 한 획을 긋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이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행복한 팀이 되고 싶어요. 운학: 꿈이 정말 많지만 다가오는 팬미팅을 잘 끝내고 그 다음 챕터로 콘서트를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저의 꿈을 이루어 나가고 싶어요.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OZ엔터테인먼트]
보넥도, 역대급 스케일의 자체 예능으로 돌아온다보이넥스트도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역대급 스케일의 자체 예능을 선보인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28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자체 콘텐츠 '왓도어(WHAT? DOOR!)'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우리가 병원에 갇혔다'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에 모여 추리를 펼치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모습이 담겼다. 재난 방송 속보가 흘러나오면서 의문의 사건이 시작되고, 멤버들은 서류 더미를 뒤지거나 방해물을 통과하며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아나간다. 여섯 멤버는 병원장, 의사, 환자, 학생 등 다양한 캐릭터로 분해 틈새 연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잠시동안의 휴지기를 마치고 새롭게 돌아온 'WHAT? DOOR!'는 매회 다른 주제와 콘셉트로 구성돼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 설정 안에서 자유롭게 상황극을 시도하고 '절친 케미'를 발산하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무르익은 예능감이 관전 포인트다. 한편 'WHAT? DOOR!'는 6월 4일 오후 8시 '우리가 병원에 갇혔다' 편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에 보이넥스트도어 공식 유튜브 및 위버스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자유롭고 쿨한 청춘…보이넥스트도어, 新 콘셉트 포토 공개보이넥스트도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일본 데뷔를 앞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친근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20일 오후 6시 팀 공식 SNS에 일본 데뷔 싱글 ‘AND,’의 ‘YAKOU’(夜行)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SYOUYO’(逍遥) 버전이 한낮의 여유로운 산책을 그렸다면, 이번 ‘YAKOU’(夜行) 버전은 밤거리를 자유로이 활보하는 청춘의 모습을 표현했다. 사진 속 여섯 멤버는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친근한 청춘의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숨길 수 없는 멋과 개성을 뽐낸다. 거울에 비친 자신들을 보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모습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촬영은 일본의 실제 지하철역 구내와 편의점 등에서 진행됐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일본 데뷔 싱글 ‘AND,’는 7월 10일 발매된다. 신보에는 한국 음반의 타이틀곡인 ‘One and Only’(데뷔 싱글 ‘WHO!’), ‘뭣 같아’(미니 1집 ‘WHY..’), ‘Earth, Wind & Fire’(미니 2집 ‘HOW?’)의 일본어 버전과 일본 오리지널 곡 등 총 4개 트랙이 수록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최근 미니 2집 ‘H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로 글로벌 인기를 확장했다. ‘HOW?’ 음반 판매량은 지난 11일 기준 71만 6487장(써클차트 기준) 판매돼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및 ‘주간 합산 앨범 랭킹’(4월 15~21일) 1위에 올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기세를 몰아 오는 6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 ‘2024 BOYNEXTDOOR FANMEETING ‘ONEDOORful Day’’를 개최한다. 이어 같은 달 15~16일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에 참석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OZ]
보이넥스트도어, 앨범 판매량 1.5배 껑충…7월 日 데뷔보이넥스트도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앨범 판매량이 또 한 번 껑충 뛰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발매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미니 2집 ‘HOW?’가 이들 활동 마지막 날인 5월 11일까지 71만 6487장(일반반·위버스반·키트 합산) 팔렸다. 이는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1집 ‘WHY..’의 발매 첫달 판매량(47만 7787장) 기준 1.5배 늘어난 수치다. 활동이 거듭될수록 이들의 글로벌 인기와 팬덤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HOW?’는 미국 ‘빌보드 200’에서 전작 대비 69계단 상승한 93위(5월 4일 자)를 차지하며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일본에서도 ‘HOW?’는 미니 1집보다 2배에 가까운 초동 판매량(발매 첫 일주일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및 ‘주간 합산 앨범 랭킹’(4월 15~21일) 1위에 오른 바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음원 부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보이넥스트도어의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지난 20일 255만 명을 돌파했다. ‘HOW?’ 발매 직후인 4월 16일 자 월별 리스너(약 112만) 수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인 미니 2집 활동으로 대중에게 탄탄한 실력을 각인시켰다. 이들은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에서 속사포처럼 내뱉는 라이브를 흔들림 없이 소화했고, 후속곡 ‘So let’s go see the stars’에서는 곧게 뻗은 시원한 보컬로 청춘의 뜨거운 에너지를 전달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가파른 인기 상승세에 힘입어 오는 7월 10일 일본 데뷔 싱글 ‘AND,’를 발매하고 활동 영역을 본격적으로 넓힌다. 이어 8월 18일에는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급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참가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OZ]
보이넥스트도어, 7월 10일 일본 데뷔 싱글 ‘AND,’ 발매보이넥스트도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미니 2집 ‘HOW?’의 성공적인 활동과 인기 기세를 몰아 일본 데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13일 저녁 6시(현지시간) 팀 공식 SNS에 일본 데뷔 싱글 ‘AND,’의 ‘SYOUYO’(逍遥/쇼요)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SYOUYO’(逍遥) 버전 콘셉트 포토는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친구들과 유유히 거리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모습을 표현했다. 실제로 사진 속 멤버들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일상에서 한 번쯤 마주쳤을 법한 꾸밈없는 분위기가 ‘옆집 소년들’다운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7월 10일 발매되는 일본 데뷔 싱글 ‘AND,’에는 한국 음반의 타이틀곡인 ‘One and Only’(데뷔 싱글 ‘WHO!’), ‘뭣 같아’(미니 1집 ‘WHY..’), ‘Earth, Wind & Fire’(미니 2집 ‘HOW?’)의 일본어 버전과 일본 오리지널 곡 등 총 4개 트랙이 수록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 싱글 발매에 이어 8월 18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급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격해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그간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평받아온 이들인 만큼 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이 외에도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4주에 걸친 미니 2집 ‘HOW?’ 활동을 마쳤다. ‘HOW?’는 미국 ‘빌보드 200’에서 전작 대비 69계단 상승한 93위를 차지했고, 일본에서 전작 대비 2배에 육박하는 판매량(발매 첫 주 기준)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및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집계기간: 4월 15~21일)에 오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OZ]
??? : 대체 누가 인대파열을 축하하는데요출처: https://theqoo.net/square/3227619083이틀전 지식인에 올라온보이넥스트도어의 얼쑤 인대파열 pic.twitter.com/ih7cUFfnjw 떵호 (@ddeonghoya) May 12, 2024 는 강제개사 당한 보이넥스트도어의 얼쓰윈드앤파이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트윗이 1.2만 알티를 타서
보이넥스트도어! 보넥도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프로필 TMI 모음보이넥스트도어를 처음 인식하게 된 날이 언제였나요? 저는 지코가 프로듀싱한 남자 아이돌 그룹이란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이상의 관심은 생기지 않았는데, 어느날 우연히 보넥도가 첫 음악방송 1위를 하고 터질듯···
‘과잉 경호’ 논란 남자아이돌, 이번엔 푸바오 보러온 관객들에 민폐 갑질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는 최근 과잉 경호 논란에도 휩싸였다. 공항에서 경호원이 가수에게 접근한 팬을 손으로 거세게 밀쳐 넘어뜨리는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하며 뭇매를 맞는 가운데 또 다른 곳에서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한 것이 드러났다.
‘과잉 경호 사태’로 주목받고 있는 뜻밖의 연예인 2명(+영상)최근 '과잉 경호 사태'로 아이유와 NCT 재현의 남다른 팬 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재조명 된 이유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경호원의 과잉 경호가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보이넥스트도어의 경호원이 팬을 강하게 밀쳐 바닥에 낙상했다.
"푸바오 보러 갔다가 밀쳐졌다"…'과잉경호' 논란 아이돌 이번엔 시민상대 갑질의혹남성 아이돌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최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촬영 중 시민들의 관람을 방해했다는 갑질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그룹은 앞서 공항에서 경호원이 여성 팬을 거칠게 밀쳐 넘어뜨리는 영상이 공개돼 많은 비판을 받았다.
보이넥스트도어 과잉 경호 논란,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 사과 및 재발 방지 약속아이돌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경호원이 공항에서 여성 팬을 밀쳐 넘어뜨린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해당 그룹의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사과하고 향후 경호 교육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습니다.지난 17일, SNS 플랫폼 엑스(X)에
“심각한 폭력”…보이넥스트도어, 경호원 과잉 진압 논란에 고개 숙였다 [전문]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경호원 논란에 대해 소속사가 사과했다. 경호원의 행동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으며, 피해자에게는 사후 케어를 제공하고 해당 경호인력은 재배치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호 가이드와 교육 강화를 통해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경호원이 여성 팬 밀어 곤두박질…"아이돌 과잉경호? 이 정도면 폭행"아이돌 그룹의 경호원이 공항에서 가수에게 다가선 여성 팬을 손으로 거세게 밀쳐 넘어뜨리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이 공분하고 있다. 지난 17일 엑스(X·옛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6인조 아이돌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경호원이 과잉 경호
"푸바오 보러 왔는데…" 과잉 경호→갑질 논란 터진 보이넥스트도어그룹 보이넥스트도어(보넥도) 과잉 경호 논란이 퍼진 가운데 하루 만에 비매너 촬영 논란까지 휩싸였다.지난 18일 에버랜드 동물원 소식을 공유하는 온라인 카페에 "지금 판다월드에 연예인이 왔나? 스태프들이 줄 서는 입구를 막고 있다"라는 목격 일화가 게
“조폭인 줄 알았다” 과잉 경호 논란 뜬 장면 직접 보니…(+영상)그룹 보이넥스트도어 경호원의 과잉 경호가 논란이 됐다.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논란 중인 보넥도 경호원 폭력'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퍼졌다.경호원의 강한 밀침에 여성 팬은 앞서가던 이들마저 모두 뒤를 돌아볼 정도로 바닥에 강하게 낙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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