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통합 첫 발’ 영·유아학교 152곳, 9월부터 운영…최대 12시간 돌봄【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을 추진 중인 정부가 다음 달부터 시범학교 150여곳을 운영한다. 시범학교에서는 학부모가 원할 경우 하루 최대 12시간 맞춤형 교육과 돌봄 제공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20일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에 152개 기관이 시범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앞서 교육부는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교육·보육서비스의 질 제고 성과를 학부모·교사 등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공모와 심사
[스마트건설 혁신 기업]⑥ 산업용 웨어러블 스타트업 '인투스'산업용 웨어러블 스타트업 인투스(대표 김승태)가 2023현대건설X서울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육성 트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대건설과 최종 성과 공유회를 마쳤다.현대건설은 건설 산업 내 동반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ESG, 스마트건설혁신, 스마트 안전 분야 등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육성하고 있으며, 현대건설 내 협업 부서와 연계한 실증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2023년 건설혁신기술 분야 초기 기업 86개사를 심사하여 4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극심한 소음의 산업현장에서도 주변 소
식판으로 머리 치고 주먹질…장애아 500차례 학대 보육교사 구속경남 진주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장애가 있는 원생들을 상습 학대한 가운데, 법원이 학대 혐의를 받는 보육 교사 중 2명을 구속했다.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진주 모 장애원생 전담
"낮잠 안 자서"…3∼4살 원생들 신체 꼬집고 누른 보육교사낮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3∼4살 원생들을 강제로 눕히고 꼬집는 등의 학대를 저지른 인천의 한 어린이집 30대 보육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지난 6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30대·여)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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