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가정의달 맞이 홀몸 어르신 대상 건강식 지원
영등포구 내 저소득 어르신 600여명 대상 오는 17일까지 삼계탕·갈비탕 등 보양식 제공 지역 소상공인 점포 이용…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코스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영등포구 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식을 대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 관내 18개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저소득홀몸 어르신 600여명이다.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총 11일간 삼계탕·갈비탕 등 보양식을 제공한다. 특히 코스콤은 이번 보양식 지원에서 영등포구 관내 18개 지역 내 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신경호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건강식도 대접하고 소상공인 점포에도 활력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장이 도장 안 찍으면 '김건희 수사' 무혐의 처리 불가…수사지휘권 가지고 더 저항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406] 임성근 전 사단장 "수중수색 내가 지시한 것 아니라 여단장이 결정" 고려아연, 송도에 R&D 센터 짓는다…"신기술 개발·원가절감 지원" 美 4월 CPI, 증시 분수령…추정치 부합 여부 ‘관건’ ETF 마케팅에만 몰두…운용역 입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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