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 LGU+, 외부 전문가들과 사이버보안 힘 모은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LG유플러스가 사이버 보안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과 힘을 모은다.LG유플러스는 사이버 보안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사이버 보안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이날 용산본사에서 황현식 CEO가 자리한 가운데 ‘정보보호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의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자문위 위촉 위원은 총 7명으로 ▲이기주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보보호연구소장 및 고문(자문위 총괄 위원장) ▲김진환 법률사무
"기술이 곧 국력, 韓 첨단기술 확보에 민관 의기투합 절실"[2023 키플랫폼 특별세션1] (종합)대전환의 시대, 도전과 기회세계 질서가 첨단기술을 쥔 나라와 쥐지 못한 나라로 재편되고 있다. 이른바 기술패권 시대의 부상이다. 세계 각국이 첨단기술을 안보·경제화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서
"챗GPT 등장 '데이터 오남용' 우려…10대 데이터 보안기술 지원해야"[2023 키플랫폼 특별세션1] 박창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기술예측센터장 발표"챗 GPT 사용 등에 따른 데이터 오남용, 위변조 위험성이 증가한 가운데 올해는 데이터 보안 관련 10대 미래 유망기술을 선정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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