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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 Archives - 뉴스벨

#보스턴-셀틱스 (9 Posts)

  • '동부의 왕' 보스턴, 인디애나에 105-102 진땀승…파이널 진출 확정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접전 끝에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제압하며 파이널 티켓을 따냈다. 보스턴은 28일(한국시각) 인디애나주 인디애나 폴리스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 인디애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105-102로 승리했다. 보스턴은 1,2,3차전에 이어 4차전도 승리하며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제일런 브라운-알 호포드-즈루 홀리데이-데릭 화이트가 선발 출전했다. 인디애나는 파스칼 시아캄-마일스 터너-에런 네스미스-앤드류 넴바드-벤 셰퍼드가 선발 명단에 올랐다. 먼저 앞서 나간 팀은 보스턴이었다. 보스턴은 1쿼터 초반부터 테이텀과 화이트의 3점포로 기선을 제압했고, 홀리데이의 활약이 더해지며 보스턴이 29-27로 리드한 채 1쿼터가 종료됐다. 2쿼터는 근소하게 인디애나의 흐름으로 이어졌다. 넴바드가 2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으며 활약했다. 시아캄도 9점으로 힘을 보태며 역전에도 성공했지만, 테이텀이 적절히 응수하며 보스턴이 리드를 다시 잡았다. 2쿼터 종료 직전 넴바드의 2점 버저비터가 들어가며 점수를 접혔고, 2쿼터는 보스턴이 58-57로 근소하게 앞선 채 끝났다. 인디애나는 기세를 이어갔다. 3쿼터 시작부터 터너가 연속 3점 슛을 성공시키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보스턴은 브라운이 분전하며 점수 차를 좁혀 나갔지만, 오비 토핀까지 합세한 인디애나에 역전은 무리였다. 3쿼터는 인디애나가 83-80으로 역전에 성공한 채 마무리됐다. 보스턴은 4쿼터에 바로 되갚아줬다. 보스턴은 4쿼터에 끈질긴 외곽 수비로 인디애나에 3점 슛을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공격에서는 브라운이 10점을 몰아넣으며 선봉장 역할을 했고, 테이텀이 합세하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경기는 보스턴이 인디애나에 105-102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하며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보스턴은 브라운이 29점, 테이텀이 26점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화이트 역시 16점, 3스틸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인디애나는 넴바드가 24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테이텀+브라운 60점 합작' 보스턴, 인디애나에 114-111 역전승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접전 끝에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보스턴은 26일(한국시각) 인디애나주 인디애나 폴리스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 인디애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114-111로 승리했다. 1,2차전을 모두 가져왔던 보스턴은 오늘마저 승리하며 시리즈 3승 0패를 기록했다. 반면 인디애나는 홈에서도 패배를 기록하며 0승 3패로 궁지에 몰렸다.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제일런 브라운-알 호포드-즈루 홀리데이-데릭 화이트가 선발 출전했다. 인디애나는 파스칼 시아캄-마일스 터너-에런 네스미스-앤드류 넴바드-벤 셰퍼드가 선발 명단에 올랐다. 특이점은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셰퍼드가 선발 출전했다. 빠른 템포 속에 먼저 앞서 나간 팀은 보스턴이었다. 보스턴은 테이텀과 호포드의 3점 슛이 터지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특히 테이텀은 1쿼터에만 15점을 몰아넣으며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줬다. 인디애나는 시아캄이 분전했다. 시아캄은 1쿼터에만 11점을 넣었지만 보스턴이 32-31로 앞선 채 1쿼터가 종료됐다. 2쿼터를 지배한 쪽은 인디애나였다. 인디애나는 2쿼터 초반 터너의 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넴바드와 T.J.맥코넬이 합세하며 경기를 18점차까지 벌리며 분위기를 탔다. 보스턴은 홀리데이의 스틸 2번으로 점수 차를 좁혔지만 57-69로 리드를 뺏긴 채 전반이 마무리됐다. 보스턴은 추격을 시작했다. 테이텀과 브라운의 활약에 힘입어 점수 차를 좁혀나갔다. 인디애나도 시아캄과 맥코넬의 활약으로 응수했으나, 보스턴이 점수 차를 한자리대로 좁히는데 성공했고 90-81로 3쿼터가 종료됐다. 보스턴은 4쿼터에 역전에 성공했다. 그 중심엔 테이텀이 있었다. 테이텀은 계속해서 영리한 플레이로 자유투를 얻어냈으며, 호포드와의 투맨 게임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이어 보스턴은 다시 한번 홀리데이의 엄청난 스틸이 나오며 역전에 성공했다. 인디애나는 끝까지 파울 작전으로 기회를 엿봤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경기는 보스턴이 인디애나에 114-111로 시리즈 3연승을 성공했다. 보스턴은 파이널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보스턴은 테이텀 36점, 브라운과 호포드가 각각 24점, 23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또한, 홀리데이 역시 중요 순간에 스틸만 3번을 해내며 맹활약을 펼쳤다. 반면 인디애나는 넴바드가 32점, 맥코넬이 23점, 터너와 시아캄이 각각 22점을 넣으면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테이텀 36점' 보스턴, 연장 접전 끝에 인디애나 격파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연장 접전 끝에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격파했다. 보스턴은 22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4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에서 인디애나와의 홈 경기에서 133-128로 승리했다. 1승을 선취한 보스턴은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반면 인디애나는 1패를 안고 시리즈를 시작하게 됐다.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알 호포드-즈루 홀리데이-데릭 화이트가 출격했다. 인디애나는 파스칼 시아캄-마일스 터너-에런 네스미스-앤드류 넴바드-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선발 명단에 올랐다. 보스턴은 테이텀이 36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홀리데이와 브라운은 각각 28점, 26점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반면 인디애나는 할리버튼이 25점 10어시스트, 시아캄이 24점 12리바운드, 터너가 23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보스턴이 1쿼터 시작부터 몰아쳤다. 브라운의 스틸과 빠른 속공을 통해 12-0까지 만들며 앞서 나갔다. 인디애나는 작전 타임 후 반격을 시작했다. 벤치에 있던 오비 토핀이 투입됐고, 1쿼터에만 11점을 몰아 넣으며 추격의 선봉장이 됐다. 1쿼터는 보스턴이 리드를 놓지 않은 채 34-31로 앞섰다. 2쿼터 초반도 보스턴의 흐름이었다. 벤치 멤버 페이튼 프리차드의 연속 5득점과 호포드의 앤드원을 통해 다시 10점차까지 벌렸다. 점수 차가 다시 벌어진 인디애나는 높이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터너가 외곽에서 화이트와의 미스매치를 통해 3점 슛을 연속으로 성공시켰고, 할리버튼이 버저비터까지 성공시키며 64-64 동점까지 만든 채 2쿼터가 종료됐다. 시소 게임은 3쿼터에도 이어졌다. 보스턴은 테이텀과 홀리데이가 3쿼터에만 각각 11점과 10점을 몰아 넣으며 선전했다. 인디애나는 할리버튼과 T.J. 맥코넬이 응수했다. 특히 할리버튼은 경기 막판 또다시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94-93으로 보스턴이 1점 앞서며 3쿼터가 끝났다. 4쿼터는 인디애나가 흐름을 잡았다. 인디애나는 시아캄의 활약을 통해 역전에 성공했고, 종료 47초 전 테이텀의 3점슛 마저 실패하며 승기를 잡은 듯 했다. 그러나 인디애나는 패스미스를 범했고, 이를 놓치지 않은 브라운이 3점 슛을 성공시키며 117-117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은 테이텀의 무대였다. 연장전에서 테이텀은 3점 슛을 성공시키고, 앤드원까지 얻어내며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결국 연장 접전 끝에 보스턴이 인디애나에 133-128 진땀승을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테이텀 31점' NBA 보스턴, 아데토쿤보 빠진 밀워키에 신승 슛 쏘는 제이슨 테이텀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1·2위 맞대결에서 보스턴 셀틱스가 31점을 넣은 제이슨 테이텀의 활약에 힘입어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빠진 밀워키 벅스를 3점 차로 간신히 이겼다. 보스턴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밀워키를 122-119로 제압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동부 콘퍼런스 1위 보스턴은 7연승을 달려 55승 14패를 기록했다. 2위 밀워키는 44승 25패가 됐다. 보스턴과의 승차는 11경기다. 이날 밀워키 에이스 아데토쿤보는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경기 시작 직후 데릭 화이트의 레이업 득점으로 가볍게 출발한 보스턴은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단 한 번도 리드를 넘겨주지 않으며 동부 콘퍼런스 1위다운 모습으로 밀워키를 몰아붙였다. 공을 지켜내려는 밀워키의 보비 포르티스 [AP=연합뉴스] 101-83으로 앞선 채 들어선 4쿼터에서 밀워키의 맹추격을 받아 위기에 몰린 건 흠이었다. 밀워키의 크리스 미들턴, 보비 포르티스, 다닐로 갈리나리가 10점 연속 득점을 합작했고, 경기 종료 2분 56초 전에는 포르티스의 외곽슛이 림을 갈라 3점 차 턱밑까지 쫓겼다. 보스턴은 테이텀의 자유투와 레이업을 묶어 다시 달아나는 듯했지만, 종료 32.1초 전 포르티스의 플로터에 116-114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테이텀은 종료 6.1초 전 자유투 두 방으로 승부를 갈랐다. 보스턴에서는 테이텀이 31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화이트가 23점 8어시스트, 제일런 브라운이 21점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밀워키에서는 데이미언 릴러드가 32점 6어시스트, 포르티스가 24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21일 NBA 전적] 마이애미 107-104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122-103 디트로이트 보스턴 122-119 밀워키 새크라멘토 123-89 토론토 오클라호마시티 119-107 유타 골든스테이트 137-116 멤피스 피닉스 115-102 필라델피아 LA 클리퍼스 116-103 포틀랜드 soruha@yna.co.kr 배우 정은채, 방송인 김충재와 열애…"서로 알아가는 단계" "내 아내 알몸 화상채팅, 생활비 벌려고 시켰는데 뭐가 문제냐" 디올 "北 김여정 가방 우리 제품 같은데 진품 여부 확인 어려워" 새집 사고 살던 집 '3년 내' 팔았는데…"양도세 내라", 왜? "190회 찔려 죽었는데 우발범행이라니…" 딸 잃은 모친의 절규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어시장, 광어회 1억원어치 무료로 쏜다 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져…전날 "업무 힘들어" 토로 尹 지지율 36%…총선 '與 지지' 44%, '野 지지' 49%[NBS조사] 자상한 아빠·친절한 이웃 5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 생명살려 KBS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 NBA 보스턴, '커리 4점' 골든스테이트 52점 차 대파…11연승 웸반야마 31점 12리바운드…서부 꼴찌 샌안토니오 2연승 보스턴 제이슨 테이텀(0번)의 슛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승률팀 보스턴 셀틱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무려 52점 차로 제압하고 11연승을 내달렸다. 보스턴은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40-88로 물리쳤다. 11연승을 질주한 보스턴은 시즌 48승 12패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밀워키 벅스(40승 21패)와는 8.5경기 차다. '8할 승률'을 기록 중인 보스턴은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29승 3패로 특히 강한 면모를 뽐냈다. 아울러 보스턴은 이날 구단 역사상 3번째로 큰 격차의 대승을 거뒀다. 2018년 12월 8일 시카고 불스를 상대로 남긴 56점 차(133-77)가 가장 컸고, 2022년 1월 25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53점 차(128-75)로 이긴 적이 있다. 그리고 이날 52점 차가 뒤를 잇는다. 이날 보스턴과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 중반에만 해도 21-21로 맞섰으나 보스턴이 1쿼터 5분 44초 전 제일런 브라운의 3점포를 시작으로 14점을 내리 뽑아내며 틈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1쿼터를 마쳤을 때 44-22의 더블 스코어로 앞선 보스턴은 전반전이 끝났을 땐 82-38로 앞서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골든스테이트는 전반 4득점에 그친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를 후반엔 아예 내보내지 않은 채 완패를 곱씹으며 서부 콘퍼런스 9위(32승 28패)에 자리했다. 보스턴에선 브라운이 3점 슛 5개를 포함해 29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렸고, 만 26세 생일을 맞이한 제이슨 테이텀이 27점 5어시스트로 동반 활약했다. 페이턴 프리처드가 19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데릭 화이트가 14점 8어시스트를 보탰다. 샌안토니오의 빅토르 웸반야마 [Daniel Dunn-USA TODAY Sports/로이터=연합뉴스]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 팀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슈퍼 루키' 빅토르 웸반야마의 맹활약을 앞세워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17-105로 꺾었다. 5연패 뒤 2연승을 거둔 샌안토니오는 13승 48패가 됐다. 웸반야마는 이날 31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에 블록슛 6개를 곁들여 펄펄 날았다. NBA 역사상 신인 선수가 한 경기에서 30득점 이상에 10개 이상의 리바운드, 어시스트와 블록을 각각 5개 이상 기록한 건 데이비드 로빈슨(2회), 팀 던컨에 이어 웸반야마가 역대 3번째다. 지금은 은퇴한 로빈슨과 던컨은 모두 현역 시절 샌안토니오에서만 뛴 선수들이다. 웸반야마를 막지 못하고 2연패를 당한 인디애나는 동부 8위(34승 28패)에 이름을 올렸다. [4일 NBA 전적] 필라델피아 120-116 댈러스 LA 클리퍼스 89-88 미네소타 보스턴 140-88 골든스테이트 토론토 111-106 샬럿 올랜도 113-91 디트로이트 뉴욕 107-98 클리블랜드 샌안토니오 117-105 인디애나 오클라호마시티 118-110 피닉스 songa@yna.co.kr 김신영, KBS '전국노래자랑'서 돌연 하차…남희석 새 MC 확정 의사면허 무더기 취소될까…면허 다시 받는 것도 '까다롭다' 경찰, 남현희 '전청조 사기 공범 의혹' 무혐의 결론 [삶] 내 인생 괜찮았는데, 이젠 그좋다는 국회의원 한번 해봐야겠다 대장내시경 받다가 천공 생긴 후 사망…법원, 의료과실 인정 "보물처럼 귀해요" 강원 탄광지 초등학교 나홀로 입학식 "동체 구멍 탓 PTSD"…보잉사고기 탑승객 1조3천억원 손배소 함성득 "尹-文 틀어진 계기는 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수사" "스포츠카라 못 잡을걸" 음주운전하며 112 허위 신고한 20대 "뉘예뉘예" 경찰 조롱하고 무전취식 일삼은 남아공인 구속영장
  • NBA 보스턴, 댈러스 꺾고 10연승…동부 선두 굳히기 뉴올리언스, 1쿼터에 48득점…인디애나 완파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동부콘퍼런스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보스턴은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TD 가든에서 열린 2023-2023 NBA 정규리그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38-110으로 완파했다. 제이슨 테이텀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32점을 넣고, 제일런 브라운이 25점을 보태 완승을 이끌었다. 3점 슛 21개를 터뜨린 보스턴은 이번 시즌 두 번째로 10연승을 기록하며 47승 12패로 동부콘퍼런스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110-100으로 꺾은 동부 2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39승 20패)와는 승차 8을 유지했다.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는 37득점, 12 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시즌 12번째 트리플더블을 작성했지만, 보스턴의 파상 공세를 막지 못했다. 뉴올리언스 브랜던 잉그럼의 레이업 [USA투데이=연합뉴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1쿼터에 무려 48점을 쏟아부은 끝에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29-102로 제압했다. 뉴올리언스의 1쿼터 48득점은 창단 이후 한 쿼터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이다. 또한 뉴올리언스는 1쿼터에 22개의 슛을 던져 20개를 넣어 야투 성공률 90.9%라는 무서운 정확도를 보여줬다. 브랜던 잉그럼은 34점을 터뜨리며 뉴올리언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2일 NBA 전적] 클리블랜드 110-100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 121-114 샬럿 보스턴 138-110 댈러스 골든스테이트 120-105 토론토 포틀랜드 122-92 멤피스 뉴올리언스 129-102 인디애나 새크라멘토 124-120 미네소타 cty@yna.co.kr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만년과장' 애환 연기하고 떠난 오현경…"아흔 앞두고 연극 열정" "선처했는데 또" 짧은 바지·원피스 여성들 몰카 50대, 법정구속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작가로 돌아온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임종석, '컷오프 재고' 불수용에 "이재명 속내 충분히 알겠다" 세계에서 가장 큰 뱀…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에서 발견 흉기 들고 지구대 진입 시도…마약 검사에서 '양성'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KBS '아침마당' 고정 출연…송수식 전 서울적십자병원장 별세 15년 전 성범죄 공소시효 만료 직전 재판행…30대 2명 집행유예
  • '또 졌다' 디트로이트, NBA 최다 타이 28연패 불명예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직전 경기에서 단일 시즌 최다 연패 신기록을 달성한 미국 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또 지면서 역대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을 세웠다.디트로이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
  • “역스윕? 그런 거 몰라!” 마이애미, 보스턴 꺾고 파이널행 마이애미 히트가 파이널에 진출했다. 마이애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컨퍼런스 결승 7차전에서 103-8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마이애미는 4승 3패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2020년
  • '3점 16방' 보스턴, 3연패 뒤 2연승…NBA 동부 결승 6차전 간다 보스턴 데릭 화이트, 3점 6방 포함 24점으로 최다 득점…마이애미에 110-97 승 보스턴의 데릭 화이트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다시 한번 반격에 성공하며 동부 콘퍼런스 결승을 6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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