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애프터마켓 사업부, 장마철 안전 운전 와이퍼 관리법 제안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빗길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장마철 대비 차량 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와이퍼 관리법을 15일 소개했다. 와이퍼는 주행 시야를 확보해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핵심 요소다. 태풍과 폭우가 집중되는 장마철에는 비로 인한 시야 확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빗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크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매년 장마철인 6월부터 8월까지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 했다. 보쉬카서비스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정기적인 와이퍼 점검을 강조했다. 와이퍼는 셀프 교체가 가능한 소모품이므로 정기 점검과 교체만으로 안전 운행에 큰 도움이 된다는 조언이다. 일반적으로 와이퍼는 6개월마다 정기 점검 후 6개월~1년 사이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와이퍼가 잘 닦이지 않고 줄무늬가 생기거나 와이퍼 고무의 굳어짐(경화) 현상이 생기는 경우, 와이퍼가 간헐적으로 닦이면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특히 6~8월 장마철 및 휴가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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