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추가 FA 이적 소식1년 보수 5천만원최현민3년 첫해 보수 총액 2억 5천최성모3년 첫해 보수 총액 2억 1천그리고, 소문만 무성하던 그 선수는 소문대로 되는 듯 하고, 일본에서 오는 장민국은 창원행 소문이 있네요
고양 소노, 임동섭·김영훈 FA 동시 영입…포워드 보강 박차[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고양 소노가 포워드 라인 보강을 이어갔다. 소노는 17일 "포워드 임동섭(34)과 김영훈(32)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임동섭은 계약기간 3년에 첫해 보수 총액 1억 5천만 원(인센티브 1천만 원 포함), 김영훈은 계약기간 1년에 보수 총액 6천만 원(인센티브 1천만 원 포함)이다. 준수한 캐치 앤 샷 능력을 지닌 임동섭은 외곽슛 정확도가 높은 장신 스윙맨이다. 2012년 1라운드 2순위로 프로(서울 삼성)에 데뷔, 11시즌 동안 통산 379경기 8215분을 뛰며, 2679득점과 994리바운드, 3점 성공률 32.5%를 기록했다. 임동섭은 "지난 시즌 출전 기록이 부족함에도 좋은 제안을 주신 소노 구단과 FA 협상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주신 김승기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여러 가지로 힘든 결정이었지만 저의 장점을 꼭 살려주고 싶다는 감독님의 말씀에 마음을 굳혔다. 준비 기간에 감독님의 스타일에 녹아들 수 있게 잘 준비해서 코트에서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김영훈은 2014년 2라운드 5순위로 프로(원주 동부)에 데뷔, 빠른 슛 타이밍과 정확도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6시즌 동안 통산 133경기 1732분을 뛰며, 405득점과 183리바운드, 32.3%의 3점슛 성공률을 보여줬다. 구단을 통해 김영훈은 "먼저 소노라는 구단에 입단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큰 영광이고,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 2년 동안 코트를 밟지 못해 간절함이 큰 만큼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노는 이번 FA를 통해 지난 시즌 약점이었던 높이와 리바운드, 수비를 해결할 수 있는 포워드 자원 4명을 영입하며, 2024-2025시즌 구상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1>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경영 불확실성 확대에…대기업들 이사 보수한도 잇단 삭감삼성전자·LG전자·SKT 등…"경기 회복 둔화 등 경영환경 고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경기 침체 장기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대기업들이 잇따라 이사 보수 한도 삭감을 통한 비용 절감에 나섰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사 보수 총액 한도를 작년 480억원에서 올해 430억원으로 줄이는 안건을 오는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 삼성전자는 장기성과 보수 한도를 1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감액한다. 일반보수 한도는 330억원으로 작년과 같다. 이사 수는 지난해와 올해 11명으로 같다. 삼성전자의 이사 보수 총액 한도는 2020년 550억원에서 2021년과 2022년에 410억원으로 줄었다가 2023년에 다시 480억원으로 늘었다. 이 기간 실제 지급된 이사 보수 총액도 한도 증감에 따라 2020년 337억원에서 2021년 323억원, 2022년 225억원으로 감소했다가 2023년 260억원으로 증가했다. 다른 삼성 계열사 중에서는 삼성SDS가 이사 수를 작년 9명에서 올해 7명으로 줄이면서 보수 총액 한도도 106억원에서 83억원으로 줄인다. LG그룹에서는 구광모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지주사 ㈜LG를 비롯해 LG전자, LG화학, LG생활건강 등 주력 계열사들이 이사 보수 한도를 축소한다. ㈜LG는 이사 보수 총액 한도를 작년 180억원에서 올해 170억원으로 줄이는 안건을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 올린다. 이사 수는 작년과 같은 7명이다. 회사 측은 "전년 대비 연결 손익 감소 등에 따른 경영 성과와의 연계성, 국내외 경기 회복 둔화 등 경영 환경, 주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연합뉴스 자료사진] ㈜LG가 작년에 실제로 지급한 이사 보수 총액도 전년의 146억원보다 8%가량 줄어든 134억원이었다. 또 LG전자가 90억원에서 80억원으로, LG화학이 80억원에서 70억원으로, LG생활건강이 80억원에서 60억원으로 각각 이사 보수 한도를 줄인다. SK텔레콤은 이사 수가 작년 8명에서 올해 9명으로 늘어나는데도 이사 보수 총액 한도를 12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감액한다. SK스퀘어는 이사 수를 7명에서 5명으로 줄이면서 보수 총액 한도를 작년 120억원에서 올해 100억원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HD현대는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부회장을 포함한 이사 5명을 유지하면서 보수 총액 한도를 작년 34억원에서 올해 27억원으로 줄인다. 엔씨소프트는 실적 악화 여파로 경영 효율화 작업에 나서면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이사 보수 한도를 삭감한다. 이사 보수 총액 한도를 작년 200억원에서 올해 150억원으로 축소한다. 이사 수는 김택진 대표를 포함한 7명을 유지한다. 회사 측은 "이사 보수 한도는 복수 대표이사가 선임될 예정인 점 등을 반영하되, 최근 회사의 변화 흐름과 경영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년 대비 50억원 축소한 150억원으로 설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rice@yna.co.kr 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 소동…경찰 제압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작가로 돌아온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3·1절 연휴 음주 운전한 현직 경찰관 적발 흉기 들고 지구대 진입 시도…마약 검사에서 '양성' 80세 넘어 패션계 접수한 '102세 바비' 아이리스 아펠 별세 마약한 채 차 몰고 주유소 세차장 입구 막은 20대 민주 "하얼빈에서 임시정부 독립선언?…행안부, 의도적 실수" "선처했는데 또" 짧은 바지·원피스 여성들 몰카 50대, 법정구속 세계에서 가장 큰 뱀…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에서 발견
FA 미계약, 원소속 구단 선택도 받지 못했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타 구단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이들이 원소속 구단과의 협상도 결렬, 미아 위기에 빠졌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30일 2023년 FA 선수의 원소속구단 재협상 결과를 공시했다. 13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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