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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민 Archives - 뉴스벨

#보민 (5 Posts)

  • '돌싱글즈6' 정명, 보민 父에 간택받았나… "너무 행복해"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6' 정명이 보민의 아버지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겼다. 21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보민의 고향에 방문하는 정명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정명이 보민을 만나기 위해 경남 양산에 방문했다. 먼 길을 온 정명을 위해 보민은 커피와 수박을 전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양산에서의 첫 일정은 보민의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날이었다. 두 사람은 부모님 앞에서 부를 호칭까지 정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명은 보민에게 '자기야'라는 호칭을 제안했고, 서로의 호칭을 정했다. 두 사람은 보민의 아버지와 만나게 됐다. 정명은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던 농작물과 풍경에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보민의 아버지도 정명을 좋게 평가했다. 정명은 "이렇게 좋은 아버님 밑에서 좋은 사람이 됐구나"라며 감탄했다. 보민 아버지는 정명에게 "보민의 어디가 좋냐"라고 물었고, 정명은 "굉장히 어른스럽고, 배려를 잘해주는 것 같다. 제가 성격도 급하고 기분파인데 호들갑 떨 때 보민 씨가 컨트롤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진실하다"라고 대답했다. 정명은 자녀가 있는 상황, 보민의 아버지는 "애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보고 싶다. 그 애들"이라고 말하며 감동을 전했다. 상황을 지켜보던 이혜영은 "무거움을 덜어주려고 하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보민 아버지는 제작진에게 "누가 좋은 사람 소개해 준다고 해도 다른 사람을 절대 안 만나 봤다. 그런데 오늘 정명 씨 보니까, 내가 기대할 정도로 숨김없이 그대로 표현하는 게 좋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정명 씨가 보민이 마음에도 들 것 같다. 서로 환경이 어떨지는 잘 모르는데, 앞으로 기대된다"라며 "보민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MC진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와중에도 정명은 "진짜 오늘 너무 행복한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6']
  • 첫만남에 정명의 ‘두자녀’ 언급한 보민 아버지 : 다음말에 바로 무장해제되고 말았다 첫 만남부터 다정한 배려가 가득했다. 정명을 만나게 된 보민의 아버지는 조심스럽게 자녀 이야기를 먼저 언급하더니 “보고 싶다”라는 말로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경남 양산에서 보민의 아버지를 만난 정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활짝 웃는 얼굴로 아들과 정명을 맞이한 아버지는 함께 밭을 둘러보고, 수국과 장미로 만든 꽃다발까지 선물하며 진심으로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버지는 “우리 보민이의 어디가 좋냐”라고 물었고, 정명은 “솔직히 굉장히 어른스럽고 생각도 깊고 배려를 잘해주는 것 같다
  • '돌싱글즈6' 보민, 직진 통했다… ♥정명 커플 탄생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 6' 보민의 순수한 마음이 정명에게 통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6'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돌싱남녀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케이블카 최종선택이 진행된 가운데, 두 번째 돌싱녀 정명이 케이블카에 탔다. 그를 선택한 건 보민이었다. 앞서 보민은 정명과의 경제적 상황 차이와 살아온 삶의 방식에 대한 차이로 고민을 이어온 바 있다. 케이블카가 반환점을 돌 때쯤 탑승한 보민은 인터뷰를 통해 "네가 지쳐서 떨어지든, 내가 부담스러워서 떨어지든, 한번 부딪혀보자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정명은 "어제 잘 잤냐"라고 물었고, 보민은 웃으며 "잘 잤나 보네. 이쁘다"라고 대답했다. 보민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라며 감정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민은 "우리가 이혼했다는 약점 같은걸 생각 안 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 마음껏 표현할 수 있어서 그게 너무 좋았다"라며 "난 거울을 보기 싫었다. 웃는 모습이 어색했다. 그런데 여기 와서 너무 많이 웃고, 6일 동안 나도 모르던 내 모습을 찾은 것 같다. 네가 그걸 찾게 해 준 것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정명은 "내가 널 선택할 것 같아 안 할 것 같아?"라고 물었고, 보민은 "잘 모르겠다. 너무 부담 가지지 마라"라고 대답했다. 정명의 선택만 남은 상황 속, 이지혜는 "첫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정명은 "마음의 결정은 했다. 이제 일어나자"라며 보민을 선택했다. 정명은 "누나 말 잘 듣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보민은 "제가 이 누나의 텐션을 따라갈 수 있을지"라고 장난으로 우려했고, 정명은 "체력 관리를 하라"며 받아쳐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6']
  • '돌싱글즈6' 이미 커플인 보민X정명 "숙소 돌아오기 싫을 것 같다" [TV온에어] 돌싱글즈6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돌싱글즈6' 보민과 정명이 이미 커플 같은 면모로 시선을 끌었다. 31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에 나선 보민과 정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함께 '너랑 나랑' 칸에 도장을 찍으며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에 나서게 된 보민과 정명은 한껏 밝은 얼굴로 차에 올랐다. 특히 정명은 "이런 날 데이트 나가니까 더 기분이 좋다. 오늘은 왠지 숙소에 돌아오기 싫을 것 같다. 오늘 운전대 잡으면 어디 멀리 갈 수도 있다"라고 플러팅을 남발해 보민을 미소 짓게 했다. 그러다 정명은 조심스레 "어제 우리 마지막 정보 공개하지 않았냐. 자녀 유무랑 과거에 어떤 활동을 했었는지도 다 얘기했는데, 궁금한 거 없냐"라고 물었고,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보민은 "아무래도 난 상대에 비해 평범하지 않냐. 이렇게나 화려한 사람이 나같이 평범한 삶의 패턴을 같이 공유해 줄 수 있을까, 그게 조금 걱정스럽긴 하다. 부족하다 느껴져서 여기서 멈춰버리면 어쩌나 그런 걱정은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정명은 "다 똑같다. 내가 보여주는 거에 익숙한 인생을 살고 있는 건 맞지만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뭘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다. 가진 게 없다. 보이는 것만 뭐가 있어 보이지 모아둔 돈도 많이 없다. 네가 아마 더 많을 거다"라고 안심시켰다. 이어 그는 "난 언제나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잘될 거다. 그렇게 되지 않아도 크게 실망하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아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정명은 "일이 아무리 힘들고 바쁘고 해도 주말에 무조건 아이들을 만난다. 이게 내 첫 번째 원칙이다. 그게 딱 정해져 있다. 그걸 맞출 수 있냐"라고 물었고, 보민은 "주말에 아이들 만나는 거 절대 터치 안 한다. 오히려 그걸 우선으로 해줬으면 한다. 내 가족도 소중하지만 그만큼 남의 가족도 소중한 거 아니냐"라고 해 정명을 감동케 했다. "나도 내 삶에서 효가 제일 중요하다"는 보민은 혹여나 정명이 자녀 유무 사실 때문에 걱정할까 "엄마가 '돌싱글즈' 보고 있을 때 떠본 적이 있다. '여기 나가볼까?' '혹시 애 딸린 여자가 나 좋다고 하면 어쩌냐?'라고 물으니 '너무 좋다. 넌 아무 노력도 안 하고 자신이 생기는 거 아니냐'라고 하더라. 그걸 듣고 깜짝 놀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돌싱글즈6']
  • '돌싱글즈6' 출연진 직업·나이 공개…현커는? '돌싱글즈6'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기 다른 배경의 출연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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