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REVIEW] 이강인 vs 김민재 무산 위기…PSG도 도르트문트에 0-1 패배→결승 진출 빨간불[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파리생제르맹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4강 1차전을 내줬다.2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니클라스 퓔크루크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는 바람에 0-1로 졌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다.브래들리 바르콜라, 킬리안 음바페, 우스망 뎀벨레가 최전방에,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머리가 중원에 배치됐다. 포백은 누누 멘데스, 뤼카 에르난데스, 마르키
임대 연장 해달라는 도르트문트, 텐 하흐 없으면 맨유에서 뛰겠다는 '그 남자'[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를 향한 애정은 대단하다. 영국 종합지 '미러'는 1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떠난 산초에 대한 복합한 상황을 전했다. 산초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임대됐다. 에릭 텐 하흐 감독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와 더불어 산초 스스로도 태만한 모습으로 1군 훈련장 사용 금지 처분을 받았다. 공교롭게도 도르트문트에서 산초는 꾸준하게 뛰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리그 우승과는 한참 멀어져 있지만,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임대 생활 즐기는 문제아의 선택에 맨유 웃고 리버풀 운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리버풀이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을 꾀하고 있지만, 계획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사이의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어 그렇다. 맨유는 겨울 이적 시장 '문제아' 산초를 6개월 단기 임대로 도르트문트로 보냈다. 산초가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는 도르트문트에서 알아서 부활하기를 바랐다. 이미 산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항명, 눈 밖에 났다. 올 시즌 계획에 산초를 지워 버린 텐 하흐다. 훈련장 사용 금지라는 독한 처분을 내렸다. 산초는 텐 하흐의 지도
1억 500만 유로 증발하며 가치 대폭락-맨유 고립…결단의 시간 임박[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가치 대폭락 중인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해 기량 성장의 기반이 됐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어서 다시 오라고 손짓 중이다. 산초는 지난 2021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8,500만 유로(약 1,
[UCL 추첨] 16강 대진 완성...'이강인 VS 구보' 챔스 한일전 더비, 김민재 뮌헨-라치오 '격돌'[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2, 파리 생제르맹)이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에서 '절친' 구보 다케후사(22, 레알 소시에다드)를 만난다. 김민재(26, 바이에른 뮌헨)는 라치오를 상대한다.유럽축구연맹(UEFA)는 18일 스위스 니옹 UE
‘괴물’ 김민재는 쉴 수 없다…도르트문트 원정 선발 출전, 12G 풀타임 확정적 [분데스리가]‘괴물’ 김민재는 쉴 수 없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리는 도르트문트와의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뮌헨은 골키퍼 노이어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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