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에 하늘길은 열렸지만...면세점 ‘수난시대’ 여전작년 엔데믹 전환 이후 방한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여행자가 크게 늘었지만 면세업계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그간 한국 면세업계의 큰 손으로 불렸던 중국 단체관광객과 보따리상 매출이 크게 줄어든 데다 글로벌 여행 트렌드가 쇼핑에서 체험 중심으로 바뀌면서 회복이 더딘 탓이다.특히 엔데믹 전환으로 임대료 감면 등 정부 지원도 끊기다 보니 일각에선 코로나 때 보다 상황이 더 어렵다는 하소연도 나오고 있다.4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국내 면세점을 찾은 외국인은 80만명으로 작년 4월 44만명 대…
엔데믹에도 날지 못한 면세점…작년 매출 코로나 때보다 추락중국 보따리상 감소·여행트렌드 변화 탓…"내국인·동남아 공략" 크리스마스 연휴, 북적이는 인천공항 면세 구역 (영종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된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면세점 구역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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