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 게 터졌다” 강형욱 논란 접한 업계 실제 반응…PD 갑질 의혹도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갑질 의혹에 업계 냉담한 반응. 훈련사, 공무원, PD 등 갑질 대상 다양. 훈련사들 위축 우려, 이미지 개선 바람. 강형욱은 아직 입장 밝히지 않음.
“여러 차례 방문했으나…!” ‘갑질 의혹’ 이어지는데 강형욱은 여전히 입을 꾹 다문 상태고 ‘이곳’도 예의주시하고 있다일명 ‘개통령’으로 불리는 반려견 훈련사 겸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고용노동부도 예의주시하며 상황을 파악 중이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의정부지청은 관할인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보듬컴퍼니에 대해 직권조사, 특별근로감독 시행 등을 진행할지 검토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9년부터 직장 내 괴롭힘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 이와 같이 조사나 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지청은 강형욱 관련 의혹에 대해 “오늘 오전 보듬컴퍼니에 대한 직권조사와 특별근로감독 시행에 대한 논의를
"매출 대비..!" 강형욱 대표가 '짠물 급여'로 직원들 괴롭혔을까? 재무제표를 보고 나니 내 동공이 10배 커진다갑질과 폐업 논란이 일고 있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를 둘러싼 파장이 커지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회사의 경영 상태를 향한 관심도 적지 않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듬컴퍼니는 반려견 교육 및 관련 용품 판매를 목적으로 2014년 설립됐다. 본사는 경기 남양주시로 강 대표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반려견 문화를 이끈 ‘개통령’(개+대통령)이라는 별명답게 보듬컴퍼니는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보이며 고속 성장했다. 회사 매출액은 2021년 38억2천만원에서 지난해 48억7천
충격…전부 매물로 내놓은 강형욱 '보듬컴퍼니' 폐업 현장 (사진 9장)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현장 사진 공개. 회사 건물과 토지를 매물로 내놓았으며, 지난 1월부터 운영 중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 밝힐 예정.
강형욱 폐업 결국 하게 되나 중고업체에 PC 넘겼다는 소식재직했던 직원들로부터 폭로된 갑질 논란에 침묵하고 있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한 중고 매입 업체 홈페이지에는 '남양주 사무실 보듬컴퍼니 중고 본체 및 중고 모니터 매입 건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보듬컴퍼니는 강형욱이 운영하는 회사다.업체는 "반려견 훈련사로 유명한 강형욱 님이 운영 중인 곳이고 방문했을 때도 여럿 모여있는 상태에서 강의 중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품 정상적으로 회수하고 매입 진행해 드렸다. 별도로 본체 작동 안 되는 것 1대 점검 요청하셔서 빠르게
'갑질 논란' 강형욱, 옹호론 등장 "급여·복지 업계 최고였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직장 내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동물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에 대한 옹호의 목소리도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강형욱과 최근까지 일했던 직원이라고 밝힌 A씨가 강형욱을 옹호하는 발언을 남겨 관심을 받았다. A씨는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은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이라며 "강형욱 대표님은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이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더 엄격할 수밖에 없다"라며 보듬컴퍼니 내 CCTV가 직원수보다 많다는 주장들에 대해 "어느 누가 일 안 하고 뺀질거리는 직원을 좋아하나. 공인이라서 그런 것도 봐주고 웃고 넘겨야 하나. 피해자들 코스프레 하지 말라"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이어 강형욱이 직원들 선물을 배변봉투에 담아주었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스팸 선물 세트를 시켰는데 배송중 가방이 찢어지고 파손돼 환불하고 재주문 하기엔 시간이 안 돼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했고 본인들도 상관 없다고 해서 담아준..
“결혼 전부터 벌써?!”…논란의 중심에 선 강형욱, 그의 아내 수잔 엘더와의 일화도 ‘재조명’‘직원 갑질 의혹’ 제기된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아내는 어떤 사람인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원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행동을 ... Read more
“개는 훌륭하다 출연료가 무려?!”..갑질 논란 강형욱, 10년 동안 번 액수도 덩달아 ‘화제’600만 원 상당의 반려견 교육 패키지 판매로20억가량의 영업이익 낸 보듬컴퍼니그러나 교육 후기에는 부정적 내용이 담겼다 ‘개통령’이라는 별명과 함께 많은 사랑을 ... Read more
강형욱, 갑질논란→개 학대 의혹에 직접 입장 밝힌다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을 둘러싼 갑질 논란에 대해 입을 연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강 훈련사는 자신이 MC를 맡은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을 통해 입장 발표 계획을 전했다. 이에 이날 오후 강 훈련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을 비롯해 개 학대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보듬컴퍼니의 전·현직 직원들은 회사 평가 사이트인 '잡플래닛'에 강 훈련사의 갑질을 폭로했다. 직원들은 강 훈련사가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보듬컴퍼니 강형욱 침묵에 결국 인스타그램 난리 났다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에 대한 갑질 논란에 대중들이 답답함을 호소하며 인스타그램에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댓글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현 강 훈련사 논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후기글에는 강형욱의 갑질 행위를 폭로하는
“2년 전 떠난 '경찰견' 레오, 강형욱의 학대+방치…트렁크에 실려가 죽어”강형욱의 반려견 레오 학대 의혹이 제기됐다. 레오는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으로, A씨는 강형욱이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사실 확인은 되지 않았다.
강형욱, 여직원 탈의 공간에도 CCTV 설치…항의하자 '강형욱 아내'가 한 말강형욱 훈련사의 전 직원들이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회사 내 CCTV로 직원들을 감시했으며, 동의나 고지 절차 없이 설치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강형욱이 CCTV를 보며 직원들의 근무태도를 비판하기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강형욱은 아직 입장
직원 6명 있는 강형욱 회사 보듬컴퍼니에 설치된 CCTV 개수를 들으면, 좀 많이 충격적이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소름이 쫙 돋는다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에 다녔다가 그만둔 퇴사자들의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격적인 증언이 또 추가됐다. 21일 JT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강형욱의 보듬컴퍼니에 총 6명의 직원이 재직하고 있을 당시 카메라가 총 9대였다고. 이 중 3대는 직원들의 모니터를 촬영하고 있었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직원들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차렸다고. 퇴사자 A 씨는 JTBC에 "(정작) 현관에는 CCTV가 없고 저희 모니터만 비추고 있더라. '이거는 위법이다'라고 했다. 그러니까 이사(강 대표의 아내)가 정색하면서
"강형욱 부부, 화장실로 직원 배변 통제→그릇 핥으라 하기도" 충격 추가 제보(사건반장)[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에 대한 추가 폭로가 또 다시 나왔다. 2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전(前) 직원들의 추가 제보를 다뤘다. 제보자에 따르면 사무실에는 설치된 CCTV가 직원들을 감시하고 있었다. 실제 직원 6명이 근무하는 사무실에 설치된 9대의 CCTV는 직원들의 모니터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고. 또한 여직원이 옷을 갈아입기도 했던 사무실 내 작은 공간에도 CCTV가 설치돼 있었다. 이에 제보자는 "방범용이 아니라 직원 감시용 CCTV는 엄연히 불법이라고 항의하자 (강형욱이) '갑자기 '법? 법대로 해봐? 어디서 회사에서 함부로 법 얘기를 해. 법은 가족끼리도 얘기 안 하는 거야. 법대로라면 너희 근무 태만으로 다 잘랐어. 시말서 쓰게 하고 이러면 되지 뭐하러 내가 말로 타이르고 이러냐'고 해서 제가 대역죄인이 된 것처럼 손이 달달 떨리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보듬컴퍼니의 이사로 있는 강형욱의 아내가 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내 메신저 대화 내용 6개월 치를 직원들 모르게 봤다는 주장도 나왔다. 강형욱 아내는 간부들을 통해 이를 직원들에게 알렸고, 그는 "그동안 함께 근무하던 여러분들이 작성하신 너무도 자극적인 내용, 동료들을 향한 조롱 등 이곳이 과연 정상적인 업무를 하는 곳이 맞는지 의심이 되는 정도로 업무 시간에 업무와 관련 없는 지속적인 메시지가 오고 가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내용을 직원들에게 보내기도 했다. 여기에 회사 화장실 고장이 잦자 강형욱 아내는 차로 10분 거리의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라면서 화장실 이용 시간도 지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제보자는 "3시쯤 되면 '화장실 다녀오시라'고 지시가 내려오더라. '카페로 한 번에 가셨으면 좋겠다, 다른 데로 가지 말라'고 했다. 왜인지는 설명을 안했다"며 "직원들 사이에서 '배변 훈련 같다. 사람으로 취급해 주는 것 같지 않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또, 개 밥그릇이 덜 닦인 것을 보고 강형욱이 반려견 훈련사인 지인에게 '직접 핥아 닦으라'고 한 적이 있다는 폭로가 나오기도 했다. 보듬컴퍼니에 2년 간 근무했다는 제보자는 "(강형욱이) '나는 병X들한테 도움 주고 돈 버는 거야'라며 의기양양해 했던 게 기억난다. '우리나라 1인자인데 저 정도 벌어도 된다'는 댓글을 보고 (강형욱 아내가) '그러면 비싸게 계속 받아도 되겠다'라고 말했다"고도 주장했다. 과거 강형욱이 고객들을 욕설로 칭하면서 직원들 앞에서 비난하는 대화를 하기도 했으며, 반려견 교육 패키지의 프로그램 짜는 기준도 명확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가격을 뻥튀기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현재 강형욱 측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사람 6명인데 CCTV 9대로 감시"…강형욱 회사 전 직원의 폭로출처: 여성시대 레몬니https://v.daum.net/v/20240521203730738사람 6명인데 CCTV 9대로 감시…강형욱 회사 전 직원의 폭로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가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직원들이 강씨에게 갑질을 당했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강씨 측이 폐쇄회로(CC)TV로 직원들을 감시하고, 직원들이 주고받는 메v
“긴급 결방에 불참에…” 갑질 의혹과 잇단 폭로에도 아주 조용한 강형욱 : 계속되는 침묵에 불똥이 이리저리 튀고있다‘개통령’으로 불리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휘말렸다. 전 직원들의 폭로가 이어지는 상황에도 강형욱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데, 침묵이 길어지면서 관계자들도 진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 한 구직 플랫폼에는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와 충격을 안겼다. 전 직원들은 강형욱이 낮은 급여를 줬으며, 지속적인 갑질과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 20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보듬컴퍼니 퇴사자들의 인터뷰가 공개되기도 했다. 한 퇴사
'갑질 논란' 강형욱, 댕댕트레킹 불참→일부 프로그램 변경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형욱 훈련사가 댕댕트레킹 행사에 불참한다. 댕댕트레킹을 진행하는 1986프로덕션은 21일 "최근 좋지 않은 이슈로 댕댕트레킹은 강형욱 훈련사가 참여하지 않고, 1986프로덕션이 단독 주최·주관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기존 댕댕트레킹, 댕댕런 모두 1986프로덕션에서 기획 및 운영을 맡아 주최·주관한 만큼 행사 진행에 차질은 없을 것이며, 댕댕트레킹이 열리는 주말,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 쌓으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986프로덕션 전 멤버와 수많은 스태프, 숙박 관계자, 지자체가 모두 한 마음으로 수개월간 만든 축제인 만큼 믿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 부탁드린다. 본의 아니게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25~26일 진행되는 댕댕트레킹은 강 훈련사가 운영하는 회사 보듬컴퍼니가 주관, 주최를 맡았으나 최근 직장 내 갑질 의혹에 휩싸이며 결국 불참하게 됐다. 앞서 보듬컴퍼니..
강형욱 재산 수입 엄청난 단위에 모두가 놀랐다2019년부터 방송된 KBS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키워왔던 강형욱. 2007년 호주, 노르웨이 등의 애견훈련소에 유학을 하며 반려견에 대해 공부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기존에 통용되던 엄격한 훈련에서 벗어나 개들의 심정과 행동을 이해하려는 모습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강형욱의 출연료는 300~6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구독자수만 210만명이 넘는 보듬TV 유튜브 채널의 수익은 매달 600~700만원 사이로 알려진 바. 또한 회사 보듬컴퍼니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0억원이다. 보듬컴퍼니의 지분은 강형욱
회피만이 능사? '갑질 논란' 강형욱, 이곳마저 불참 통보강형욱의 갑질 논란으로 예정됐던 주말 행사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후원사는 행사는 열리지만 강형욱의 코너는 개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강형욱의 논란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갑질부터 개 학대 의혹까지…강형욱, 계속되는 논란에도 '침묵'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반려견 교육센터 보듬컴퍼니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강형욱 측이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업정보서비스 잡플래닛에 게재된 보듬컴퍼니 출신 직원들이 남긴 리뷰들이 게재되며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르면 보듬컴퍼니를 퇴사한 직원들은 강형욱 부부가 직원들에게 일명 '갑질'을 일삼았고 직원들의 사생활을 검열하는 등 도넘은 행동들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인 A씨가 "훈련소에 맡긴 개의 견주가 입금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그 시간부터 개 밥을 주지 말라고 했다"며 "물론 제가 몰래 사료를 줬지만 그날의 충격은 잊지 못한다"고 주장하기도 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전 직원 B씨는 "퇴사 후 강형욱에게 급여로 9670원을 받았다"고도 주장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강형욱이 출연하는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는 지난 20일 결방됐다. 또 강형욱이 참석 예정이던 반려견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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