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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Archives - Page 4 of 7 - 뉴스벨

#보건복지부 (135 Posts)

  • 축제와 화합의 장 ‘제3회 오티즘엑스포’ 성황리 마무리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제3회 오티즘엑스포가 다양한 전시와 알차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 및 관련 기관·단체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3회를 맞은 오티즘엑스포는 서플러스글로벌, 함께웃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오티즘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다.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협회 및 학회, 병원 및 복지기관, 교육기관, 일반기업 등 총 103개 기관이 138개 부스에 참가했으며, 발달장애인 당사자, 가족, 관련 종사자
  • 전공의 무더기 사직…이번에는 '권역 제한' 두고 설왕설래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정부가 정한 전공의 복귀 시한일인 15일, 의사단체들은 여전히 의대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는 등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1만명에 달하는 전공의들의 사직서가 무더기로 수리되는 사상 초유 사태에 직면한 가운데 이번에는 '권역 제한' 여부를 두고 양측이 설왕설래하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2일 기준 211개 수련병원 전공의 전체 출근율은 1만 3756명 중 1111명인 8.1%로 나타났다. 빅5 병원 전공의 출근율은 더욱 낮다. 전체 2442명 중 164명으로 6.7%를 기록했다. 지난 6월 3일에 비해 고작 16명 증가한 수치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한을 정해 전공의들을 압박하는 대신 합리적인 정책결정과정을 수립하라"며 "전공의 사직수리 일자는 전공의 의사를 존중해 결정하라"고 정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양측 주장이 팽팽한 가운데 수련병원의 입장은 난처하기만 하다. 17일까지 하반기 전..
  • [목포시 소식] 목포시, 고품질 수돗물 생산공급‧수도행정 만족도 ‘쑥쑥’ 外 전남 목포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온 힘을 쏟고 있다.목포시 전역에 공급되는 원수 및 정수는 하루 평균 7만 5천톤으로, 주암댐과 장흥댐에서 공급된다. 주암댐 원수는 몽탄정수장에서 정수처리를 거쳐 각 가정에 전달되고, 장흥댐 물은 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덕정정수장을 통해 공급 중이다.목포시는 노후 상수관망 정비, 수질검사, 누수탐사, 공정별 모니터링 등을 철저히 운영하며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 생산 공급을 위해 불철주야 전력을 다 하고 있다.▲ 노후상수관망 정비 시설 현대화목포시는 누수
  • 아주대병원, 보건복지부 '한미 혁신성과창출 R&D' 사업 2개 과제 선정 아주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2024년 한미 혁신성과창출 R&D' 사업에 2개 연구과제가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2개 과제의 연구책임자는 각각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와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이며, 향후 정부출연금 70억 원을 지원받는다.박해심 교수가 이끄는 과제 'The Global ACE(Ajou-Cincinati-lgE/lgG-trap) Project : K-면역조절제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는 미국 신시내티 병원과 함께 글로벌 대규모 임상 2상 진입 및 기술 이전을 최종 목표로 하며, 국내에서는 ㈜유한양행…
  • 15일 복귀?… 전공의 '요지부동'에 의료 혼란 불가피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정부가 정한 전공의 복귀·사직처리 시점이 닥쳤지만 전공의의 복귀 움직임은 요원하다. 이들의 공백으로 생길 의료 현장의 혼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4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수련병원은 전공의의 복귀·사직처리를 15일까지 완료하고, 오는 17일까지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9월 전공의 모집 인원을 파악해 신청해야 한다. 서울대병원은 15일 정오까지, 다른 수련병원들은 같은 날 자정까지 복귀 의사를 받겠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은 크지 않다는 점이다. 당초 이들이 정부에 복귀 조건으로 내건 '의대 정원 증원'을 원점에서 손보지 않으면 대화 시도조차 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최근 일부 전공의들이 텔레그램을 이용해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와 전임의, 학업에 참여한 의대생 명단이 돌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황은 더 복잡해졌다. 전공의가 무응답 상태로 끝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결국 수련병원은..
  • 전공의 사직처리 D-1… 복귀 전망 회의적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전공의 최종 사직 처리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공의들이 얼마나 복귀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14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앞서 정부는 각 수련병원에 이달 15일까지 전공의의 복귀 혹은 사직 처리를 완료해 부족한 전공의 인원 파악을 확정 짓고, 17일까지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하반기(9월) 전공의 모집 인원을 신청할 것을 요청했다. 수련병원 측에서 시간이 촉박해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지만, 정부는 15일로 재차 못 박았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 등 주요 수련병원들은 소속 전공의에게 오는 15일까지 사직 또는 복귀를 결정해달라고 최후 통첩했다. 이날까지 전공의가 돌아오지 않거나, 응답이 없을 경우 자동 사직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은 15일 정오까지로 시한을 잡았다. 이 밖에는 병원에 따라 날이 바뀌기 전까지 복귀 의사를 받을 수 있다. 병원마다 복귀자와 미복귀자를 정리해 복지부에 통보하는..
  • '전공의 의존도 낮추기'에 PA간호사 업무 가중 부담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간호사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지만 신규 채용은 미뤄지면서 업무 부담 가중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보건복지부는 전문의와 PA(진료지원) 간호사 비율을 높여 이들 중심으로 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당직도 전공의 중심 체제에서 전문의와 PA 간호사 팀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전공의 진료 비중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22곳 중 간호사 채용을 진행한 곳은 중앙대병원 1곳뿐이다. 오랜 비상경영체제를 이어가면서 신규 간호사 채용마저 멈춘 것이다. 앞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이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수련병원들은 정부에 건강보험 급여를 미리 줄 것을 요청했으나 정부는 무기한 휴진을 선언한 수련병원에 건강보험 급여 선지급을 보류했다. 무기한 휴진을 철회하면 다시 선지급 조건이 충족되지만 여전히 병원들은 집단휴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고대의료원 휴진을 시작으로 26일에는 충북대병원도..
  • 與김도읍, 산단 근로자 육아돌봄 '산업입지법' 대표 발의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산업단지 근로자의 육아·보육 지원 강화를 위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법률안은 산단 근로자들의 돌봄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직장어린이집 설치 확대를 위해 산단 조성 시 지방자치단체가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직장어린이집 설치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의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행법상 산업단지 내 또는 인근에 주거·문화·복지·교육 시설을 위한 지원단지를 조성할 수 있지만, 근로자들의 육아·돌봄 지원은 열악한 상황이다. 실제로 김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전국 산업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가·일반·도시첨단·농공산업단지를 비롯한 전국 산업단지 1315곳 가운데 돌봄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곳은 단 두 곳에 불과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6~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
  • 수련병원, 전공의 사직 일괄 수리…교수 휴진 여파에 정부 '건보 선지급 보류' 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전공의 사직 처리 시한을 15일까지로 정하면서 병원들이 이에 맞춰 사직서 수리를 추진하고 있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수련병원들은 전공의들에게 오는 15일까지 복귀·사직 여부를 최종 결정해 달라고 통보하고 있다. 전날 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세 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전공의 사직 처리 시한을 15일까지로 정하면서 병원들이 이에 맞춰 사직서 수리를 추진하고 있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수련병원들은 전공의들에게 오는 15일까지 복귀·사직 여부를 최종 결정해 달라고 통보하고 있다. 전날 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세
  • BPA, 저출생·고령화 극복 공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1일 서울에서 열린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일·가정 양립 정책을 통한 저출생 고령화 극복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제13회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생 극복, 고령화 대응, 인구 질적 향상 등에 이바지한 개인·단체를 발굴·포상했다. BPA는 임신·출산·양육 지원 등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BPA는 기관 설립 후부터 기관 구성원 임신 준비기부터 양육기까지 맞춤형 지원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복직 후 적응 지원과 육아가 우선이 되…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저출산 대응 기여로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저출산 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11일 제13회 인구의날을 맞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극복 노력 및 고령사회 대응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국민훈장(모란장) 포장 및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최슬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박윤옥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는 "이영훈 목사는 가족의 가치를 회복하고 확산하는 범종교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아동복지, 자립준비청년, 다문화가족 지원 등 지역공동체를 위한 헌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상했다"며 포상 사유를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감사를 표한 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12년부터 출산..
  • HD현대, 인구의 날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 수상 HD현대는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표창은 단체 포상 중 가장 훈격이 높은 상이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저출산 극복, 고령화 대응에 뛰어난 공적을 거둔 개인 및 기관 등에 인구의 날 포상을 진행 HD현대는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표창은 단체 포상 중 가장 훈격이 높은 상이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저출산 극복, 고령화 대응에 뛰어난 공적을 거둔 개인 및 기관 등에 인구의 날 포상을 진행
  • 연구중심병원 '의료기술협력단' 설치해 연구역량 강화…불법약국 단속은 건보공단에 위임 정부가 연구중심병원으로 인증받은 의료기관이 의료기술협력단을 설립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보건복지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연구중심병원의 연구개발(R&D) 선순환 체계 구축을 정부가 연구중심병원으로 인증받은 의료기관이 의료기술협력단을 설립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보건복지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연구중심병원의 연구개발(R&D) 선순환 체계 구축을
  • 바디프랜드, 강남구 드림스타트 사업서 지역 아동 건강 챙겨 바디프랜드는 강남구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 관내 아동 성장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전국 시·군·구에서 운영하는 아동 통합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강남구는 강남구한의사회와 드림스타트 사업을 3년째 실시하고 바디프랜드는 강남구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 관내 아동 성장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전국 시·군·구에서 운영하는 아동 통합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강남구는 강남구한의사회와 드림스타트 사업을 3년째 실시하고
  • 침구·가구업계, 경쟁력 강화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침구·가구업계가 신제품 출시 등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브자리는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자사 접촉 냉감소재 제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이상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본격적인 여름 시작 전부터 냉감 기능성 침구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접촉 냉감소재 침구는 높은 열전도성으로 피부에 닿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땀을 빠르게 흡수한다. 올해 이브자리는 접촉 냉감 제품군의 종류와 수를 확대하고 평년보다 앞당겨 출시했다. 우선 '아이스'는 해당 기간 판매량이 전년대비 52.6% 증가하며 이브자리 접촉 냉감 침구 중 판매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쿨파스'는 지난해 대비 올해 판매량이 50.3% 늘어나며 이브자리 접촉 냉감 침구 중 두 번째로 큰 판매 증가폭을 보였다. 이 외에도 올여름 이브자리 접촉 냉감 신제품인 '쿨링미' 역시 주목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 이브자리 관계자는..
  • 치매신약 도나네맙 FDA 승인에…미소 짓는 방사성 진단제 시장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발된 알츠하이머(치매)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통과한 가운데 뜻밖에 들썩이는 시장이 있다. 바로 ‘방사성 진단의약품’ 시장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일라이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도나네맙(제품명 키순라)’는 지난 2일 FDA의 최종 허가를 받았다. 도나네맙은 앞서 승인된 일본 제약사 에자이의 ‘레카네맙(제품명 레켐비)’과 뇌 속 유해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Aβ(p3-42)’를 표적 제거하는 기전을 가진다.아밀로이드 베타는 독성이 매우 강하고 쉽게 용해되지 않아 뇌 속에서 빠르게 응집된다. 이렇…
  • DTC 유전자검사 '질병유사항목' 신설…산업 활성화 기대 정부가 소비자대상직접시행(DTC) 유전자검사 체계를 전면 개편, ‘질병유사항목’을 신설했다. 건강관리를 넘어 질병 영역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산업계 요청을 반영한 결과다. DTC 유전자검사 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정부기관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 정부가 소비자대상직접시행(DTC) 유전자검사 체계를 전면 개편, ‘질병유사항목’을 신설했다. 건강관리를 넘어 질병 영역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산업계 요청을 반영한 결과다. DTC 유전자검사 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정부기관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
  • SK하이닉스, 복지부·경찰청과 MOU…"치매환자 실종 예방 위한 GPS 무상보급" SK하이닉스는 5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보건복지부, 경찰청과 함께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행복GPS) 무상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윤희근 경찰청장,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 사장 등이 참석했다.SK하이닉스는 지난 2017년부터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행복GPS 단말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2년 간의 통신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 행복GPS는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행복나눔기금’…
  • 정부, 이탈 전공의 사직서 수리 검토 정부가 집단이탈을 한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 금지에 대한 명령 철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4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진료 유지 명령, 업무개시 등 각종 명령 철회에 대한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30일 서울 대형병원 원장들은 보건복지부와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전공의 사직서를 수리해야 빈 자리를 새로운 전공의들로 채울 수 있고, 이를 통해 전공의 복귀를 더 적극적으로 유인할 수 있다"며 전공의들의
  • 외래진료 횟수 연 365회 초과하면 본인이 비용 90% 부담 오는 7월부터 연간 365회를 초과해 외래진료를 받을 경우 본인부담률이 큰 폭으로 상승된다. 일명 '의료 쇼핑'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과도한 의료 이용을 막기 위해서다.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연간 외래진료 횟수가 365회를 초과하는 사람은 초과 외래진료에 대한 요양 급여비용 총액의 90%를 부담한다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다만, 18세 미만 아동과 임산부, 장애인, 희귀난치성질환자, 중증질환자 등과 같이 연간 365회를 초과하는 외래진료가 불가피하게 필요한 경우에는 예외를 인정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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