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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Archives - 뉴스벨

#보건복지부 (135 Posts)

  • ‘의사 블랙리스트’ 작성 혐의 32명 검찰 송치...면허취소 진행될까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의사 커뮤니티에 ‘감사한 의사 명단’ 블랙리스트를 유포하고 복귀 의사들을 비방한 것으로 의심되는 관계자들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19일 정부 발표를 종합하면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복귀한 의료진 명단 유포와 온라인 의사 커뮤니티 내 공개 비방 혐의로 총 43건을 수사 의뢰했고 그 중 32명이 검찰 송치됐다고 발표했다.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전날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정부는 의사 블랙리스트 등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했다”며 “특정 해외 사이트의 의사 블랙리스트 업데이트를 확인한
  • [목포시 소식] 목포시,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 결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外 전남 목포시는 최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라남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운영 효율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를 진행했다.평가는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총 3개 항목에 대해 데이터·서면·현지·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목포시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치매 발병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 다
  • 필수의료 중심 의료 AI 지원 확대…복지부 '의료 AI 연구개발 로드맵' 정부가 의료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생태계를 구축하고, 필수의료와 신약개발 등에 활용하기 위해 ‘의료 AI 연구개발 로드맵(2024~2028)’을 마련했다. 필수의료 중심 AI 연구개발 확대, 생성형 AI 기반 의료진·환자간 소통 지원 등 기술개발을 정부가 의료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생태계를 구축하고, 필수의료와 신약개발 등에 활용하기 위해 ‘의료 AI 연구개발 로드맵(2024~2028)’을 마련했다. 필수의료 중심 AI 연구개발 확대, 생성형 AI 기반 의료진·환자간 소통 지원 등 기술개발을
  • 응급실 운영 문제없다는 정부…배후진료 등 붕괴 우려 ‘여전’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정부가 대부분의 응급실이 24시간 운영 중이라며 일부 의료계에서 제기한 ‘응급실 붕괴론’에 대해 반박하면서 인력 충원을 약속했다. 하지만 의료계는 응급의료체계의 위기 속에서 응급 진료 후 해당 질환에 맞게 치료를 이어받도록 하는 ‘배후진료’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409개 응급실(권역응급의료센터 44개·지역응급의료센터 136개·지역응급의료기관 229개) 가운데 3개를 제외한 406개가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세종충남대병원·강원대병원은 야간에, 건국대충주병원
  • 정신병원 ‘신체 강박 원천 금지’ 개정안 발의...연합회 “최종 통과까지 투쟁”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정신의료기관 입원 중 환자가 사망하거나 인권이 침해된 정황이 연이어 드러나면서 재발 방지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환자 신체 격리 및 강박을 원천 금지하는 관련 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29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예지 비례대표 의원은 지난 27일 정신병원 내 격리·강박 후 환자 사망사건에 대한 대안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정신건강복지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개정안은 정신의료기관 내 격리시키거나 묶는 등의 신체적 억압을 하지 못하기도록 함으로써
  • ‘응급실 과부하’에 진찰료 인상·발열클리닉 제시한 정부...“동족방뇨 수준”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의료공백 사태 이후 응급실을 찾아 헤매는 환자가 늘었다는 지적에 정부가 발열클리닉 운영과 전문의 진찰료 인상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이를 두고 현장에서는 필수의료 인력 부족의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20일 응급실 진료 관련 브리핑에서 야간과 주말에 발열클리닉을 운영하고 전문의 진찰료를 100% 인상하겠다고 밝혔다.정 정책관은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의 영향으로 일부 응급의료기관에서 일시적으로 진료 제한이 발생했다”며 “다만 이는
  • ‘K-브랜드지수’ 정부중앙부처 부문 TOP10 발표···‘교육부’ 영예의 1위 선정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정부중앙부처 부문 1위에 교육부가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기존의 무분별한 취합 방식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 최중증 발달장애 통합돌봄 서비스 시행… 복지부, 현장 의견 청취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가 본격 시행되면서 정부가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12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충청남도에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 2곳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난이도가 높은 서비스인 만큼 현장에 있는 이들을 격려하고, 보완점 등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복지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가 지난 6월부터 새롭게 시행 중이다. 이 서비스는 도전행동(자해·타해)이 심해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기 곤란했던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1:1 돌봄 사업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새롭게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아직 (신청하기에) 낯설 것"이라며 "과거 거절 당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아직은 관망하는 자세도 있다. 시간이 지나 실제 이용 실적이 나타나면 신청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발달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발달..
  • 전공의 지원 겨우 1%뿐인데… 인력공백에 '의료개혁' 가시밭 1%대 지원률을 기록하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마무리됐다. 대규모 인력 공백으로 정부 의료개혁이 시작부터 쉽지 않은 모양새다. 지역의료, 필수분과 의료 파행운영이 이어지자 의료계는 정부가 현 의료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점진적 의료개혁 필요성을 요구했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26개 의료기관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전체 대상 인원 7645명 중 104명(1.4%)만 지원했다. 104명 가운데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가톨릭중앙의료원 등 빅5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 지원자는 45명으로 전체의 43.4%를 차지했다. 특히 정부가 권역제한을 하지 않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대병원, 가천대길병원 등 수도권 수련병원은 전공의 지원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대 교수들의 하반기 지원 전공의에 대한 교육 보이콧 선언 등으로 수도권 지원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정부는 이달 중 추가 모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 분위기는 회의적이다...
  • 하반기 전공의 지원자 단 ‘104명’…정부, 결국 추가모집 진행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전체 대상 인원 7645명 가운데 104명(1.4%)만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정부는 이달 중 추가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전날 오후 5시까지 126개 의료기관이 지원서를 받은 결과를 1일 발표했다.올해 9월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를 모집에 인턴 13명, 레지던트 91명이 지원했다. 통상 의사들은 인턴 1년과 레지던트 3∼4년 등 전공의 수련을 끝낸 뒤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있다.‘빅5’라 불리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 세브란스병
  • ‘농촌진흥청어린이집’ 개원 10주년, “행복한 배움 공동체 만들어요” 농촌진흥청은 1일 ‘농촌진흥청어린이집’ 개원 10주년을 맞아 서효원 차장과 정희석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 관계자, 원아,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농촌진흥청어린이집은 2014년 8월 농촌진흥청 전북혁신도시 이전과 함께 개원해 현재까지 총 1768명의 졸업생과 수료생을 배출했다. 아동 눈높이 맞춤 교육·보육프로그램 운영, 교사 전문성·역량 강화 등 유보통합을 위한 내실 있는 운영으로 미래 인재를 돌보고 있다.아울러 아동 중심의 놀이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
  •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1.4% 지원…8월 추가모집 오는 9월 수련을 재개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전체 대상 인원 7645명 중 104명(1.4%)만 지원했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5시까지 126개 의료기관이 지원서를 받은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전체 104명 지원자 중 인턴은 13명, 레지던트는 91명이다. 의사 오는 9월 수련을 재개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전체 대상 인원 7645명 중 104명(1.4%)만 지원했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5시까지 126개 의료기관이 지원서를 받은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전체 104명 지원자 중 인턴은 13명, 레지던트는 91명이다. 의사
  • 복지부, 226만 명 암환자 빅데이터 확대 개방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공공기관이 보유한 국내 암 환자 빅데이터 개방이 크게 확대 된다. 1일 보건복지부는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사업으로 추진 중인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를 개선해 연구자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우리나라 암 환자의 등록, 검진, 의료이용 및 사망 데이터를 개인이 식별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가명 처리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암 빅데이터로, 이번에 해당 데이터의 기간과 종류가 확대됐다. 먼저 기존 빅데이터에 질병관리청이 보유한 코로나19 확진정보 및 예방접종 정보가 추가됐으며,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구축된 데이터 기간도 2020년으로 확대·현행화해 총 226만 명 규모의 개인이 식별되지 않도록 가명처리된 데이터가 연구자에게 제공된다. 연구자는 K-CURE 포털에서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신청할 수 있고, 연구 필요성과 가명처리의 적절성 등 심의를 거쳐..
  • “전 국민 디지털 경쟁력 강화”…KPC, '전국 I-TOP' 경진대회 10월 개최 KPC한국생산성본부(KPC)가 전자신문사, 한국정보처리학회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8회 전국 I-TOP(IT on Productivity) 경진대회가 오는 10월 5일 서울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한 전국 30개 고사장에서 열린다. I-TOP 경진대회는 KPC가 전 국민 KPC한국생산성본부(KPC)가 전자신문사, 한국정보처리학회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8회 전국 I-TOP(IT on Productivity) 경진대회가 오는 10월 5일 서울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한 전국 30개 고사장에서 열린다. I-TOP 경진대회는 KPC가 전 국민
  • 창녕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우수기관' 4년 연속 선정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창녕군 창녕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1일 창녕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재정지원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1136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창녕시니어클럽이 공익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창녕군은 올해 24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GS25편의점에 이어 올해는 수직정원사업단 등 매년 사업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소득 기반 제공과 사회참여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수행기관인 창녕시니어클럽은 △마을지킴이사업 △수직정원 보급사업 △실버방역단 △학교급식지원사업 등 25개 사업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금여 창녕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성과를 위해 애써주신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더..
  • 1조→4000억대 줄였지만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예타 탈락 정부가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시장 패권을 잡겠다며 진행한 기술개발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이하 예타)이 또 다시 기획재정부 벽을 넘지 못했다. 범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산업 지원이 늦어지게 됐다.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신청한 470 정부가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시장 패권을 잡겠다며 진행한 기술개발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이하 예타)이 또 다시 기획재정부 벽을 넘지 못했다. 범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산업 지원이 늦어지게 됐다.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신청한 470
  • 내년까지 1~3차 나눠 '의료개혁' 박차… "지금이 최적기"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의 전공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문의 중심 구조 전환 및 수련환경 개선에 속도를 낸다. 보건복지부 내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설명회를 열어 의료개혁 추진 상황 및 로드맵을 발표했다. 의개특위는 전공의 이탈 현상 등 의료계 안팎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오히려 지금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의료개혁을 이루기 위한 최적의 시기로 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27년간 의대 증원이 전무했고, 베이비부머 시대 의사들이 대량 은퇴하거나 고령화 된 현 시점, 필수의료 붕괴 위기 극복과 함께 인력 공급 기반 등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의개특위는 내년까지 총 3차에 걸쳐 개혁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먼저 8월 말로 계획 중인 1차 개혁에서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필수·지역의료 현안 개혁 과제, 재정투자계획 등을 구체화 한다. 또 중증·필수 수가를 선별 집중 인상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계획이다...
  • 김미애 “의료중재원 5년간 의료사고 1만2568건 조정·중재...사망 2063명” 최근 5년 반 동안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정·중재를 거친 의료사고가 1만2000건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배상금은 대부분 100만~300만원 수준이었다.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료분쟁조정 최근 5년 반 동안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정·중재를 거친 의료사고가 1만2000건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배상금은 대부분 100만~300만원 수준이었다.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료분쟁조정
  • 감사원 “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시스템, 준비 미흡한 채 무리하게 개통”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오류가 개통 준비 미흡으로 인해 발생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프로그램 개발을 일부 누락하거나 테스트를 충분히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복지부가 개통을 강행하면서 발생한 예견된 사고라는 주장이다.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사업자들이 복지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오류가 개통 준비 미흡으로 인해 발생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프로그램 개발을 일부 누락하거나 테스트를 충분히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복지부가 개통을 강행하면서 발생한 예견된 사고라는 주장이다.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사업자들이 복지
  • 유통업계, 고객 니즈 강화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월경주기 앱을 사용하는 여성들은 생리 주기 예측과 전문화된 생리 건강 정보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킴벌리는 30일 여성 웰니스 앱 달다방 유저 1169명이 참여한 설문을 통해 '생리주기 기록(72%)'과 함께 '생리 건강 정보 습득(56%)' '커뮤니티(19%)'가 월경주기 앱을 사용하는 주요한 이유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여성들은 해당 앱에서 가장 선호하는 정보형 콘텐츠로 산부인과 전문의 검토를 거쳐 발행되는 '닥터스 칼럼(33%)'과 다양한 여성용품 정보와 사용법을 소개하는 '생리대탐험(17%)'을 꼽았다. 이 밖에도 유저들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조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1020세대는 생리통, 월경 관련 증상 등을 3040세대는 임신준비와 출산, 자녀 초경 교육, 완경 등을 주제로 공감대를 나누기를 희망하고 있는 만큼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커뮤니티가 월경주기 앱에서 활성화를 시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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