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서 "가슴 답답" 호소 20대 남성 끝내 사망예비군 훈련 도중 급성 심근경색증을 일으킨 20대 남성이 끝내 세상을 떠났다. 유족은 병원 후송이 늦어진 점이 아쉽다며 군의 허술한 응급의료체계에 분통을 터뜨렸다. 2일 관계기관과 한겨레 등에 따르면 경남 창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받던 A씨(2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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