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상반기 보고회 "병역이행이 권리와 명예로 인정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병무청은 23일 청·차장, 국·실장, 소속기관장 등 주요 간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주요사업 보고회를 열고 올 상반기 성과를 복기했다. 병무청은 올 상반기 국민들의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통해 병역 이행이 권리와 명예로 인정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년들의 건강증진 및 사회진출과 연계되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특히 정책자문위원회에 청년분과를 신설하는 등 청년의 이해와 요구가 병무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청년들의 병역이행이 경력 단절이 아닌 미래설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전국 11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또 우울증 등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심리취약자에 대한 상담치유 서비스를 산업기능요원 등 산업지원인력까지 확대하고, 군 복무 중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입영대상자 전원에 대한 마약류 검사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나라사랑 가게'는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미필일 때 병무청장을 만나서 조언을 얻었다는 김호중.jpg미필일 때 병무청장을 만나서 조언을 얻었다는 김호중.jpg
'AG 금=병역 특례' 국감 출석 병무청장 "전반적인 검토 필요"‘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최근 막을 내린 가운데 국정감사에서 ‘금메달=병역특례’ 문제가 또 도마에 올랐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13일 병무청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보충역 제도는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국방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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