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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Archives - 뉴스벨

#변이 (4 Posts)

  • 엔데믹 맞나? 다시 부활한 코로나19...교육부 "증상 사라진 후 등교" 당부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이 대표의 오늘 예정됐던 봉하와 양산 방문 일정도 순연됐다. 이 대표 사례만 보더라도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자료=질병관리청   엔데믹이라고 외치던 코로나19가 왜 다시 기승을 부르고 있나? 사실 코로나19 변이는 계속 진행 중이었다. 현재 국내에서 유행되고 있는 코로나19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KP.3이다. KP.3 변이 검출률은 6월 12.1%에서 7월 39.8%로 크게 늘었고, 8월 2주에는 56.3%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KP.3 변이는 올해 상반기 유행한 JN.1에서 유래한 변이로 JN.1보다 S단백질에 3개의 추가 변이를 지니고 있어 면역회피 성향이 소폭 증가했지만, 전파력과 중증도 증가와 관련해 보고된 사례는 없다. JN.1 변이의 7월 3주 검출률은 19.5%로 6월(59.3%)보다 39.8% 줄었다.    코로나19가 사그러들지 않고 다시 유행하는 이유로 질병청은 '마스크 미착용'과 '여름 휴가철 이동'을 손꼽았다.  자료=질병관리청   정부는 22일 여름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8월 3주차 코로나19 입원환자수는 1,450여명으로 전주보다 다소 늘었으나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다.  8월 첫주 입원환자 증가율이 전주대비 85.7%, 둘째 주 55.2%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율이 50.7%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런 추세로라면 다음주 이후 유행이 식어갈 수 있으며 8월 4주차 약 35만명 예측보다 더 작아질 수 있다고 질병청은 내다봤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유행 동향과 치료제 수급, 백신접종 계획 등을 점검하고 환자를 적시에 치료할 수 있도록 의료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를 위해 3,26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26만명 분 이상 추가 구매했다. 자사검사키트는 지난 20일 기준 561만개를 생산해 온라인과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수급을 안정화하고 있다.  이제 걱정은 '개학'이다. 여름방학 후 학교에서 만나는 학생들 사이에서 코로나19가 유행될 경우 다시 전국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높다. 이에 교육부는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은 증상이 심한 경우 증상 지속 기간동안 쉬고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등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쉬는 기간은 출석 처리를 인정된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대비해 해당 내용을 가정통신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또 등장… 돌연변이 단백질 30개 더 많다 WHO,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BA.2.86' 관심변이 분류기존 BA.2보다 스파이크 변이 30개 이상 더 많아위험한 돌연변이인지 아직 판단하긴 어려워기존 바이러스보다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30여개나 더 많은 신종 코로나19(COVID-19)
  • "내리면 귀신같이 확진 늘었다"…노마스크 관건은 결국 '변이' 정부가 이르면 다음 달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등 29개 주요국 가운데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부여하는 국가는 우리나라와 이집트 2개국 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시설 등 일부 공간에 한해 마
  • "마스크 벌써 벗는다고?"…'변이의 역습' 다시 시작 12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2만5667명을 기록했다. 월요일 기준으로 지난 9월 12일 3만6917명 이후 13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지난 달 말까지 전주 대비 소강상태를 보인 신규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다시 증가세다. 겨울철 재유행이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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