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슨 일?…박지윤·최동석 쌍방 소송 중 '돌발상황' 발생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과의 상간자 소송 일정이 변경되며 주목받고 있다. 양측은 서로의 외도를 주장하며 법적 공방 중이다.
이번주 '최태원-노소영' 2심 첫 재판…'이재명·황의조 형수' 선고도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첫 변론이 이번 주 열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데이트폭력 발언' 관련 민사소송 2심과, 축구 국가대표 출신 황의조 선수의 형수 A씨에 대한 1심 선고도 예정돼 있다.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본격화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김옥곤·이동현 부장판사)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연다. 법원은 당초 지난 1월 11일 변론기일을 진행하려 했으나 최 회장 측 변호인 선임과 재판부 교체 등이 겹쳐 미뤄졌다. 앞서 최 회장은 변론권 강화를 이유로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2명을 추가 선임했다. 하지만 김앤장에 담당 재판부와 인척 관계가 있는 변호사가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법관의 3·4촌 친족이 법무법인 등에 변호사로 근무하는 경우 법관이 해당 법무법인이 수임한 사건은 원..
후크, 이승기에 "9억 돌려달라..광고 수익 너무 많이 줘"[TV리포트=정현태 기자]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정산금을 두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부장판사 이세라)는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의 1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사랑하는 손자 잃고 나만 살아남아…" 강릉 급발진 사고 할머니의 호소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 소재를 가리는 민사소송 첫 재판이 열린 가운데, 이 사고로 12살 손자를 잃은 운전자 A씨는 "누가 일부러 사고를 내 손자를 잃겠느냐"며 운전자 과실이 아닌 급발진 사고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
'이상민 탄핵' 오늘 첫 재판…이태원 참사 책임 여부 쟁점헌재, 양측 대리인 불러 변론준비…증인·증거 정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태원 참사' 관련 책임이 있는지를 가릴 탄핵 재판이 4일 시작된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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