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했어' 김국진 "전현무·권은비 처음으로 실력 늘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나 오늘 라베했어' 김국진이 전현무와 권은비를 칭찬한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예계 끝판왕 골퍼 김종민, 변기수가 출연, '끝판왕 게임 라운딩'을 통해 필드 위의 왕이 되기 위한 전무후무 명랑클럽 멤버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왕이 묻노니' 진실게임에 이어 이번에는 오직 왕을 위한 초특급 진상을 얻기 위한 나오라 멤버들의 불꽃 경쟁이 펼쳐질 예정. 그늘집 풀코스 만찬부터 최상급 원기 충전 상품까지, 더욱 강력해진 왕의 특권을 누리기 위해 김국진, 문정현 프로까지 각 팀에 합류하면서 두 선생님의 믿고 보는 명품 티샷 대결이 펼쳐져 이목을 끈다. 왕의 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경쟁과 더불어 버디즈(전현무, 권은비)의 실력 응급 처치를 위한 끝판왕들의 '맞춤형 응급실 레슨'도 관전 포인트가 된다. 멘탈 끝판왕 김종민은 전현무에게 "스트레스 받으면 골프가 싫어진다"며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골프를 즐기는 행복 지수 100%의 멘탈 꿀팁을 전수한다. 끝판왕들의 응급 처치 덕인지 특히 오늘 라운딩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이는 버디즈에 놀란 김국진은 "두 사람이 늘었다는 걸 오늘 느꼈다"며 드디어 골프에 대한 감을 잡아가는 전현무와 권은비에 칭찬을 늘어놓는다. 한편 라운딩이 이어지면서 권은비, 변기수 팀의 연승 행진에 4 : 0 열세에 몰린 전현무, 김종민 팀은 특별한 공약을 걸고 5점 내기 막판 뒤집기에 도전한다. 두 팀의 결과가 23일 저녁 8시 30분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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