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 개최…'지속가능성'에 방점 “규제 철폐·투자 활성화해야”혁신벤처단체들이 2025년을 앞두고 '지속가능성'을 핵심 화두로 내세웠다. 과감한 규제 철폐와 코스닥 시장 활성화 등 모험 투자와 창업 생태계 조성이 절실하다는 위기감이 작용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뒤처지지 않도록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 혁신벤처단체들이 2025년을 앞두고 '지속가능성'을 핵심 화두로 내세웠다. 과감한 규제 철폐와 코스닥 시장 활성화 등 모험 투자와 창업 생태계 조성이 절실하다는 위기감이 작용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뒤처지지 않도록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
K벤처 성장동력이 꺼진다…사상 첫 평균 영업이익 적자지난 2023년 벤처기업 전체 평균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9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국가 성장동력의 한 축인 벤처업계가 위기다. 12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벤처기업 평균 영업이익은 '1100만원 적자'인 것으로 지난 2023년 벤처기업 전체 평균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9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국가 성장동력의 한 축인 벤처업계가 위기다. 12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벤처기업 평균 영업이익은 '1100만원 적자'인 것으로
K-벤처, 작년 매출 고작 0.05% 증가…성장세 꺾인 세가지 이유지난해 국내 벤처기업 4만81개사의 평균 연매출이 65억42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보다 0.05%(300만원)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경영환경 악화와 특정업종의 불황, 벤처확인기업 개편의 여파 등 3가지 요소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지난해 말 기준 벤처기업 4만81개사의 경영성과, 고용, 연구개발(R&D) 등을 분석한 '2023년 벤처기업 정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벤처기업들의 2023년 평균 연매출은 65억4200만원으로 나타났다. △2020년 52억9100만원 △2021...
벤처기업 52%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경영 환경에 부정 영향”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벤처기업 절반 이상이 미국 행정부 정책 변화가 경영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무역·통상 분야 불확실성 우려가 컸다. 이에 비해 벤처업계 대응 수준은 미진했다 23일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벤처기업 절반 이상이 미국 행정부 정책 변화가 경영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무역·통상 분야 불확실성 우려가 컸다. 이에 비해 벤처업계 대응 수준은 미진했다 23일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벤처기업 52% "트럼프 2기 출범에 불확실성↑…정책 지원 필요"[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음달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해 벤처업계가 경영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대한 정부의 선제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23일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4일~11일 벤처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국내 벤처기업 영향'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주요 정책 변화가 벤처기업 경영환경에...
벤처기업 30% "운영자금 부족"…48%는 "내년 더 악화될 것"[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벤처기업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금융 현안은 '운영자금 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자금 사정 전망과 관련해서도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47.7%로 호전될 것이란 응답(20.9%)보다 2배 이상 많았다. 벤처기업협회는 지난달(11월) 8일부터 21일까지 벤처확인기업 455개사를 대상으로 '2024년 벤처기업 투융자 현황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금융현황, 유동...
[ET시론]시대가 다시 벤처를 부른다대한민국은 1960~1970년대 산업화를 통해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성공적인 국가 모델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현재, 경제와 안보 위기가 중첩된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킬 국가 리더십은 부재하며,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갈등과 분 대한민국은 1960~1970년대 산업화를 통해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성공적인 국가 모델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현재, 경제와 안보 위기가 중첩된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킬 국가 리더십은 부재하며,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갈등과 분
3분기 벤처 BSI 88.4...전분기比 3.6P↓올해 3분기 벤처기업 경기는 내수부진, 자금 유동성 악화 등으로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는 국내 매출 호조로 반등이 예상된다. 10일 벤처기업협회 3분기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발표에 따르면, 3분기 벤처 BSI는 88.4를 기록했다. BSI가 올해 3분기 벤처기업 경기는 내수부진, 자금 유동성 악화 등으로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는 국내 매출 호조로 반등이 예상된다. 10일 벤처기업협회 3분기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발표에 따르면, 3분기 벤처 BSI는 88.4를 기록했다. BSI가
중기·벤처업계, 자생력 강화 나선다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벤처업계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 등 자생력 강화에 나섰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제3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신규 본부기획사업 추진계획'과 'ESG 실천제도 운영계획' 등에 대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상생기금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에도 전년 동기대비(42.5억원) 111.3% 증가한 89억8000만원을 조성했다. 올 하반기에도 신규사업 추진과 기업의 농어촌 ESG 활동 유도 등을 통해 기금 조성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신규 본부기획사업으로는 농어촌 복지와 지역문제해결형 사업, 어촌 빈집재생과 비대면 의료서비스 섬 닥터 사업 등을 추진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농어민의 복지증진과 농어촌 소멸위기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어촌 ESG 실천제도는 기업·기관·단체와 농어촌·농어..
올해 '벤처생태계 지원방안' 마련…1조 지역펀드 내년 조성세종//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정부가 연내 벤처생태계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내년까지 1조원 규모 지역 전용 벤처펀드를 만들어 지역 벤처생태계 자생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벤처단체협의회 주요 협회장을 만나 최근 벤처업계 동향을 듣고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등 참석자들은 벤처기업 특성상 다른 업종과 같은 근로시간 규제 등을 적용하기 어려운 점을 토로하고, 신산업 혁신을 위한 규제개선과 개인정보 활용 확대를 건의했다. 이외에도 벤처기업의 우수인재 확보와 스케일업, 벤처펀드 지원 확대를 요청하면서 성장단계 기업의 회수(exit)시장 활성화도 제시했다. 또 민간투자연계형 연구개발(R&D) 및 해외진출 지원 확대도 건의했다. 최 부총리는 "올해 모태펀드를 통해 2조8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신속히 조성하는 등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올해 8000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스..
올 하반기 ‘벤처생태계 지원방안’ 마련…1조원 지역전용펀드 조성정부가 올 하반기 ‘벤처생태계 지원방안’을 구축·발표하고 내년까지 1조원 규모의 지역 전용벤처펀드를 조성해 지역 창업생태계 자생력을 높인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벤처단체협의회 주요 협회장을 만나 최근 벤처업계 동향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했다.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등 참석자들은 벤처기업 특성상 다른 업종과 같은 근로시간 규제 등을 적용하기 어려운 점을 밝히며 신산업 혁신을 위한 규제개선과 개인정보 활용 확대를 건의했다.또 벤처기업 우수 인재 확보와 스케일업, 벤처펀…
중기·벤처업계, 자생력 강화 나선다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벤처업계가 판로 지원 등으로 자생력 강화에 나섰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포스코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5일 포스코와 '동반성장몰 도입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포스코는 동반성장몰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 법인구매 등 다각적으로 협력하고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로확대를 통해 대·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운영하는 온라인 폐쇄몰이다. 중소기업이라면 별도 비용없이 입점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포스코와 협업을 통해 경기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제품 홍보, 판매를 확대하고 아울러 동반성장몰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온라인 시장 진출..
벤처투자 캐시백으로 여성벤처 스케일업…여경협, 금융권과 맞손앞으로 여성벤처기업이 SC제일은행에서 보증서 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고금리로 벤처기업 자금난이 가중하는 가운데 이번 조치로 여성벤처기업 혁신과 스케일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SC제일은행과 ‘ 앞으로 여성벤처기업이 SC제일은행에서 보증서 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고금리로 벤처기업 자금난이 가중하는 가운데 이번 조치로 여성벤처기업 혁신과 스케일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SC제일은행과 ‘
벤처투자 캐시백으로 여성벤처 스케일업…여경협, 금융권과 맞손앞으로 여성벤처기업이 SC제일은행에서 보증서 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고금리로 벤처기업 자금난이 가중하는 가운데 이번 조치로 여성벤처기업 혁신과 스케일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SC제일은행과 ‘ 앞으로 여성벤처기업이 SC제일은행에서 보증서 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고금리로 벤처기업 자금난이 가중하는 가운데 이번 조치로 여성벤처기업 혁신과 스케일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SC제일은행과 ‘
정보보호 인증제품, 범부처 협업으로 공공판로 개척 지원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함께 정보보호 분야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 초기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을 3일부터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지난 4월 2일 과기정통부와 조달청이 정보보호 중소기업 공공시장 진출을 범부처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 조달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속조치다.이에 따라 KISA는 벤처나라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 정보보호 인증제품을 대상으로 적격성을 검토해 조달청에 추천할 계획이다.추천 대상은 창업기업(…
한·UAE 중소벤처분야 장관급 정례 협의체 신설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아랍에미리트(UAE) 경제부(장관 Abdulla Bin Touq Al Marri)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UAE 중소벤처위원회를 설립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 아랍에미리트공화국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Mohamed bin Zayed Al Nahyan) 대통령의 국빈방문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를 계기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이뤄졌다. 지난 1월 윤 대통령의 UAE 순방을 계기로 중기부와 UAE 경제부는 중소벤처 협력 협약 체결을 위해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 작년 6월 UAE에서 대규모 무역·기술·투자 상담회인 '케이 비즈니스 데이 인 미들 이스트(K-business Day in Middle East)'를 UAE 경제부와 공동 개최해 한국 중소기업 78개사의 UAE 진출을 도왔으며 11월에는 국내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에 처음으로 UAE 국가관을 조성해 1..
벤처업계 “7월 개정 벤처기업법에 벤처특화 R&D 신설해야”오는 7월 시행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벤처기업법) 개정안에 벤처기업 특화 연구개발(R&D) 제도가 담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금융지원 강화, 신구산업 간 갈등 해결 등을 위해 국회와 소통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벤처기업협회는 27일 벤처 오는 7월 시행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벤처기업법) 개정안에 벤처기업 특화 연구개발(R&D) 제도가 담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금융지원 강화, 신구산업 간 갈등 해결 등을 위해 국회와 소통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벤처기업협회는 27일 벤처
벤처기업 "제22대 국회 정책자금 등 금융지원 강화 우선 추진돼야"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벤처기업들은 제22대 국회에서의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하는 중점 과제로 △정책자금 등 금융지원 강화 △연구개발(R&D) 지원 강화 △선진금융제도 도입 등 벤처투자 활성화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협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22대 국회 입법과제에 대한 벤처기업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7일부터 21일까지 벤처기업 28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벤처기업의 37.5%는 '현안별 국회와 벤처업계 간담회 등 소통 강화'와 '국회와 벤처업계 간 입법 협의체 구성'(29.6%)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국회가 벤처업계와 충분한 논의를 통해 입법이 진행되기를 희망했다. 올해 7월 상시화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반영돼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벤처기업 특화 R&D(연구개발) 지원 제도 신설'이 25.8%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법인세 등 세제지원 확대(15.5%)'..
벤처전문기관 신설·생애주기별 지원…하반기 벤처기업법 대대적 개편 나선다오는 7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벤처기업법) 상시화에 맞춰 벤처기업지원전문기관이 신설된다. 기술보증기금이 벤처기업 발굴·사업화 촉진·정책 개발 업무를 맡는 방안이 유력하다. 하반기에는 벤처기업 생애 전주기 지원을 목표로 대대적 법안 재정비에 들어간다. 26일 업계 오는 7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벤처기업법) 상시화에 맞춰 벤처기업지원전문기관이 신설된다. 기술보증기금이 벤처기업 발굴·사업화 촉진·정책 개발 업무를 맡는 방안이 유력하다. 하반기에는 벤처기업 생애 전주기 지원을 목표로 대대적 법안 재정비에 들어간다. 26일 업계
오영주 "한·프 벤처투자·스타트업·글로벌 기업과 협력 강화 기대"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에서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 소속 기업인들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글로벌 시대에서 새로운 혁신과 경제성장을 이뤄나가기 위해서는 국가 간 스타트업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한국의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을 위한 스테이션 F와의 교류 확대, 향후 양국의 스타트업 행사 참여(한COMEUP·프랑스VIVATECH) 등을 논의했다. 오 장관은 이날 "프랑스는 스타트업 정책이 혁신적인 국가 중의 하나로 창업생태계의 구축과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중기부와도 협력이 활발한 국가로서 향후 양국 간 벤처투자,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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