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새출발 앞뒀던 벤, 결국 프로필 촬영 비공개 전환(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파경 소식이 전해진 후 공식 활동을 예고한 벤이 팬들의 따뜻한 응원에 감사의 뜻을 밝힌 가운데, 공개될 예정이었던 프로필 촬영 현장을 비공개로 전환했다.지난 5일 벤은 SNS를 통해 팬들이 작성한 응원의 댓글을 직접 일일이 살펴보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앞서 같은날 "힘을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던 벤은 "충전 완료. 말이 아프게 할 때도 있지만 덕분에 이렇게 더할 나위 없이 힘이 되기도 한다"며 "약해질 틈이 없다. 파이팅 이은영"이라고 적었다.벤은 지난 2019년 열애 소식이 알려졌던 이욱 W재단 이사장
지난해 딸 낳은 가수 벤…결혼 3년 만에 이욱 이사장과 '파경'가수 벤,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이혼 조정 절차 진행 중. 이혼 신고만 남겨둔 상태. 벤은 새 기획사와 전속 계약 체결, 가수로 활동 예정.
올해도 이혼 괴담 이어지나... 황정음·벤·허동원, 연예계 잇따른 파경2월에는 황정음, 벤, 허동원 등 3쌍의 부부가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모두 결혼 1년 이내로 짧은 시간에 이혼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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