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GS25 300호점 오픈…"현지 1위 편의점 도약 박차"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GS25가 베트남에 300호점을 오픈했다. 2018년 베트남 첫 진출 이후 약 6년 만에 이룬 성과다. 2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베트남GS25 300호점인 'GS25디엔비엔푸점'은 지난 23일 대학가 상권 내 문을 열었다. 1층과 2층으로 마련된 119평 규모의 초대형 편의점이다. 1층(59평)은 △라면 △캔디 △아이스크림 △즉석조리 등 먹거리 특화 매대를 중심으로 상품 진열과 계산공간으로 조성됐다. 2층(60평)은 시식공간으로 20개가 넘는 테이블이 놓여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현지 고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포토 부스까지 마련됐다. 이번에 오픈한 300호점은 GS25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봉땅)이 협업한 K-꽈배기 1호 매장이다. 지난 4월 K-푸드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3자 협약을 맺고 GS25가 진출한 베트남에 처음 선보이게 됐다. 베트남GS25는 2018년 1월 베트남 호찌민시에 GS25엠프리스타워점을 오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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