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불륜' 홍상수, 신작 '물안에서'로 또 베를린 간다[TV리포트=권길여 기자] 배우 김민희와 연인 관계라고 인정해 비판을 받은 홍상수 감독이 해외에서는 여전히 잘 나간다. 23일(현지 시간)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공식 경쟁/인카운터(Competiton/Encounters)섹션 기자회견을 통해 홍상수 감독 신작 ‘물안에서’의 초청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홍상수 감독은 자신의 신작이자 29번째 장편 작품인 ‘물안에서’로 오는 2월 16일 열리는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가게 됐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카를로 챠트리안은 “우리는 ‘물안에서’를 보았고, […]
홍상수 29번째 장편 '물 안에서' 베를린영화제 초청…4년 연속(종합)장률·셀린 송 등 한국계 감독 작품 두 편 경쟁 부문 진출 홍상수 감독 지난해 2월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홍상수 감독이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과거를 기억하며 돌아보는, 베를린 역사 코스수치스러운 ‘나치 정권’과 시린 ‘분단’이라는 역사를 가진 독일. 그리고 이런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도시가 바로 ‘베를린’이다. 첨예한 대립으로 점철되었던 이 도시는 뼈아픈 지난날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과거를 간직한, 도시 곳곳의 역사적 장소를 돌아보는 ‘베를린 역
‘웰컴 카드’와 함께 즐기는 베를린 하루 코스워킹 투어 프로그램, 시티 투어 버스 등 도시를 여행하는 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어느 국가를 여행하든 가장 먼저 찾아봐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패스권’이다. 서울에는 ‘디스커버 서울 패스’, 오사카에는 ‘주유 패스’가 있다면, 베를린에는 ‘웰컴 카드(Welcom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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