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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억 원 빌딩 이어.." 51세 배우 이정재가 550억 원대 건물주가 됐고, 건물 위치를 보니 입이 떡~ 벌어진다 '오징어게임' 상금 456억보다 약 100억 더 많다. 이정재가 550억 건물주가 됐다.비즈한국의 단독보도에 의하면, 배우 이정재가 자신의 개인회사인 베나픽처스 명의로 지난 6월 28일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220억 원에 매입했다.이정재가 개인회사 베나픽처스를 내세워 220억 원 사들인 빌딩은 학동사거리와 청담사거리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대지면적이 315.3㎡(95평), 건물연면적이 1136.51㎡(344평) 규모에 달한다. 이 빌딩은 2015년에 완공됐으며, 지하 2층은 '기계실', 지하 1층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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