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집행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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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방송사 불법 촬영 고발에 MBC 반응은 방송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살벌함이다 윤석열 대통령 측이 헬기를 동원해 관저 촬영을 시도한 방송 3사를 고발한 가운데, 해당 방송사인 MBC와 JTBC 측이 각각 날 선 반응을 보였다.지난 5일 김초롱 MBC 주말앵커는 ‘뉴스데스크’ 마무리 멘트에서 “(윤 대통령 측이) 정당한 법 집행을 가로막더니, 법 집행에 반발해 거꾸로 고발하고 나섰다”며 “이들은 전직 검찰총장을 비롯해 누구보다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에 이어서 김경호 앵커 또한 “법 좀 다뤄봤다고 법을 우습게 알면 법의 혹독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내란의 최고 형량은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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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폭언 장송곡까지...도넘은 시위 태안군공무원들 '엄정한 법집행촉구' 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태안군 공무원들이 최근 2~3년간 이어진 군 청사 부지 내 차량 시위와 확성기 방송, 피켓 시위 등에 대해 당국의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과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태안군비정규직지회 소속 200여 공직자들은 31일 오전 군청 정문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시위를 비판했다.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2~3년간 지속돼 온 군 청사 점거 행위로 인해 군 공무원 모두가 지치고 정신적 트라우마를 안고 공직생활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 집행부는 고발 등 공무원들의 힘겨운 근무환경을 심각하게 인식해 고발 등 후속 조치에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며 "경찰 등 법 집행기관도 태안군 청사 부지 점거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명 발표는 수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는 시위자들로 인해 공직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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