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윤석열 서류 거부 탄핵심판 설명해달라 요구 검사출신 맞나 윤석열 자택 칩거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4일, 윤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인 석동현 변호사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25일 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응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석 변호사는 "아직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이 이번 사건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절차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탄핵심판 절차가 적어도 가닥이 잡히고, 대통령의 입장이 재판관들과 국민들에게 설명되는 것이 먼저"라고 덧붙이며, 공수처의
'BTS' 정국이 잔뜩 굳은 얼굴로 경고 메시지를 던졌고, 그 이유에 머리가 띵 해진다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라이브에서 집에 찾아오는 악성 사생에게 경고의 말을 전했다.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온 정국은 1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라이브는 실시간 누적 재생 수 2020만 회를 기록하며 위버스 오픈 후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과 함께 이사한 집 내부를 소개했다. 정국은 "유튜브에서 제 이사 소식, 완공 소식이 다 나와 있더라"며 "이사를 했으니까 집에 찾아오시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다. 부탁 좀 드리겠다"고 경고했다.그러면서 "제 집 주소로 택
나는 솔로 사기피해 출연자 누구 정체 신상 일억 1억 금액 너무나 충격적이다최근 인기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출연자로 인해 억대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한 피해자의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와 큰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글은 피해자가 사기로 인해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입었고, 법적 대응 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해 심리적,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음을 호소하며 시작됐다. 피해자는 자신의 피해 금액이 “최소 1억 원이 넘는다”고 밝히며, 이 금액은 변호사 비용과 기타 법적 절차에서의 지출로 인해 점차 불어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경찰에 고소를 진행 중이나 사건 처리가 지지부진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답답
“극심한…” 유튜브 잠정 중단하면서 덱스가 ‘법적대응’ 예고했는데 상황이 심상치않다갑작스럽게 유튜브 활동 ‘잠정 중단’ 소식을 전한 방송인 덱스(김진영). 그는 사생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피해까지 겪고 있었다. 덱스의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 측은 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덱스의 유튜브 채널 ‘DEX101’은 2일 이후로 조금 긴 휴식기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최선을 다해 달려온 DEX101 채널이 최근 몇 번의 휴식기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 조금 더 콘텐츠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게 됐다”면서
태연 드디어 고소 악플러 뿌리뽑기 성희롱 모욕 명예훼손가수 태연에 대한 악성 댓글과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강경 대응 방침을 확립하며 법적 대응 상황을 공개했다.SM은 지난 2일 태연의 공식 SNS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태연과 관련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 드린다"는 입장문을 게재하며, 이를 통해 공개된 대응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SM 측은 "현재까지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태연과 관련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증거
의사들의 괴롭힘 20대 전공의의 고백 의료 파업 협박 폭로 린치서울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A씨가 최근 익명 의사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집단 괴롭힘을 폭로하며, 그동안 겪어온 심각한 피해 상황을 공개했다.A씨는 해당 커뮤니티에서 자신을 대상으로 한 신상 공개와 허위 사실을 포함한 명예훼손, 협박, 모욕, 욕설 등의 심각한 사이버 불링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A씨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일반의로 근무 중인 의사로, 본인은 익명 의사 커뮤니티에서 "자신에 대한 집단 린치를 폭로한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A씨는 글에서 "저는 의사 커뮤니티에서 몇 주
민희진 측 "기사 삭제 안하면 손배소·형사고소" 언론 압박 논란[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기사를 삭제 안하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형사 고소 등 강구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취를 취할 것입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측이 언론사들을 상대로 위 같은 내용의 메일을 반복적으로 발송한 사실이 드러났다. '언론 재갈 물리기'가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들린다. 민희진 전 대표의 PR대행사라고 밝힌 M컨설팅그룹은 25일 본지에 이메일을 보내왔다. 지난 3월 14일 민희진 전 대표와 그의 측근들이 SNS 대화를 통해 뉴진스의 전속계약해지 위약금을 따져봤다는 보도에 대한 반박이었다. 본지는 이 시점이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이며 외부에 표절 의혹이 제기되기 전이라고 보도했다. M컨설팅 측은 본지의 보도에 즉각 기사 삭제 요구를 보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민사상 손해배상 및 형사 고소를 예고하는 내용이었다. 이들은 "불법감사를 통해 무단 탈취한 노트북을 포렌식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기사를 즉각 삭제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또 "관련 기사를 삭제 안하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형사 고소 등 강구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컨설팅은 본지 뿐 아니라 같은 내용을 보도한 타매체에도 기사 삭제를 요구하고 응하지 않을 경우 위와 같이 법적 대응하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수차례 발송한 것으로 확인된다. 하지만 M컨설팅의 설명과 달리 해당 대화록은 지난 10월 11일 가처분 소송에서 공개된 변론 자료로 심문 종료 후 언론에도 배포됐다. 이 대화록은 감사가 강압적으로 이뤄졌다는 민희진 전 대표 측의 주장을 반박하는 하이브 측의 변론 자료 중 일부로 이는 현장에 있는 취재 기자들에게도 공개됐다. 언론에 공개된 자료를 보도화한 것임에도 민희진 전 대표 측은 법적 대응을 운운하는 것이다. M컨설팅은 관련 보도에 실린 대화록이 "하이브가 노트북을 무단 탈취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양측이 직접 언론에 배포한) 변론 자료에는 A부대표가 하이브의 감사에 자발적으로 응하는 내용이 담겼다. A부대표는 감사 직원에게 비밀번호를 직접 알려줬다. <@2> <@1> A부대표는 감사 담당 직원이 업무용 SNS를 통해 "죄송하지만 (알려주신 비밀번호로 PC가) 안열린다"고 말하자 다시 정확한 비밀번호를 적어 보냈다. 또 A부대표는 비밀번호 인증까지 직접 해줬다. 감사 직원이 "인증 알람갔을텐데 승인 부탁드린다"고 문자를 보내자 A부대표는 "네"라고 답하며 인증을 해줬다. 심지어 감사 직원에게 직접 카카오톡 대화를 저장하라고도 말했다. A부대표는 "카톡 대화 다운 받아 주세요. 이제 연결 끊고 비번 바꿀게요"라는 답변을 보냈다. 이 대화록은 하이브의 감사가 민희진 전 대표 측의 주장대로 A부대표의 노트북을 무단 탈취했거나, 어도어 감사가 강압적 분위기에서 이뤄졌다고 볼 수 없는 정황을 말해준다. 주목해야 하는 건 이 대화록 자료가 10월 가처분 소송에서 변호인들이 현장에 있던 취재진에게 공개한 내용이고,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배포된 자료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M컨설팅과 민희진 전 대표의 법무법인 세종 측은 "노트북을 무단탈취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민희진 전 대표 측은 매체들이 자신의 입장과 다른 내용을 보도할 때마다 대형 로펌을 내세워 언론을 압박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 민형사 소송 경고를 남발하는 이들의 반복된 통보에 매체들은 민희진 전 대표 측이 '언론 재갈 물리기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 한 법률전문가는 스포츠투데이에 "기사 수정을 요청할 수는 있으나, 무조건적인 기사 삭제요구와 이에 응하지 않으면 민형사 소송을 하겠다고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언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태도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갈등 장기화 끝에…학교가 단호한 조치 예고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번질 전망이다. 학교는 점거 중단을 요구하며 가처분 신청 준비 중, 학생들은 논의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
'뉴진스 엄마' 민희진, 결국 하이브 떠난다…“하이브 만행 K팝 역사에 남을 것”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와의 갈등 끝에 사임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그는 하이브의 불법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제 혼자다' 이윤진 "이혼 후 밤일 루머·외국男과 열애설, 억장 무너져…고소 시작"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제 혼자다' 이윤진이 가짜뉴스, 루머들을 대응하기 위해 법적 자문을 구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윤진이 가짜 뉴스와 관련해 변호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진은 한 법률사무소를 찾아 자료를 공개했다. 변호사는 "악성 게시글이나, 댓글 때문에 힘들지 않냐"고 얘기했다. <@1> 이윤진은 "방송이 나간 후에 많은 분들이 응원도 해줬지만, 가짜뉴스나 악성 루머들이 온라인에 퍼졌다. 혹시 아이들이나 부모님에게 상처가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혼 후 발리에서 밤일을 한다는 등 도 넘은 악플, 가짜뉴스로 가슴 아팠다는 이윤진은 "너무 놀랐다. 호텔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밤일을 하고 있다? 억장이 무너져 내렸다. 어떻게 얻은 직장인데 이렇게 비하를 할 수 있나"라고 분노했다. 외국인 남성과 열애설까지 났다고. 이윤진은 "호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오신 다른 나라 업체의 남성이었다. 일하는 것도 민망해지고 같이 다니는 것도 죄송스러웠다. 호텔 홍보용 사진이었다"고 토로했다. 이후 변호사와 상담하며 간이 고소장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이어 "손이 많이 가지만 고소하면 줄어든다고 하더라"며 고소를 시작했음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무엇이든 물어보살' 모친의 전 남편 폭로 이후 가수 김수찬 소속사 측이 내린 결정: 이번에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단단함이 보인다가수 김수찬 소속사 측이 부친을 향해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4일 김수찬의 소속사 현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김수찬과 어머님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하여 이번 일을 적극 대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방송에서 다뤄지지 않은 김수찬님과 어머님에 관한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관한 다량의 증거들을 확보해 놓았다"며 "방송 이후 경찰에 어머님의 신변보호요청 또한 진행해 둔 상태"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김수찬님 부친의 반론 제기 및 악의적인 행위가 주기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아티스트 보호차원에서 선처 없는 강경한 법적 처벌
르세라핌 측 "악플러 벌금 200만 원, 앞으로도 선처 없다" [공식][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소속사가 악플러 고소 진행 상황을 전했다 7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임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다"라며 "현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행 중인 상황 및 후속 경과를 팬 여러분께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관련 국내외 소셜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채증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팬 여러분의 제보를 비롯, 추가로 선임된 국내외 로펌을 포함한 다수의 전문 인력들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증거자료를 수집했다"고 전했다. 쏘스뮤직은 "방대한 양의 게시글과 댓글을 취합해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후에도 채증을 지속하고 있다.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인신공격, 멸칭, 조롱, 저급한 악플 모두 빠짐없이 법적 조치 대상에 포함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 진행 중인 고소 건 중 처벌이 확정된 일부 사건의 결과를 알려 드린다. 커뮤니티에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됐다.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어, 다수의 피고인들이 최대 200만 원의 벌금형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고소 대상 건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먼저, 르세라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최근 일련의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입니다. 당사는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임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24년 상반기 정기 공지를 앞당겨, 현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행 중인 상황 및 후속 경과를 팬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그동안 광범위한 채증 및 고소장 제출을 위한 준비에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어 즉각적인 상황 공유가 어려웠던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관련 국내외 소셜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채증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팬 여러분의 제보를 비롯, 추가로 선임된 국내외 로펌을 포함한 다수의 전문 인력들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증거자료를 수집했습니다. 그 결과, 방대한 양의 게시글과 댓글을 취합해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후에도 채증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인신공격, 멸칭, 조롱, 저급한 악플 모두 빠짐없이 법적 조치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고소 대상 게시물과 댓글은 네이버, 네이트판, 더쿠,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일간베스트 등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및 SNS를 모두 포함합니다. 해외 플랫폼에 게시된 악성 게시물과 댓글 및 채널 운영자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기존 진행 중인 고소 건 중 처벌이 확정된 일부 사건의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커뮤니티에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어, 다수의 피고인들이 최대 200만 원의 벌금형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습니다. 고소장을 제출하고 수사를 거쳐 법적 판결 등 사건 종결까지는 적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당사는 시일이 걸리더라도 아티스트에 대한 범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고소 대상 건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르세라핌을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쏘스뮤직 법적 대응 계정을 통한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쏘스뮤직은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어도어 측 “뉴진스 악플, 법적 대응” [공식입장][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악플에 대한 강경 입장을 밝혔다. 5일 어도어 측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파악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익명성을 이용하여 뉴진스를 향한 수위 높은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도 파악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 형사상의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다"고 전했다. 어도어는 "통상적으로 적발하기 어럽다고 하는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글에 대해서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찾아내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법적 대응 공식 계정을 첨부하며 제보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하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당사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파악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익명성을 이용하여 뉴진스를 향한 수위 높은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 형사상의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통상적으로 적발하기 어럽다고 하는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글에 대해서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찾아내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단에 뉴진스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에 대한 제보 접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험의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어도어 법적 대응 공식 계정(protect@ador.world)으로 적극 제보 부탁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뉴진스 멤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최태원 회장 측 "이혼 소송 판결문 최초 유포자 형사 고발"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판결문이 메신저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며 최초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최 회장측 법률 대리인은 지난달 30일 서울고법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에서 나온 판결문을 처음 온라인에 퍼뜨린 신원미상의 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최 회장 측은 “지난달 31일부터 일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판결문 파일이 통째로 돌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자녀를 포함한 가족간의 사적 대화 등이 담긴 판결문을 무단으로 퍼뜨린 것…
송다은 지민 열애설 증거 동거설 결혼설까지 악플러 저격'하트시그널2' 출신 송다은이 방탄소년단(BTS) 지민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상황이다.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게시물을 게재하면서다. 노란색 풍선이 담긴 영상도 올렸는데, 지민을 떠올리게 한다는 '황당한 논리'로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게 되었다. 특히 송다은이 과거부터 올렸던 게시글에서 공개된 집이 지민의 집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따랐다.지민의 집에 공개된 소품 및 집 구조 등이 송다은의 집과도 똑같다는 것. 황당하게도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동거설까지 제기 되었다. 그리고 송다은은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은
영화 ‘her’의 그 목소리? 스칼렛 요한슨의 법적대응과 오픈AI가 벌인 어리석은 짓지난주 오픈AI가 야심차게 공개한 챗GPT 4.0 음성비서 ‘스카이’가 잠정 중단이라는 결말을 맞이했다. 스카이는 공개되자마자 그 목소리가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영화 의 가상 음성 비서와 너무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요한슨은 결국 오픈AI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또한 스카이의 목소리가 지나치게 남성 중심의 환상에서 나온 것 같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기업의 안전 문화 프로세스가 안일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비오 측 "20억 받아간 산이, '생떼 수준' 폭로전에 황당" [공식][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비오 소속사 빅플래닛엔터테인먼트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산이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4일 빅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가수 비오(BE'O)의 전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의 산이 대표가 미정산금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면서, 비오와 MC몽에 대한 인신공격성 저격을 이어가고 있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이 대표는 비오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면서 MC몽이 이끄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부터 비오와 관련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20억9천만원을 일시금으로 받아 갔다. 산이 대표는 비오에 관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막대한 이득을 얻었음에도 정작 비오와의 전속계약상 수익 분배 의무 이행을 차일피일 미뤘다"고 강조했다. 또한 "빅플래닛메이드를 이끌고 있는 MC몽은 비오가 본인이 만든 음원의 재산권을 빼앗길까봐 20억9천만원 주고 음원재산권을 모두 사와서 비오가 정산을 받으며 본인의 음원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었을 뿐"이라며 "산이 대표는 이같은 사실은 숨긴 채, 비오와 후배를 생각한 MC몽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으로 '흠집 내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빅플래닛메이드에 따르면 2022년 2월 당사와 전속 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 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하였음을 알게 됐다. 이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촉구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 다툼을 하게 된 상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산이 대표가 떳떳하다면 법정에서 당당히 다투면 될 것을 왜 이리 진흙탕으로 끌고 가려는지 MC몽과 비오는 물론 당사는 '생떼 수준'의 폭로전에 황당해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소속 아티스트가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비오에게 지급해야할 미정산금을 대신해서 지급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를 적극 지원해온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향후에도 소속 연예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충실히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린다"고 약속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송하윤 학폭 내용 정리 피해자, 추가 입장 밝혔다 + 내용 첨부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폭로한 A씨가 추가 입장을 밝혔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하윤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다. 이는 앞서 '사건반장'을 통해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폭로한 A씨가 작성한 글로, 해당 내용에는 A씨가 소속사와 나눈 대화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A씨는 고등학교 시절 송하윤에게 약 90분간 당했던 학교폭력을 설명하며 "그 사건 후 저는 그 누나가 전학 가기 전까지 피해 다녔고, 그 누나가 전학을 간 후에 어떻게 살았는지 관심조차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그 후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개성공단지원재단 이르면 다음주 해산…웹사이트는 이미 중단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업무를 수행했던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이르면 다음 주 해산한다. 10일 통일부에 따르면 개성공단지원재단의 업무를 민간에 위탁하는 내용의 '개성공업지구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국무회의 의결 후 개정 시행령이 공포·시행되면 재단은 이사회를 열어 해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국무회의 의결 후 공포되기까지 일주일 정도 걸려 이르면 20일쯤 재단이 해산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 해산 후 업무는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에 위탁된다. 재단 웹사이트는 이미 운영이 중단돼 접속이 불가능하다. 재단 직원 40여 명 중 상당수는 희망퇴직을 택했으며 10명 이내의 인원이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나 청산법인에서 일하게 된다. 2007년 말 출범한 개성공단지원재단은 공단 입주기업의 인허가, 출입경, 노무, 시설관리 등을 지원해 왔지만, 2016년 2월 공단 운영이 중단된 뒤로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다. 개성공단 인근 마을의 파란색 버스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작년 5월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성공단 인근 마을에서 개성공단 통근용 버스로 추정되는 파란색 버스(붉은 동그라미) 2대가 주차되어 있다. 2023.5.30 andphotodo@yna.co.kr 통일부는 재단이 해산되더라도 북한의 개성공단 무단 가동에 대한 법적 대응에는 영향이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재단이 법적 대응의 주체가 되리라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공단 무단 가동에 법적 대응을 한다는 기본적인 입장에 따라 대응 주체, 재산 침해액 산정, 법적 대응 방식과 시기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tree@yna.co.kr 순천시의원, 식사 중 호흡 곤란…의식 불명 "한동훈 친척인데…" 비례대표 당선시켜준다며 돈 받은 70대 아르헨서 프로축구 선수 4명이 기자 성폭행 의혹…여론 '공분' 배우 내털리 포트먼, 안무가 밀피에와 11년 만에 이혼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새벽 강변북로서 스포츠카가 화물차 추돌…2명 중상 "멍키스패너로 폭행한 전 남친, 전자발찌도 없이 출소한다면…" "정상적 고아들에게 정신질환 약 먹이는 의사들 있다" 학교 앞서 남자 동급생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여중생 검거 '2년간 직원 임금체불' 방송인 홍록기 파산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