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난동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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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방화 시도한 ‘10대 투블럭남’이 처하게 된 현재 상황 : 이제 총 61명이 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지난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에서 난동을 벌인 2명이 경찰에 추가로 구속됐다. 이들 중 1명은 당시 법원에 침입해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10대 ‘투블럭 남’으로 밝혀졌다. 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는 25일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 등을 받는 1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판사는 A씨에 대해 “도망 염려가 있다”며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19일 서부지법에 침입한 뒤 방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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